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대 물걸레질 허접 팁..^^;;

문득.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12-03-24 10:45:38
언젠가 여기서 다쓴수건 걸레 밀대에 고무줄로 고정해서 물걸레질하는게 최고란 글보고 따라해봤거든요.
그 고무줄에 대한 팁이라면 팁일까...부끄.
다쓴 고무장갑 버리기전에 팔목부분 잘라서 쓰시죠?
그걸로 고정하면 밀리거나 뒤집히지 않고 아주 잘된답니다.
노랑이 고무줄은 막 헐거워지더라구요.
고무밴드계의 최강은 고무장갑 팔목!!
가늘게 잘라 두고두고 쓰면 좋아요.
이상 토욜 아침 대청소를 해치운 속션한 애엄마의 글이었습니닷! (만세!)
IP : 203.226.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3.24 10:55 AM (121.190.xxx.242)

    만세!!!
    저도 손님이 올꺼라 청소중입니다~

  • 2. 빗자루청소
    '12.3.24 11:09 AM (115.140.xxx.84)

    아이디어 감사 ^^

    전 어제 백만년만에 빗자루로 ( 돈모라네요 돼지털 ) 청소했어요.
    청소기돌리니 라디오소리도 잘 안들려서 .. 라됴들으며 청소하고싶어서
    마트가서 자루 긴~거 사왔어요.

    좋은점...
    TV장식장밑은 청소기가 입구만 들어가는데 빗자루는 안으로 쑤욱 들어가서
    먼지가 서너뭉치 나왔네요 ㅡ,ㅡ;;;; ,, 하~~ 창피...
    속은 시원...
    또, 무거운 청소기 이리저리 끌고 안다녀도 되는거...

    안좋은점...
    미세먼지가 깨끗히 안쓸려서 밀대걸레로 미는데 약간 때처럼 밀립디다.. ㅋ

    청소기랑 빗자루 교대로 사용해 볼랍니다.

  • 3. 봉선아사랑해
    '12.3.24 11:13 AM (121.64.xxx.3)

    그런방법이^^

  • 4. 주말
    '12.3.24 12:04 PM (58.225.xxx.183)

    댓글중에 빗자루 청소님
    돈모 빗자루 어디서 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짧은 것 박에 못봐서요. 침대밑 청소는 불가능하네요....

  • 5. 허접 팁이 아닌데요
    '12.3.24 12:12 PM (211.196.xxx.174)

    감사^^
    ~~~~~~~~

  • 6. ...
    '12.3.24 12:24 PM (110.14.xxx.164)

    저는 미세먼지는 부직포가 최고고 - 청소기 물걸레 하고도 남는거
    청소후에 수시로 밀어요
    베란다나 창문틈새는 그거 뭐죠 밟아서 돌려가며 짜는 걸레 그게 최고였어요

  • 7. 주말 님
    '12.3.24 12:26 PM (115.140.xxx.84)

    홈더하기에서 샀어요
    근데 어제 옥시장검색해보니
    돈모‥ 라고 있던데요
    우드손잡이 메탈손잡이 두가지
    전 메탈인데 ‥

    글고 전 쓰레받이도 입식?으로 한세트인데
    옥시장은 빗자루만 있구요
    쓰레받이 세워쓰니 굽힐일없어 좋네요

  • 8. 고무장갑자른건 없었구요
    '12.3.24 12:53 PM (114.200.xxx.187)

    지금 수건 네번 접어서 고무밴드 끼워서 밀대 걸레 썼습니다.
    앉아서 닦던 거실마루가 반짝반짝입니다.
    감사합니다.
    윗님 그냥 다이소에서 삼천원 짜리 메탈 밀대 사서 써보세요.
    부직포도 다이소에서 팔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12 탄산수 이거 많이 마셔도 되나요? 2 2012/03/25 2,600
87211 나폴리탄 스파게티 먹고싶어요 3 꿀꺽 2012/03/25 1,069
87210 님들의 모성본능 자극했던 배우 있으세요 ? 32 .. 2012/03/25 4,164
87209 출산후 붓기에 대해 궁금한점 2 @.@ 2012/03/25 965
87208 30대 중반, 보톡스 맞기 13 ... 2012/03/25 5,461
87207 참 아이러니 하게 1 무무 2012/03/25 638
87206 오징어 젓갈 어떻게 무쳐야 맛있어요? 6 LA이모 2012/03/25 1,264
87205 불행하다고 하시는 친정엄마 11 힘든 마음 2012/03/25 3,757
87204 저처럼 전혀 다른 도시에 가서 살고 싶단 생각 하시는 분 계세요.. 10 ㅎㅎ 2012/03/25 2,185
87203 부산분들 그거 아세요? 13 추억만이 2012/03/25 4,570
87202 먹으면 위가 부어요.. 8 lana03.. 2012/03/25 4,326
87201 심야토론 이혜훈 9 ㅋㅋ 2012/03/25 1,997
87200 "나 투표한 여자야", `하이힐부대` 투표독.. 5 투표독려 2012/03/25 1,120
87199 세바퀴 요즘 너무 옛날 연예인만 부르네요 4 ... 2012/03/25 1,741
87198 유치원생이 엄마손을 잡고 등원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51 수박나무 2012/03/25 11,978
87197 초 4 선생님과 전화 상담 했는데 제가 잘못했을까요? 5 교육관 2012/03/25 2,177
87196 도를 아세요에 걸려서 따라가봤어요 ㅋㅋ 32 2012/03/25 16,157
87195 부부가 닮으면 정말 잘 사나요? ㅋㅋ 8 궁금 2012/03/25 4,336
87194 조모상에 대한 휴가 질문 아시는 분들 꼭~ 4 급질 2012/03/25 18,450
87193 성격강한 내아들 1 어색주부 2012/03/25 922
87192 연예 기획사들 19 그래도 좋아.. 2012/03/25 4,053
87191 아픈 사람 놓고 할 소리는 아니지만 ㅡㅡ;; 23 손님 2012/03/25 10,232
87190 여러분들은 장점, 잘하시는게 뭐가 있나요? 21 음.. 2012/03/25 2,879
87189 그것이 알고 싶다..보고 계세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5 3,300
87188 죽고 싶다고 글 올린거가지고 왠신고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30 sooge 2012/03/24 2,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