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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대표님 얼굴이 반쪽이네요..

。。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12-03-23 22:55:10
얼굴이 반쪽이네요.
마음고생 많으셨을것인데 
욕은 욕대로 얻어먹고  
가장 힘들고 고통스럽고 하기 어려운 
야권연대 이뤄낸 한대표님 힘내시고 4.11 크게 웃어봅시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324500004&ref=nc
IP : 125.128.xxx.20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권승리
    '12.3.23 11:05 PM (211.207.xxx.110)

    그러게요 어서 오라 선거일2222

  • 2. mm
    '12.3.23 11:12 PM (219.251.xxx.5)

    논란은 이제 그만!
    기다렸노라~4.11일!

  • 3. 누님 리더쉽?
    '12.3.23 11:12 PM (175.252.xxx.58)

    한명숙이 뭐 한 거 있나요? 여하튼 이번 총선까지 말아 드시고 고만두시겠죠.
    박근혜는 좋겠어요. 한명숙이 저렇게 뭉개주니....

  • 4. 열린우리당2
    '12.3.23 11:25 PM (125.177.xxx.83)

    통진당 꼴통들 데리고 고생 많이 하시는 건 알겠는데 당대표로서 시원시원하게 교통정리 하는 것 같지도 않고
    이번 총선까지만 하시고 내려오셨으면 하네요. 문재인 고문까지 나서게 하고..도대체

  • 5. ..
    '12.3.23 11:29 PM (125.128.xxx.208)

    이그 왜들그러세요..
    주목받고 있는자리에 ,요구는 다 못들어주고 ,말들은 많고, 힘든 자리 입니다..
    문재인 고문이 나선것은 야권연대 최종 피날레를 문재인 이사장님에게 넘겨서 확실한
    대권주자 만들려는 고도의 정치쑈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번 건으로 민주당지지도 올라가고 문제일 지지도 장물공주 넘어서야죠....
    한대표님 너무 까지 맙시다...이젠 격려해드려야죠...

  • 6. 시키미
    '12.3.23 11:49 PM (115.139.xxx.148)

    우리가 겪었다시피...
    숨이 턱밑까지 찬..재벌과 친한 부자들만의 낙원인 세상에서...
    이 순간을 한번에 뒤 바꿔버릴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왔습니다.

    제가.. 다음과 같은...댓글을 ..집중적으로 단 이유는
    단 한가지... 분열하지 말고...잊지말자는 취지 입니다.
    -----------------------------------------
    지금 저들은 이이제이 중입니다.

    以夷制夷( [ 이이제이 ] - 적을 이용(利用)하여 다른 적을 제어(制御ㆍ制馭)함 )

    닥치고 정권심판, 닥치고 야권연대..
    ------------------------------------------------

    이정희...당파놀음이니..김희철이니..백혜련이니...박지원이니..
    이런..모든것의 담론은.....길어지면...길어질수록...
    저...알밥들의 먹잇감..이상도 이하도 안됩니다..

    4월 11일까지..

    집중합시다...
    지금..우린...정권심판하러 가는 겁니다..

  • 7. ..
    '12.3.24 12:54 AM (125.177.xxx.79)

    한명숙님이 선거 다~~~ 말아먹은 건...사실이지요..
    그래서..
    넘 한심하고 화가 납니다.
    엠비정권에서 그 세월동안 고생하면서 뭘 준비를 해온것인지요..??? 국민들 앞에 내어놓는 보자기에서 나온 것이 ..
    고작 이정도 밖에 안되는 것인가??

    ...
    넘 허탈하지만..

    그래도..

    정권심판, 야권연대..
    맞아요
    사월총선, 힘을 모으고..
    더 나아가서 대선의 그 날까지..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못난 부분은 뜯어고치고 또 고쳐서...국민들에게 부끄럽지않은 야당이 되어주길..특히 민주당...제대로 국민을 위해서 일을 좀 해주셨음 하는 마음입니다.

  • 8. 그럼
    '12.3.24 1:37 AM (118.38.xxx.44)

    수첩공주처럼 하면 잘하는 겁니까?

    복잡한 계파, 대권주자도 아닌 대표, 타당과의 연대까지
    어느하나 결코 쉬운 일이 없는데....
    이제까지 역사상 전면적으로 야권연대 한 역사가 있긴 합니까?
    그만큼 말이 쉬워 야권연대지 아주 어려운 작업이고
    잡음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해도 자기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은 생길 수 밖에 없고
    그 사람들 지지자들은 죽이자고 달려들테고요.

    고생한 사람에게 뒤에서 칼 꽂는 짓들 좀 하지 맙시다.
    수고 한건 수고 한거죠.

    한명숙 대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9. 노정권 말아먹은 건
    '12.3.24 2:04 AM (175.252.xxx.58)

    노빠틱한 분들 공도 있죠. 뻑하면 비판말고 분열하지 말라니.. 진보는 분열로 망하는 게 아니라 많아지는 거고 그게 다양성이고 진보의 생명력이건만..일치단결만 주장하는 분들은...신민적 민주주의? 개념은 성립하지 않지만 현실속에선 들어맞는 것 같군요. 닥치고~~~ 단결 헐~~~

  • 10. 고생한 한명숙님
    '12.3.24 2:10 AM (211.207.xxx.110)

    이정희 사퇴건을 이뤄낸 것도 한명숙님의 작품이네요.
    문재인님을 통해서..
    애쓰셨습니다.
    야권연대에서 야권승리로 보답할게요. 화이팅!!

  • 11. 고생한 한명숙님
    '12.3.24 2:13 AM (211.207.xxx.110)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323190210105&catei...

    벌써 한명숙대표가 70가까운 연세네요.
    민주화를 위해 애쓴 1세대 여성운동가..
    또 개검이 야당대표를 옥죄려고 수작을 부리고 있네요.
    꼭 야권승리로 그 고생을 벗어나게 해드리겠습니다.

  • 12. 고마운 분
    '12.3.24 11:40 AM (180.66.xxx.63)

    각양각색의 목소리를 한 그릇에 담아내는데 별 탈 없이 조용히 가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죠 끝까지 잘 마무리 하시길 응원드리고 어서오라 4.11 222222222222

  • 13. 야당이라고
    '12.3.24 11:08 PM (175.252.xxx.58)

    닥치고 편드는 거 보면 이건 신앙이야 싶어요. 누가 해도 힘들었겠지만 한명숙이 많이 말아드셨죠. 잡음만 문제인가요? 김진애, 유종일은요? 김진표는요? 헐~~~~한명숙이 개혁에 적임자는 아니어도 조화롭게는 하겠지 했더만 앉아서 뭉개고만 있었던거죠. 일도 못해 영악하지도 못해..그런 걸 바보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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