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반 모임이 있었어요.. 저한테 문자가 안와서 저만 불참하게 되었더군요..
알아보니 대표가 제 번호를 누락해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런후에 제 카톡에 그 대표가 친구 추천으로 올라와 있어요..
저한테는 누락시켜 미안하다는 문자나 전화도 안하면서 저를 카톡에 등록시킨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대표한테 전화
해서 사과를 받아야 하는지 그냥 무시해야 하는지 정말 기분 나쁘네요..
저 왕따 당한거 맞죠?
신학기 반 모임이 있었어요.. 저한테 문자가 안와서 저만 불참하게 되었더군요..
알아보니 대표가 제 번호를 누락해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런후에 제 카톡에 그 대표가 친구 추천으로 올라와 있어요..
저한테는 누락시켜 미안하다는 문자나 전화도 안하면서 저를 카톡에 등록시킨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대표한테 전화
해서 사과를 받아야 하는지 그냥 무시해야 하는지 정말 기분 나쁘네요..
저 왕따 당한거 맞죠?
누락될수 있어요..
반모임이면 많이 보냈을텐데..
전 8명 보내도 누락되는 사람 있더라구요..
사과받고 하시는건 좀 오바같구요
모임가셔서 친한분을 만드세요..연락 잘되게..
왕따는 아닌듯해요
신학기 모임인데 서로 알지도 못하면서 왕따할 거리가 뭐 있겠어요...
저도 그런적 있는데 019 쓰다보니 대표가 이상해서 010으로 지 맘대로 등록해놨더라구요
설령 진짜 왕따였다해도 치사하게 뭐라고 얘기해요 ㅠ
그냥 계세요
카톡은 따로 등록하는게 아니라 전화번호만 등록해도 자동으로 뜨는거잖아요....깜빡하고 누락했다가 누락된걸 알고 얼른 전화번호등록을 하신 상황이니 사과받을 상황은 아닌거같아요
연락하는 입장이었는 반 학부모 스무명정도를 그룹으로 묶어 놓고 단체 문자 보내곤 했거든요 근데 한 두번 연락 못받은 분이 정색 하시더라구요 그분은 다른 분하고 친분 있어서 일정 알고 약속 장소엔 나왔는ㄴ데 두번째도 제게서 문자가 안왔다고 하면서 얘기하길래 그럴리가 없다고 같이 제 핸드폰을 뒤져가며 보낸증거를 찾다보니 그분 070 인터넷 전화번호가 대표번호로 등록ㅇ 되어 있더라구요.. 그분이 글케 제게 얘기하지 않았으면 계속 그리로 문자보내고서 나는 보내도 안오는 사람은 아웃이야 했을테고 그분은 나를 왕따시켜 흥 했을거 같아요.. 사소한 오해가 있을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
중간에 오해 있을수 있어요.
저도 오늘 모임이 있다는 걸 다른 엄마랑 전화 통화하던 중 알게 되어 갔는데..
그 모임은 년모임이 아니라 어머니회 모임이었는데..
그렇게도 오해가 생기더라구요.
왜 내 번호만 빠졌지?란 오해는 학교만 해도 모임이 많으면 충분히 생길수 있으니..
반드시 연락을 한번 해보세요.
얼굴도 잘 모르는 사이에 의도적으로 님만 따돌릴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여러 사람한테 연락하고 장소 잡느라 애쓰는 분께 감사는 둘째치고라도 좀 너그러워 지실 수 있지 않을까요?
넘 삭막한거 같아요. 요즘 우리....
저도 연락 안왔어요 ~~
누락되서 안 올수도 있고, 내쪽에서 모임에 관심없어 보인다고 생각해서 조심스러워서 그럴수도 있고,
원글님
이게 무슨 왕따라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5828 | 24평 아파트 거실에 티비는 몇 인치가 적당할까요? 7 | 행복이 | 2012/07/30 | 9,406 |
135827 | 요즘 아오리 나왔나요? 3 | 아오리 | 2012/07/30 | 1,317 |
135826 | 남편 생일 몇 년째 티셔츠... 뭐 색다른것 없을까요? 2 | ... | 2012/07/30 | 905 |
135825 | 광수, 이수만 사장은 대단한거져 5 | 솔직히 | 2012/07/30 | 3,265 |
135824 |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7/30 | 721 |
135823 | 양궁을 보면서 드는생각 1 | 후보선수 | 2012/07/30 | 1,418 |
135822 | 아파트 벤치에 노숙자가 상주하네요 5 | ... | 2012/07/30 | 2,210 |
135821 | 갑자기 웬 비...?? 6 | ........ | 2012/07/30 | 2,358 |
135820 | 9월 초 제주 신라 예약 대기 | 제주신라호텔.. | 2012/07/30 | 1,132 |
135819 | 중립에 두었던 차때문에 자전거가,, 1 | 자전거 | 2012/07/30 | 1,406 |
135818 | 몸무게 강박증 너무 심한것 같아요 2 | ㅠ | 2012/07/30 | 2,693 |
135817 | 남자들은 왜 그래요?? 시시콜콜 ...일러바치는 12 | 도대체 | 2012/07/30 | 2,966 |
135816 | 한편으로 보면 한국 사람들 대단해요 | 응원 | 2012/07/30 | 1,030 |
135815 | 삼일된 물에불린 미역 먹어도 될까요? 2 | ㅇㅇ | 2012/07/30 | 1,248 |
135814 | 허접한 티아라땜에 BBK편지 조작 은진수는 슬그머니 가석방되는군.. 4 | 이게뭔지 | 2012/07/30 | 1,575 |
135813 | 일산 소나기-시원해요 13 | 비와요!! | 2012/07/30 | 2,067 |
135812 | 일본유도선수 인터뷰 보셨나요? 15 | 즐겁게 올림.. | 2012/07/30 | 4,923 |
135811 | 김냉을 하나 살까하는데 엘지? 딤채? 고민중 7 | 딤채가 고장.. | 2012/07/30 | 2,657 |
135810 | 저는 티아라 소속사 광수사장이 더 별로네요 13 | 흠 | 2012/07/30 | 5,191 |
135809 | 82에서 추천 받은 영화..(2) 7 | 명화 | 2012/07/30 | 2,938 |
135808 | 속쌍거플 아이라이너 추천해주세요 1 | 이니스프* | 2012/07/30 | 1,191 |
135807 |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2/07/30 | 712 |
135806 | 남자가 전부 다 사준다는 생각 4 | 사유리 | 2012/07/30 | 1,843 |
135805 | 방송국에서 티아라 출연정지 시켰으면 좋겠어요. 17 | 닉네임 | 2012/07/30 | 5,671 |
135804 | 일자리·주거 해결돼야 혼인난 풀려 2 | 자유인 | 2012/07/30 | 1,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