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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은진씨는 하는 말들이 참 이뻐요.

위탄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12-03-23 23:54:21

내내 위탄 보면서 느낀거지만 오늘 더욱더 그렇네요.

한마디 한마디가 다 진심이 담겨있고

오늘 떨어지면서 마지막으로 주위 사람한테 하는 말들이 어쩜 저렇게 이쁠까요.

마이크 든 손 덜덜 떨면서 멘토한테 열을 주시는데 자기가 못받아서 죄송하단 말하는데

남의 딸이지만 참 이쁘다 싶었어요.

팬들과 연주하는 밴드들한테까지 감사하다고 말하는데 보통 다른 연예인들은 형식적으로 들리는데

이 아가씨는 유창하지 않으면서도 참 진심 담아서 얘기하는구나 싶었어요.

저는 오늘 노래로서는 구자명이 떨어질줄 알았어요.

암튼 다음주가 마지막이네요.아쉬워요.매주 챙겨 봤는데..

IP : 122.100.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3.24 12:09 AM (175.213.xxx.248)

    어찌보면 여우같을거같은데도 묘하게 여자들에게도호감을주는거같아요
    가식없고 순수해보여요

  • 2. ㄹㄹ
    '12.3.24 10:36 AM (125.178.xxx.169)

    네..전은진씨 섹시하고 그런 이미지지만요..제가 회사에서 일할떄 같이 일하는 사원이 전은진씨랑 사촌이었는데 둘이 많이 친하더라구요..그 사원이 외모도 엄청 좋았지만 어찌나 반듯한지 정말 맘에 들었거든요..착하기도 하고 순수하고 열심히 일하고 윗사람 말 잘 듣고 일등 신랑감이었는데 사촌인 전은진씨도 마찬가지라 하더라구요.연예인 될거라 생각도 못했데요.그집안 사람들이 인물이 엄청 좋던데... 끼가 없어서 자기 집안에서 연예인 나온거 상상도 못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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