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귤 껍질 먹나요?

흐음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12-03-23 11:29:25
도저히 껍질은 못먹겠어요.
드시는분 계신가요?
IP : 1.177.xxx.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3.23 11:30 AM (112.144.xxx.68)

    껍질 빼면 먹을게 없잖아요.. ㅠ

  • 2. 쁘띠에이미
    '12.3.23 11:30 AM (218.38.xxx.171)

    금귤은 껍질 맛으로 먹는거 아닌가요? -.-;;

  • 3. 독수리오남매
    '12.3.23 11:30 AM (203.226.xxx.59)

    껍질채먹죠.

  • 4. ;;
    '12.3.23 11:31 AM (121.136.xxx.28)

    그걸 어떻게 껍질을 안드세요?

  • 5. ...
    '12.3.23 11:31 AM (203.212.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는 맛이에요.
    유자차도 안 좋아하고... 아무래도 껍질맛을 싫어하는듯..
    남편은 맛있다고 좋아해서 요즘 종종 사다놔요.

  • 6. 흐음
    '12.3.23 11:31 AM (1.177.xxx.54)

    아.저만 이상한가봐요
    껍찔이 너무 써요.
    버리니깐 너무 아깝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 음..
    '12.3.23 11:32 AM (221.147.xxx.139)

    껍질이 더 단데요..
    속은 너무 셔요~으으~

  • 8. 흐음
    '12.3.23 11:33 AM (1.177.xxx.54)

    안은 시구요
    껍질은 쓰더라구요.

    저는 신거 좋아해서 안을 좋아하고 껍질은 쓰고.
    껍질에 붙은 속살은 달긴하더라구요.

    어쨋든 제가 정상권은 아니였군요.

  • 9. 독수리오남매
    '12.3.23 11:33 AM (203.226.xxx.59)

    맛없는 금귤을 사셨나보네요. ^^

  • 10. 먹죠^^
    '12.3.23 11:34 AM (115.140.xxx.84)

    큰토마토의
    방울토마토 버전아닌가요?

  • 11. 쁘띠에이미
    '12.3.23 11:35 AM (218.38.xxx.171)

    맛없는 금귤이네요.

    맛난 금귤은 껍질은 강렬한 달콤새콤이고 안은 무지막지 십니다.

  • 12. 스뎅
    '12.3.23 11:35 AM (112.144.xxx.68)

    시고 쓰고..이런게 몸에 좋대요^^

  • 13.
    '12.3.23 11:36 AM (211.244.xxx.66)

    금귤이 낑깡이죠?
    껍질 먹어요..

  • 14. 흐음
    '12.3.23 11:42 AM (1.177.xxx.54)

    제가 못먹어내는걸꺼예요
    다른 식구들은 잘먹고 있거든요.
    적응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이 증상이 중고생때부터 그랬던것 같아요
    다른과일은 다 껍질채 먹는데 금귤만 그래요.

  • 15. ..
    '12.3.23 11:48 AM (218.238.xxx.116)

    제가 껍질먹고 원글님한테 속을 보내드리고싶네요 ㅎㅎ
    전 껍질은 넘 맛있는데 속은 시어서 먹을때 껍질만 먹고싶거든요..

  • 16. 흐음
    '12.3.23 11:53 AM (1.177.xxx.54)

    ㅋ 윗님 그러게요
    우리남편이 너 바보냐.이걸 왜 안먹어 .쿠사리를 주길래
    나같은 사람 없나 싶어서 글을 올렸는데 딱 한사람 있는거보면 제가 이상한 식습관인듯해요

  • 17. 투덜이스머프
    '12.3.23 2:31 PM (14.63.xxx.201)

    저도 원래는 안좋아하는 과일이었는데
    며칠 전 너무 맛있는 금귤을 먹어서
    '아! 이제까지 먹었던 건, 잘 못 산것들이었구나'하고
    느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739 시어버린 깍두기 요리 방법 없을까요? 4 초보새댁 2012/07/01 3,312
124738 홈쇼핑서 파는 속옷... 1 안보고 살려.. 2012/07/01 1,996
124737 이런 거 저만 실망하나요? 4 nm 2012/07/01 2,433
124736 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ㅠ_ㅠ 7 어휴 2012/07/01 3,555
124735 아주 오래전 외화 '페이톤 플레이스" 4 luna 2012/07/01 2,088
124734 같은 평형에 방의 개수 고민중이에요. 7 고민중 2012/07/01 2,575
124733 헤리빅버튼 탈락 ㅠ_ㅠ 16 깍뚜기님어쩌.. 2012/07/01 4,232
124732 몰딩 해야할까요? 5 00 2012/07/01 2,547
124731 느린 형 빠른 아우 훈육 어렵네요 6 형제맘 2012/07/01 2,653
124730 젊었을때 김현희와 강수정 닮지 않았나요? 1 보다가 2012/07/01 2,439
124729 친구잃고 돈 잃고...... 1 친구야 2012/07/01 2,428
124728 우리 아이들은 커서 어린 시절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 2012/07/01 805
124727 가방사고 다음날 반품하는것에 대해 여쭐께요~~ 2 핸드백 2012/07/01 1,651
124726 유명한 육아블로그 추천해주세요~ 5 추천좀요 2012/07/01 12,307
124725 나이 드니 좋아지는 것 한가지 7 dma 2012/07/01 3,952
124724 여자에게 중요한건 예쁜 얼굴 vs 부잣집딸 ? 61 한산 2012/07/01 30,306
124723 안무혁씨를 비롯한 여러 보수파들이 북한 유화책은 관둬야 한다고... 1 김태수 2012/07/01 941
124722 우드윅이나 양키캔들 사용허시는 분들... 2 쵿쵹 2012/07/01 3,064
124721 배추데쳐서 냉동보관해도 맛 똑같을까요?? 1 ... 2012/06/30 2,391
124720 내일 먹을 삼각김밥, 지금해서 냉장고 넣어도 되나요? 2 나들이 2012/06/30 1,385
124719 어르신들의 투표율이 높은 이유가, 리나노 2012/06/30 962
124718 4살 아이 너무 튀는 거 같아요. 20 ... 2012/06/30 3,522
124717 SBS가 젤 정의롭군요-조폭미화하는 영화나 드라마부터 없애야 7 분노 2012/06/30 2,271
124716 7-8월에 가기 좋은 동남아 있나요? 1 가자 2012/06/30 5,631
124715 자우림 김윤아가 생각하는 부모자식간의 관계 29 수박화채 2012/06/30 23,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