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중학생 아이 공부 가르치면서 잔소리 하는데,,, 매일 아주 듣기 싫어 죽겠습니다.
저는 하는 일이 좀 밀려서 집중해서 일해야 하는데,,,
귀에 이어폰 꽂고 음악 크게 틀어놓고 있어도, 들립니다.
소리가 아니라, 목소리의 그 울림인것 같아요.
남자 치고는 목소리가 얇고 높아요. 거기다 울리는 소리~
아~ 미치겠어요.
남편이 중학생 아이 공부 가르치면서 잔소리 하는데,,, 매일 아주 듣기 싫어 죽겠습니다.
저는 하는 일이 좀 밀려서 집중해서 일해야 하는데,,,
귀에 이어폰 꽂고 음악 크게 틀어놓고 있어도, 들립니다.
소리가 아니라, 목소리의 그 울림인것 같아요.
남자 치고는 목소리가 얇고 높아요. 거기다 울리는 소리~
아~ 미치겠어요.
너무 시니컬하셔서 웃음이 나오네요.ㅋ
우리 집도 거쳐간 과정이에요.
애 상태는 고려않고 어찌나 새벽까지 잡든지..
이해합니다, 그 심정.
ㅋㅋㅋㅋ 첫 댓글님. 제 남편이 댓글 달았나 하고 아이피 확인했네요. 왜케 예민하신가요?
저 남편이랑 요즘 사이 좋아요~ 그냥 가끔 목소리가 미치게 듣기 싫을때가 있는거 뿐이에요.
ㅋㅋㅋㅋㅋ원글님 댓글 잼있어요...
저도 가끔 그래요.. 여자들이 원래 목소리에 민감하잖아요..
전 가끔 남편이 말하다 삑사리나면... 정이 뚝뚝 떨어지고..
이런 제 자신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괴로워져요.. -_-
기분 꼴리는 대로 댓글 다는 사람들 참 많네요...익명게시판에 말도 못하나요? 참 나...;;;
그런거 보면 남편들은 대단해요.
마눌이 애 가르치다 빽빽 거리면 듣기 싫지만 꾹~~ 참잖아요.
너무 잘 참죠. ^ ^
뭐라하면 당신이 가르쳐라 소리 들을까봐 참고 참다가
못참고 버럭하면 부부싸움으로 번지는...
예전 제 얘깁니다. ㅋ
익명 게시판이라 하고 싶은 말 하듯이.... 글 읽고 해주고 싶은 말 댓글로 하는 것도 괜찮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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