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선찜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알라뷰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2-03-23 21:11:46

 오빠가   식당을 하려고 하는데  메뉴가 생선찜이라네요

생선찜 드셔보셨나요?   저는처음듣는   생소한메뉴라  조금   내키지는

않는데..  갈치, 동태  가자미, 가오리를 넣어서  감자  양파 넣고  얼큰하게

걸죽하게  하는거더라구요  먹어보니  그만 그만한데..

 왜 생뚱맞은  메뉴를 할까 아직도 의문입니다만

본인이 제일 맛있게 먹어본  메뉴라며  요즘  열을 올리고는 있어요

찬물을 끼엊는 말은  좀 삼가 할려고 하는데  .. 참  쯥

생선찜   좋아할까요  요즘  사람들?

 

IP : 121.162.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3 9:17 PM (180.230.xxx.22)

    요즘 방사선문제때문에 생선 많이 안먹게 되는데
    tv에 보면 전혀 상관없이 홍보도 많이하고 많이들 먹던데
    전 좀 조심스럽더라구요..

  • 2. ...
    '12.3.23 9:17 PM (175.115.xxx.121)

    드셔보신 분이 아니라

    좋아하시는 분이나 즐겨 드시는 분이 맞는 듯.....

  • 3. ..
    '12.3.23 9:24 PM (211.234.xxx.29)

    아구찜집은 잘되던데.. 생태탕집이나..

  • 4. dd
    '12.3.23 9:39 PM (211.117.xxx.118)

    아파트 상가에 생선찜 집이 개업했었는데, 호기심에 한 번 가서,
    가오리찜 먹어보고, 괜찮긴 했는데, 그닥 외식 메뉴로 호감가지도 않고.. 그냥 저냥했어요..
    그래서 그 후로는 한 번도 안가봤거든여..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한 번씩은 가보는 데, 두 번은 안가보더라구요.

  • 5. ...
    '12.3.23 10:00 PM (121.136.xxx.28)

    음 전 생선 좋아해서 말들으니까 먹고싶은데요?
    아구찜처럼 걸쭉하게 한게 아니라 닭도리탕처럼 졸여서 찜처럼했다는 건가요?
    진짜 특이하고 먹어보고싶어요. 생선탕도 아니고 그런 찜은 첨들어서요
    아구찜같은건데 생선넣고 찜한건 먹어봤어요.

  • 6. //
    '12.3.24 2:26 AM (211.208.xxx.149)

    속초에 가면 그런집들 많은거 같더군요
    전 이모네 식당이라는곳에 가서 몇번 먹어봤는데 생선 조림같은거에요 무도 있고 감자도 있고 ..
    거기서 워낙 맛있고 푸짐하게 먹어서 좋았는데 작년말에 가격이 올랐더군요..
    좀 그랬지만
    서울에도 있으면 좋겠다 하긴했어요..

  • 7. ..
    '12.3.24 11:09 AM (112.187.xxx.132)

    소셜에서 나온거 한번 사서 가봤는데요.
    제값주곤 안간다 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59 부모님 노후 대비로 모으는 돈.. 부모님께 말하는게 나을까요 안.. 5 장녀1 2012/03/24 2,073
85758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영양제나 비타민.. 추천해주세요!! 4 피곤해 2012/03/24 2,688
85757 문재인&윤건 go 4.11 투표하러 고고씽 3 이거 보셨어.. 2012/03/24 1,373
85756 월남쌈과 어울리는 음식은 뭘까요? 6 월남쌈 2012/03/24 22,186
85755 님들 자카드 블라우스 세탁법 아세요?? ㅁㅁ 2012/03/23 717
85754 난닝구라는 표현이 무슨뜻인가요 17 ........ 2012/03/23 4,587
85753 전은진씨는 하는 말들이 참 이뻐요. 2 위탄 2012/03/23 2,105
85752 담배녀 응징 동영상 보셨나요? 4 .. 2012/03/23 1,440
85751 사랑과 전쟁2 여기 올라왔던 불륜으로 오해받아 복수했던 그 얘기.. 12 2012/03/23 10,404
85750 오늘 사랑과 전쟁2는.. 저도 소문으로 듣던 실화네요. 8 지금 2012/03/23 9,829
85749 지금 하는 사랑과 전쟁 1 판춘문예 2012/03/23 1,097
85748 거북이와 나는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 해석이 어떻게.. 4 거북테스트 2012/03/23 1,264
85747 엄마가 몇달째 설사를 하신다는데... 16 2012/03/23 4,632
85746 "한국만큼 기형적인 곳은 세계에서 없다" 1 샬랄라 2012/03/23 1,575
85745 82 이곳만 들어오면 속도가 느려지는지요? 2 2012/03/23 532
85744 위탄 누가 탈락했나요?? 3 .. 2012/03/23 1,852
85743 sharp-(rd-em500) 전자사전 팝니다 2 사랑지민 2012/03/23 714
85742 피부가 까만 사람은 무슨 색 옷이 잘 받나요? 23 .. 2012/03/23 39,658
85741 아이때문에 걱정스러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고민 2012/03/23 1,562
85740 참기름으로 해보았는데 의문이 드는건 4 궁금 2012/03/23 2,439
85739 아래위층소음 미치겠어요!! 6 미쳐버리겠네.. 2012/03/23 1,858
85738 아직도 이름부를때 이렇게 부르나요?? 10 리플리 2012/03/23 2,011
85737 밑에 케이티 늦는다는 글에 댓글달다가.. 2 분통 케이티.. 2012/03/23 578
85736 한명숙대표님 얼굴이 반쪽이네요.. 13 。。 2012/03/23 1,857
85735 정형돈 지금 돈까스 파네요 ㅋㅋ 7 2012/03/23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