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엄마인데요.
일주일에 3번 애들 가르쳐요. 2시간씩...50만원 버는데
어린 아이 키우면서 하긴 괜찮네요...
50만원 적어보이지만 그래도 오늘 백만년만에 제옷도, 아이옷도 샀어요.
전엔 생활비 통장에서 쓰는거라 좀 신경쓰이고, 눈치?보이고 그랬는데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돈이 좋긴 좋아요...
아 돈 마니벌고 싶어라~~
아이 둘 엄마인데요.
일주일에 3번 애들 가르쳐요. 2시간씩...50만원 버는데
어린 아이 키우면서 하긴 괜찮네요...
50만원 적어보이지만 그래도 오늘 백만년만에 제옷도, 아이옷도 샀어요.
전엔 생활비 통장에서 쓰는거라 좀 신경쓰이고, 눈치?보이고 그랬는데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돈이 좋긴 좋아요...
아 돈 마니벌고 싶어라~~
기분이 좋으신건 돈자체 보다는 내가 생산적인 존재구나..하는 느낌 때문일꺼예요
전업은 느끼기 어려운 감정이죠.
전업들이 물건값 목숨 걸고 깍는 심리는 내가 이만큼이라도 해야 가계에 기여한다..
라는게 커요
화이팅하세요^^
잘 하셨어요... 짝짝짝...
기분 이해해요 ㅠ.ㅠ
50만원이 적긴요...
좋으시죠?
처음 한두달은 그렇게 써보시고...
좀 지나면 적금 부으세요~
나중에 목돈 되면 더 뿌듯하실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살림하면서 50만원이면 괜찮은 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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