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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좀 할 께요

기분좋아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12-03-24 00:44:45

이민 와 산 지 4년 차예요  

     

이민 오기 전  각오를  하고  오라 하던   이민 선배들 말   그다지 와 닿지 않았는데

와서 정말 이민생활 얼마나 힘든건지  뼈저리게 느꼈어요

        어느것  하나   쉽게  된  것 하나  없었지만  가장 어려웠던  건

한국에서 잘 지내다 부모에게 이끌려 모든 걸 다 버리고 와야했던 아이들

친구도  없고

언어 때문에 고통 받고 사춘기로 날카로왔던 큰 아이는 잘 웃지도 않았어요

늘  우울한  얼굴로  있었고 한국 만을  동경하던  큰 아이 

전    죄인의 심정으로 아이를 볼 수 밖에 없었어요

 다행히 아이가 공부를 잘 해주어서 학교 성적은 좋았어요

 몇 달 튜터에게 영어에세이 지도 받은거 빼 곤 사교육도 받지 않았는데

어제 아이가 대학 합격소식을 전하네요   그것도 최고 명문대 덜커덕 붙었어요

 간만에 아이가 기뻐서 떨리는 목소리로 너무 좋아   그러길래

저도 정말 이민 와서  제일  좋은  선물  받은  거  같아  기뻤어요

    아이가 페이스 북으로 한국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얼마나 좋아하던지...

저희들 사는게 힘들어도 이렇게 웃을 일도 생기네요

아니.. 지금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저  이제  일하러  가야  해서  감사댓글  못  달지만 

감사하는  제  맘  전할께요

 

고맙습니다

IP : 99.237.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4 12:45 AM (121.133.xxx.82)

    축하드려요!

  • 2. ..
    '12.3.24 12:48 AM (115.126.xxx.140)

    아..정말 부럽네요. 이제 어깨피고 사실 일만 남으셨네요.
    정말 세상 부럽지 않으시겠어요 ^^

  • 3. 하마
    '12.3.24 12:49 AM (210.219.xxx.29)

    고생 끝 .행복 시작 축하드려요~

  • 4. evilkaet
    '12.3.24 12:50 AM (222.100.xxx.147)

    와우! 완전 좋은 일인데요! 축하드립니다^^

  • 5. ^^
    '12.3.24 12:53 AM (218.238.xxx.116)

    축하드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161603&page=1&searchType=...

  • 6. ,,
    '12.3.24 1:01 AM (211.211.xxx.4)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

  • 7. 정말
    '12.3.24 1:21 AM (112.156.xxx.60)

    축하드려요. 눈물나게 기쁘시겠네요.
    맘껏 자랑하세요~^^

  • 8. 부럽네요!
    '12.3.24 2:57 AM (116.34.xxx.76)

    맘껏 기뻐하시고 자녀분께도 축하 듬뿍 해주세요.
    얼마나 좋으실지 상상이 가네요^^

  • 9. 큰기쁨~~
    '12.3.24 9:07 AM (59.25.xxx.166)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중 하나이네요~~~
    축하드려요!!!

  • 10.
    '12.3.24 10:39 AM (117.123.xxx.207)

    축하드려요. 아이들 잘 키우셨네요.

  • 11. 어머나~
    '12.3.24 10:40 AM (112.162.xxx.236)

    정말 좋으시겠어요.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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