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에서만 소음이 나는 줄 아시죠?
아래층 소음도 고통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얼마전 아래층에 새로 이사왔는데 예전 엄청 까칠하던 노부부가 이사를 가셔서 만세를 불렀는데
이게 왠걸 아그가 밤 12시까지 자지도 않는지 울어대는데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그렇다고 아그가 우는데 뭐라 할수도 없고
그리고 밤에 가구를 옮기는건지 집을 수리를 하는건지..새벽 1시에!!!
위층에서는 덩치 산만한 사람들이 쿵쿵대며 분주하게 걸어다니지를 않나
아래층에서는 울음소리에 뭔 공방을 차린건지 요란한 소리가 밤 이시각에도 끊이지를 않지
소음 스트레스때문에 제 명에 못살것 같아요.
아..아파트에서 살기 싫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