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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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서누가문열라고했어요어째야하는지
1. ..
'12.3.23 1:31 PM (59.12.xxx.177)얼른 관리실에 신고하세요
2. ...
'12.3.23 1:32 PM (110.14.xxx.164)절대 나가지 마시고요
관리실이나 경비실에 연락하세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걸쇠 꼭 걸어두세요
복도식에 도난 사고가 더 많더군요3. ,,
'12.3.23 1:33 PM (147.46.xxx.47)112로 신고하셔야죠.경비실같은데..전화 닿으시면 연락하시구요.
남편분도 바쁘신가본데..어쨋든..내 안전이 더 중요하지않나요?4. 어머
'12.3.23 1:39 PM (182.216.xxx.2)왜 남편분한테 먼저 전화를 하세요? 빨리 112에 신고부터 하셔야죠. 지금 바로 올 수도 없는 남편분한테만 전화를 하면 걱정만 시키지 무슨 도움이 되나요? 설사 바로 와준다고 해도 만일 나쁜 놈이 흉기라도 갖고 있으면 소용도 없구요. 빨리 신고하세요 원래 비오는 날에 범죄율이 높대요
5. 원글
'12.3.23 1:39 PM (118.46.xxx.108)관리실에전화하니문에붙은스티커제거하고다닌다네요 그래도누구냐고물어보면대답을해야하는거아닌지ㅠ 암튼도둑이아니라다행이네요답변감사합니다
6. 아
'12.3.23 1:42 PM (182.216.xxx.2)그렇군요 다행이네요. 그 사람도 참 왜 대답을 안해서 사람 무섭게 한대요? 근데 앞으로 만일 수상한 일 또 있으면 바로 112로 신고하세요.
7. 지온마미
'12.3.23 1:44 PM (175.115.xxx.20)그 아파트는 방송 안하나봐요.저희아파트는 지겨울정도로 사소한것까지 방송하셔서 가족모두 관리실아저씨가 마이크체질인가봐 하고 웃는데....담부턴 그런건 방송해달라고하세요.엄청 놀라셨겠어요...
8. 흐음
'12.3.23 1:48 PM (121.167.xxx.16)혹시 진짜 아무 이유없이 누가 문 열려고 하면
문에 대고 "여보~ 누구 왔어. 이리 와바. 00야 아빠 일어나라고 해." 이런 식으로 사람 많은 척 하세요.
응급 처치로요. 그 다음에 관리실 부르시고.9. 폴리
'12.3.23 1:48 PM (175.215.xxx.38)아,, 다행이다.ㅠㅠ
정말 천만 다행이에요10. 어휴...
'12.3.23 5:16 PM (61.78.xxx.173)그 아파트 방송 좀 하지 원.. 사람 놀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