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요?

현사랑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2-03-23 22:50:50

최신폰도 아닌데 누가 핸드폰만 가져갔다네요.

첨엔 스마트폰 사고싶고 거짓말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새 애들이 핸폰 잃어버려도 안찾는 다고 할길래....

그래야 엄마가 스마트폰사준다고 ㅠㅠ

대리점가보니 진짜 예전폰은 하나도 없고

있어도 구입을 해야한다하더라구요.

 

중학생인데 스마트폰 사주면  거기에 푹빠져

공부안할까 걱정인데...

님들은 얼마나 사주셨나요?

안사주기도 걱정이고 사주기도 걱정이고..

그냥 공짜폰은 요새 없는건가요?

전화만 되면 좋은데..

IP : 218.39.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옥션에 가니
    '12.3.23 10:52 PM (1.251.xxx.58)

    일반폰도 공짜있고
    스마트폰 저가는 거의 공짜 많던데요.....
    저도 지금 바꾸려고 보고 있어요.

    그리고 어쨋거나 잃어버렸는데,.... 바로 사주지는 마세요.

  • 2. 봄비
    '12.3.23 10:54 PM (112.155.xxx.54)

    저희아인 문자안된다고 해서 중고폰 사줬어요 엄마 고마워 하며 잘쓰네요

  • 3.
    '12.3.23 10:57 PM (116.32.xxx.31)

    일반폰도 찾아보면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모님들 정말 아이들 스마트폰 사주실때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정말 쉬는 시간은 당연하고 수업시간에도 핸드폰만 정신없이 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거든요...
    그리고 아이들은 항상 최신 핸드폰에 대한 갈망이 너무 커서
    핸드폰 습득해서 찾아가라고 해도 안 찾아가는 학생들 많아요...

  • 4. 바이올렛
    '12.3.23 10:58 PM (110.14.xxx.164)

    통신사에전화하면 구해준다고 하대요

  • 5. 현사랑
    '12.3.23 11:05 PM (218.39.xxx.102)

    빠른시간에 답변감사합니다..여기서 묻는게 제일 이네요.
    대리점은 없던데 인터넷엔 있나보네요.
    찾아봐야할듯..통신사에 전화하니 임대폰있다하긴 한데..
    좀그래서요..님들 감사합니다.

  • 6. ..
    '12.3.23 11:39 PM (110.9.xxx.208)

    옥션같은데 가서 보면 있어요. 헌것이긴 한데 새것인 헌거요.
    중고폰이라고는 하지만 딱 새거.
    6만원정도면 좋은거 사실거에요. 제 아이들은 둘다 그런 일반폰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13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ㅇㅇ 2012/08/07 2,466
138712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다크써클무릎.. 2012/08/07 1,232
138711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2012/08/07 3,990
138710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영어를 2012/08/07 1,891
138709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453
138708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739
138707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576
138706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646
138705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804
138704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603
138703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765
138702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674
138701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201
138700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788
138699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2012/08/07 2,885
138698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응답하라 1.. 2012/08/07 3,403
138697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단추 2012/08/07 1,498
138696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2012/08/07 1,586
138695 다섯살이뿌니 2 사랑 2012/08/07 866
138694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ww 2012/08/07 1,506
138693 양학선 선수 금메달 딸 줄 알았어요ㅎㅎ 10 ㅎㅎ 2012/08/07 3,544
138692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4 호박덩쿨 2012/08/07 4,223
138691 양학선 대단합니다 12 럽홀릭 2012/08/07 3,448
138690 관리사무소장이 막대하네요. 4 해와달 2012/08/07 1,855
138689 바밤바 삼행시 아세요??? 14 ㄹㄹ 2012/08/07 7,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