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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리스도 살짝 손님의 어깨를 다정하게 터치하는 사람이 팁을 더 받게 된대요

살짝 스킨쉽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12-03-23 16:55:11

 과하게 밀착하는 수영강사나 트레이너 있다면 그것도 일종의 마케팅 아닐까요 ?
스킨쉽 마케팅.

미국에서 조사한 바로는 웨이트리스나 웨이터도 살짝 손님의 어깨같은 곳을 다정하게  터치하는 사람이 30%정도 팁을 더 받는대요,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살짝 터치한 경우에도요.
이런 사람들은....... 아주 노련한 필드 위의 심리학자들이죠.

소녀도 아닌 데, 터치에 너무 파르르 과민하면  촌스러운 것 같고, 너무 허용적이면 그것도 들이대는 아줌마 같고.


IP : 220.126.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다생각
    '12.3.23 5:05 PM (59.26.xxx.107)

    티나지 않게..과하지 않게..주책스러워 보이지 않게..
    그러나 상대방이 전혀 기분 나쁘지 않은..그런 노련한 터치..그게
    얼마나 기술을 요하고 지능적 이어야 하는데요..^^

  • 2. 하하
    '12.3.23 5:18 PM (220.126.xxx.46)

    맞아요, 경계심 안 생기게 하는 능숙한 터치는, 기술과 지능 타이밍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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