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이번에 대학을 갔어요.(공대)
과외알바를 하고싶어하는데..왠지 나는 망설여지네요.
알바하느라고 공부에 집중 못할 것 같은게 가장 큰 이유이구요.
얼마전에 한군데에서 해달라고 했는데 거절했어요. (지금은 후회하고있어요)
그런데 1학년 교양과목 배울때는 시간도 좀 괜챦을것같고..주위 선배들이 많이 과외를 하나봐요.
녀석은 하고싶어해서 한건정도 하는것도 괜챦을듯한데..
시기가 적절하지 못해서인지 잘 구해지지가 않네요. (사실 알아볼때도 별로 없어요)
이웃아줌마가 자기 딸은 과외소개업체에서 소개 받았다고 하는데..
첫달만 80프로 제외한다고 하는데..이런곳 괜챦은가요..?
경험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