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한 els 상품 어떤가요?

예금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2-03-23 17:50:19

자꾸 들라고 권장하는데  뿌리치는것도 한두번이지

다음에 들기로 했거든요.

은행원들은 자기들 입장에서 얘기를 하는것 같아 믿음이 안가요.

여기 회원님들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IP : 175.113.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새짹
    '12.3.23 5:56 PM (121.139.xxx.195)

    작년에 하나은행 eld 했다가 수익률 0% 였어요. 예금으로 묶어 놓았으면 최소 4% 이자대는 나왔으니 결과적으론 마이너스였죠. eld는 원금보장형이고 els는 원금보장형, 비보장형 이렇던데 인터넷 뒤져보니 둘에 대한 설명만 있지 투자후기는 잘 안보여서 별 성과는 없는 상품이란걸 나중에야 느꼈어요.

  • 2.
    '12.3.23 6:00 PM (211.219.xxx.62)

    Underlying이 어떤 종목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그런데 질문하신 내용을 보니 ELS의 구조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에는 ELS 투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 3. 예금
    '12.3.23 6:08 PM (175.113.xxx.82)

    그동안 들었던 고객들이 손해 본일이 한번도 없다고 갈때마다 얘기해요.
    글구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니까 그것도 부담가구요.
    부담가 미치겠네요.
    전화도 자주 하구....
    만약에 괜찮다는 의견나오면 작게라도 하나 들려고 했는데....
    고민입니다.

  • 4.
    '12.3.23 6:16 PM (211.219.xxx.62)

    과거에 원금비보장형 ELS로 손실본 사람들 무지 많았습니다. 은행원이 거짓말쟁이군요.

  • 5. ...
    '12.3.23 7:19 PM (218.236.xxx.183)

    다른건 다 둘째치고 기본적으로 els는 본인이 원할 때 빼지를 못해요.
    손해든 이익이 나든 그거는 놔두고라도....

    제 경험으로는 주식보다 더 안좋은거...

  • 6. 전 마이너스 경험
    '12.3.23 10:53 PM (110.70.xxx.24)

    자기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재테크 상품에 드는거 아니라고 전문가들이 그러던데요...전 몇년전 하나 든 적이 있는데 원금보장형이고 개별주식도 양호했는데 마이너스더라구요. 컴플레인 했는데 자기네도 딱히 대답을 못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844 필요한부분만 부분 복사하기요 한글작업 2012/07/30 480
135843 여수엑스포 저번주에 다녀온 이야기 2 무덥다 2012/07/30 2,814
135842 오늘 순천만ᆢ그늘이 있나요? 2 순천 2012/07/30 1,154
135841 천만원 정도를 월세로 환산하면 얼마정도 될까요? 4 궁금 2012/07/30 2,442
135840 어제 보니 기자회견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4 티아라 소속.. 2012/07/30 1,832
135839 자동차보험 다이렉트랑 설계사끼고하는거 5 스노피 2012/07/30 6,241
135838 전세금 못받고 이사하게 되는 경우 6 답답이..... 2012/07/30 2,842
135837 정말.. 가만있다 엄마에게 버럭하는 아이 너무 힘들어요. 12 초2 2012/07/30 2,451
135836 연예계가 (특히 가수) 전 일진 출신들의 탈출구이자 돈줄이네요 13 가만보니 2012/07/30 7,373
135835 아카시아향나는 향수는 없을까요? 6 레몬향 2012/07/30 3,556
135834 스트레스 때문에 생리가 늦춰지기도 하나요? 3 ... 2012/07/30 1,119
135833 갤럭시노트... 크다보니 어디에 잘 놓게되요. 분실했어요 1 .... 2012/07/30 1,107
135832 24평 아파트 거실에 티비는 몇 인치가 적당할까요? 7 행복이 2012/07/30 9,407
135831 요즘 아오리 나왔나요? 3 아오리 2012/07/30 1,317
135830 남편 생일 몇 년째 티셔츠... 뭐 색다른것 없을까요? 2 ... 2012/07/30 905
135829 광수, 이수만 사장은 대단한거져 5 솔직히 2012/07/30 3,266
135828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30 721
135827 양궁을 보면서 드는생각 1 후보선수 2012/07/30 1,419
135826 아파트 벤치에 노숙자가 상주하네요 5 ... 2012/07/30 2,211
135825 갑자기 웬 비...?? 6 ........ 2012/07/30 2,358
135824 9월 초 제주 신라 예약 대기 제주신라호텔.. 2012/07/30 1,132
135823 중립에 두었던 차때문에 자전거가,, 1 자전거 2012/07/30 1,406
135822 몸무게 강박증 너무 심한것 같아요 2 2012/07/30 2,693
135821 남자들은 왜 그래요?? 시시콜콜 ...일러바치는 12 도대체 2012/07/30 2,966
135820 한편으로 보면 한국 사람들 대단해요 응원 2012/07/30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