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지와 팬티 중간에 뭘 입으시나요?

별게 다 궁금 조회수 : 11,054
작성일 : 2012-03-24 09:30:19

저 대학때 이후로 줄곧 거들 (좀 많이 쪼입니다 ^^;;)입고 있는데요

혈액순환에 안 좋을것 같지만 안 입으면 뭔가 허전해서 꼭 챙겨 입습니다

그리고 쪼이니깐 먹는것도 조금 덜 먹게 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여러분들은 팬티입고 바로 그위에 바지 입으시나요?

IP : 116.45.xxx.4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4 9:32 AM (1.225.xxx.16)

    거들은 특별나게 쉐잎이 좋아야 하는 날 아니면 안 입어요.
    팬티 입고 곧바로 바지를 입습니다.

  • 2. ..
    '12.3.24 9:34 AM (116.127.xxx.165)

    바지입을땐 거들입을거 생각도 못했었는데요 요새 들어 힙이 많이 쳐지는 느낌이라 입어야겠네요.ㅠㅠ

  • 3. 통풍
    '12.3.24 9:44 AM (211.206.xxx.79)

    팬티 위에 뭘 입으면 통풍이 안되는 느낌이라 안 입는데 나이가 점점 드니 몸매 보정용으로 입을까 싶기도 해요.

  • 4. ...
    '12.3.24 9:49 AM (122.32.xxx.157)

    묻어가는 질문하나만 할께요. 정장 바지같은 것 입을 때 스타킹은 어떤 스타일로 신으세요? 팬티스타킹, 판탈롱? 아니면 지하철구내에서 파는 것같은 스타킹양말? 겨울에는 팬티스타킹도 신는데, 너무 답답하고 판탈롱은 흘러내리고 양말같이 생긴거는 색깔이 이상해요. ㅠㅠ

  • 5. ..
    '12.3.24 9:57 AM (211.224.xxx.193)

    정장치마 있을때 앞뒤로 뭔가 정리 안될때나 거들입지 웬간해선 정장바지에도 거들은 안입어요. 정장바지엔 발목스타킹이나 또는 무릎까지 오는 거 신어요. 격식있는 차림 아니면 발목 신어요. 발목 신으면 나쁜점이 하나 있는데 앉거나 할때 잘못하면 발목위로 바지가 올라와 스타킹목이 보여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데 까짓것 이젠 보이면 어때 합니다.
    거들도 팬티스타킹도 답답하고 건강상에도 안좋겠죠

  • 6. 하나 더
    '12.3.24 10:01 AM (61.78.xxx.251)

    입으면 ..
    한 겹이라도 더 걸치면 그만큼 뚱 해질까봐..
    싫은데요.절대 안 입죠.
    짧은 치마 입는다면 한 겹 더 입을까?

  • 7. 모델도
    '12.3.24 10:03 AM (112.151.xxx.112)

    거들 올인원 입어요
    그 좋은 몸매에도 불구하고...

  • 8. ...
    '12.3.24 10:22 AM (211.244.xxx.39)

    바지입을땐 그냥 팬티만 입는데요 -_-
    치마면 하나 더 입구요

  • 9. ..
    '12.3.24 10:33 AM (112.187.xxx.132)

    윗님 정장바지 안에 양말같이 생긴 스타킹 신어요.
    그거 커피색도 있거든요 ㅎㅎ

    바로 바지 입어요. 거들 이제 입으면 갑갑해요.

  • 10.
    '12.3.24 11:30 AM (175.213.xxx.61)

    뭔가 한겹 더입으면 바지가 조금더 타이트해지는거같아 안입어요
    좀 헐렁한걸 좋아하는데 거들입으면 엉덩이가 좀 뚱뚱한 느낌이랄까 그래요

  • 11.
    '12.3.24 11:36 AM (121.161.xxx.110)

    거들이나 올인원 입어요
    옷태가 달라지는걸요

  • 12. 맞아요
    '12.3.24 8:36 PM (221.140.xxx.76)

    절대 입지 마세요
    전 일생을 안입고 살지만
    선물받은 거 한번 입고 나갔다가 그날 죽는줄 알았어요
    여성건강쪽으로 진짜 안좋을 것 같아요

  • 13. 소화불량
    '12.3.24 8:41 PM (118.91.xxx.85)

    예전에 거들 입어본다고 며칠 착용했다가, 소화가 너무 안되어서 혼났어요.
    저만 그런줄 알고, 그 뒤로는 관심도 갖지 않았었는데 많이들 그러는군요....

  • 14.
    '12.3.24 10:04 PM (211.207.xxx.145)

    피부도 숨을 쉬어야죠. 하루종일 얼마나 갑갑하겠어요. 꽉조이는 합성섬유에 쌓여서요.

  • 15. ..
    '12.3.24 10:13 PM (112.121.xxx.214)

    혹시 거들을 좀 넉넉한 사이즈로 입으면 어떤가요?

  • 16. 안입는데
    '12.3.24 11:58 PM (112.149.xxx.61)

    꽉 조이는 옷 몸에 정말 안좋지 않나요?
    거기다가 통풍도 잘 안되고
    여자몸에 안좋을거 같아요

  • 17. 안 입어요
    '12.3.25 12:47 AM (123.108.xxx.106)

    그냥 보통 체중인데, 살면서 지금껏 거들은 불편해서 못 입겠라고요.

  • 18. 언제
    '12.3.25 6:54 AM (122.37.xxx.113)

    누가 벗길 지 모르는 바지 밑의 조신함을 위해 거들을 챙겨 입고 살다가 암 걸린다 사료 되오~
    그냥 훌렁훌렁 빤쓰 위에 입으소서.

  • 19. 싸구려 거들입어요
    '12.3.25 7:23 AM (211.195.xxx.82)

    와코루 트라이엄프 거들있는데
    너무 조여서리
    다 안입고 싸구려 거들 옥션에서 산거 6000원짜리 입어요
    루즈해서 편안하고 덜 불안해요.
    아주 좋아요 싸구려 거들

  • 20. ..
    '12.3.25 8:46 AM (124.56.xxx.208)

    컥,, 거들을 입으시기도 하시는군요..건강에 안좋을텐데..
    저는 브래지어도 왠만하면 안하는데..
    그런지 오래되었어요. 한번도 입어본적없네요.
    딱 봐도 건강에 안좋아요..왜 입는지도 모르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880 전 왜이렇게 육아가 힘들까요 11 평정심이란... 2012/06/22 3,216
121879 [중앙] 정운찬 “나를 새누리 대선후보로 거론 말라” 8 세우실 2012/06/22 1,957
121878 헛개는 어디서 사는게 안심일까요? 생협서 사도 될까요? 헛개 2012/06/22 1,375
121877 브라우니 굽는데 기름이 분리되서 망했어요. 2 === 2012/06/22 2,741
121876 정남향, 판상형 아파트가 줄고 있어요. 2 서울 2012/06/22 4,202
121875 첫째는 거의 아빠를 닮을까요? 21 ... 2012/06/22 12,559
121874 미국, 유럽 쪽에서 한국여자 27 궁금 2012/06/22 15,625
121873 위층에 항의하러 올라갔다가..이 글 보셨어요? 1 지나 2012/06/22 3,270
121872 여 대표가 쓴 김 무열 이야기 28 김무열 군.. 2012/06/22 4,616
121871 영어 잘하시는 82회원님 영어표현좀 알려주세요! 영어 2012/06/22 2,194
121870 역시 유전자의 힘은.. 7 부모를 빼다.. 2012/06/22 4,587
121869 혹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아자 다이어.. 2012/06/22 2,045
121868 초등자녀두신 어머님들께 여쭈어요. 1 우크렐레 2012/06/22 1,547
121867 MB 가뭄극복 망언한 날, "녹색성장 전도사".. 2 yjsdm 2012/06/22 1,837
121866 여름에 제모 어떻게 하세요? .... 2012/06/22 1,626
121865 곽노현 교육감께서 저희 아이 유치원에 다녀가셨어요. 7 유치원 2012/06/22 3,145
121864 지클레프 콘서트 - 무료티켓 아침향기 2012/06/22 1,533
121863 [급질]커브스 해보신 분...효과 있었나요? 15 배둘레햄 2012/06/22 44,655
121862 아빠가 신경마비가 왔어요 groran.. 2012/06/22 1,704
121861 초등 3-4 학년 아이가 읽은 세계명작과 창작동화 추천해 주세요.. 어리숙한엄마.. 2012/06/22 1,514
121860 포토샵 질문요 3 스노피 2012/06/22 1,426
121859 초등4학년아이 수영복.. 은새엄마 2012/06/22 1,830
121858 추적자,, 왠지 예전같지 않은 느낌 11 아쉬움 2012/06/22 4,808
121857 육아에 대한 강의에서. 궁금 3 어지러워 2012/06/22 1,625
121856 기분이 갑자기 안좋아졌는데 뭘 먹으면 좀나아질까요? 6 ㅡㅡ.. 2012/06/22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