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들라고 권장하는데 뿌리치는것도 한두번이지
다음에 들기로 했거든요.
은행원들은 자기들 입장에서 얘기를 하는것 같아 믿음이 안가요.
여기 회원님들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자꾸 들라고 권장하는데 뿌리치는것도 한두번이지
다음에 들기로 했거든요.
은행원들은 자기들 입장에서 얘기를 하는것 같아 믿음이 안가요.
여기 회원님들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작년에 하나은행 eld 했다가 수익률 0% 였어요. 예금으로 묶어 놓았으면 최소 4% 이자대는 나왔으니 결과적으론 마이너스였죠. eld는 원금보장형이고 els는 원금보장형, 비보장형 이렇던데 인터넷 뒤져보니 둘에 대한 설명만 있지 투자후기는 잘 안보여서 별 성과는 없는 상품이란걸 나중에야 느꼈어요.
Underlying이 어떤 종목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그런데 질문하신 내용을 보니 ELS의 구조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에는 ELS 투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동안 들었던 고객들이 손해 본일이 한번도 없다고 갈때마다 얘기해요.
글구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니까 그것도 부담가구요.
부담가 미치겠네요.
전화도 자주 하구....
만약에 괜찮다는 의견나오면 작게라도 하나 들려고 했는데....
고민입니다.
과거에 원금비보장형 ELS로 손실본 사람들 무지 많았습니다. 은행원이 거짓말쟁이군요.
다른건 다 둘째치고 기본적으로 els는 본인이 원할 때 빼지를 못해요.
손해든 이익이 나든 그거는 놔두고라도....
제 경험으로는 주식보다 더 안좋은거...
자기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재테크 상품에 드는거 아니라고 전문가들이 그러던데요...전 몇년전 하나 든 적이 있는데 원금보장형이고 개별주식도 양호했는데 마이너스더라구요. 컴플레인 했는데 자기네도 딱히 대답을 못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