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잘 쓰지 않는 고가 화장품을 질렀어요... 사실 자게에서 보구요ㅠㅠ 피부 표현이 갑이라길래. 그런데 저에게는 아니엇어요...ㅠㅠ
다른 걸로 교환하느라 돈을 더 보탰는데(헉)
바꾼 것조차 제게 안 어울리네요. 이를 어째.
그냥 두기 넘 속상해서 어떻게든 하고 싶은데
한 번 찍어 쓴 화장품은 중고장터에라도 내놓으면 욕 먹겠죠........??
전에 자게에서, 쓴 걸 어찌 내놓는지 모르겠다는...
그런 글을 본 듯도 하네요.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번 쓴 화장품은 팔려면... 욕 먹겠죠??
으음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2-03-24 03:41:22
IP : 211.234.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3.24 3:44 AM (110.9.xxx.37)테스트 삼아 한 번 사용하신거라면... 립스틱이나 그런제품인가요?
팩트나 그런건 안에 두드리는 솜 바꿔서 사용하면 되고 스킨로션도 큰 상관 없고 크림은 스패츌라 이용하거나 깨끗하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가격 조금 낮춰서 내놓으셔도 될것 같아요.2. 음
'12.3.24 3:56 AM (124.56.xxx.9)장터말고 어디 화장품 카페 같은데 올려보시면 어때요? 한번 찍어썼다고 글에 쓰시고 가격 조금 낮추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런 물건도 파는 분위기인지 한번 훑어보시구요.
3. 음
'12.3.24 4:16 AM (211.111.xxx.40)카페파우더룸에서는 한번 사용한 화장품도 팔아용.
4. 유나
'12.3.24 8:57 AM (119.69.xxx.22)썼다고 고지하고 그래도 산다는 사람한테 팔면 되죠 뭐^^
5. ㅋㅋ
'12.3.24 9:11 AM (220.78.xxx.72)화장품 까페 같은곳 가면 그런거 팔던데요 중고나라 같은곳도 팔고요
제품 아직 많이 남았고 유통기한 많이 남은거는 사더라고요6. jk
'12.3.24 9:21 AM (115.138.xxx.67)네이버 중고나라로 가시면됨
근데 인기가 없는 제품은 대체로 잘 안팔리고 가격도 낮음...
인기많은 제품은 거의 구매가격 그대로 팔수 있구요...7. ㄹ
'12.3.24 10:28 AM (125.178.xxx.169)카페 파우다룸에 절반정도까지 쓴 것도 팔아요. 수요가 있음 팔리게 마련ㅇ니까요..비싸고 인기 있는건 얼마 안남아도 팔려요.본품 사기전에 테스트해볼려고 하는 사람들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143 | 다른집 남편들은 어떤가요? 15 | 참나 | 2012/03/24 | 3,406 |
87142 | 어쩌면 손수조 이것때문에 낙마하겠네요.. 9 | .. | 2012/03/24 | 2,239 |
87141 | 근데 정동영의원도 도곡동에 집이 있는 강남 사람이고 22 | ... | 2012/03/24 | 2,592 |
87140 | 보험 아시는 분 문의요. 1 | .... | 2012/03/24 | 657 |
87139 | 팥빙수 맛있는집 추천좀해주세요 5 | 봄날 | 2012/03/24 | 1,379 |
87138 | 아들 자랑 ~~~~~~~~~ 4 | ㅋ | 2012/03/24 | 1,466 |
87137 | 무서운세상읽고나서 3 | 침묵은금 | 2012/03/24 | 1,497 |
87136 | 굿바이솔로 기억하세요? 처음 장용님을 다시 보게된... 4 | 아련한 | 2012/03/24 | 1,571 |
87135 | 용기 좀 주세요.. 6 | 답답 | 2012/03/24 | 1,057 |
87134 | 어제 아침 정동영의원이 대치역에서 들은 얘기(트윗) 1 | ... | 2012/03/24 | 1,706 |
87133 | 극과극이 서로 대결하는 비례대표1번들 5 | .. | 2012/03/24 | 792 |
87132 |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 | 2012/03/24 | 18,375 |
87131 | 저희 남편의 거북이 | . | 2012/03/24 | 919 |
87130 |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 푸르르 | 2012/03/24 | 1,101 |
87129 |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 거부기 | 2012/03/24 | 1,021 |
87128 |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 대장암걱정 | 2012/03/24 | 10,633 |
87127 |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 ㅠㅠ | 2012/03/24 | 14,363 |
87126 | 지겹겠지만 거북이.. 1 | 헐헐.. | 2012/03/24 | 991 |
87125 |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 위로가필요해.. | 2012/03/24 | 3,643 |
87124 |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 참 | 2012/03/24 | 2,388 |
87123 |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 흑흑 | 2012/03/24 | 9,372 |
87122 | 폐경이행기라뇨 13 | 나이사십에 | 2012/03/24 | 5,143 |
87121 |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 빵순이 | 2012/03/24 | 895 |
87120 |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 별달별 | 2012/03/24 | 1,075 |
87119 | 아랫동서가 7 | 너무 속상해.. | 2012/03/24 | 2,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