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내의 자격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김희애 배역에 맞게 연기 잘하는것 같아요,
김희애보다 더 무서운 여자는 앞집에사는 여자인거 같아요
어제 김희애때문에 눈물흘렸네요
그런게 정말 불륜인가..생각도 해보구요
요즘 아내의 자격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김희애 배역에 맞게 연기 잘하는것 같아요,
김희애보다 더 무서운 여자는 앞집에사는 여자인거 같아요
어제 김희애때문에 눈물흘렸네요
그런게 정말 불륜인가..생각도 해보구요
안보고 있어요.
불륜.......모든 불륜이 그들에겐 자신들만의 로맨스겠지요?
케이블이 연결안된 우리집
드라마자체를 별로 안좋아하는 저
아내의자격이란 종편드라마를 본거같은
이느낌은 뭐지?? ㅋ
이 드라마는 딱히 불륜 드라마라고 정의하기에는 좀 그래요... 요즘 세태 풍자... 종편이라서 그렇긴 한데..
너무 잘만든 드라마에요.. 연출 대본 연기 다 좋아요... 김희애는 여기서 정말 연기가... 정말 좋구요... 장현성 이성재 다 연기 좋구..암튼 아까운 드라마에요..
조중동 방송은 보지 않아요.
.아내의 유혹인줄 알았음
불륜은 맞지요.
하지만 이미 깨어진채로 부부가 아이때문에 또 체면때문에 유지되던 관계라
바로 끝나버릴 수 있는 것 같아요.
빠른 전개가 마음에 들구요.
배역들이 다 살아있어서 좋아요.
종편에서 하기 아까운 드라마에요.ㅠ
그렇게 잘만든 프로를 종편에서 한다는게 넘 아쉽네요. 섬세한 감정묘사를 넘 잘 표현했어요.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어쩌다 지나가다 큐tv에서 한번본게 후회가 될 정도록 사람을 빠지게 만드네요ㅠㅠ
'모래시계'가 남편의 귀가시간을 앞당겼다면 '아내의 자격'은 아내의 설거지 시간을 앞당겼다.
이런글도 있네요
일본영화보는것 같은 느낌이던데요..화면도 그렇고...잘 만들긴 했어요...
애들이랑 같이 보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본방은 안 보고 다시보기로 보고 있어요.
빠른 전개 좋고요..
이성재의 결정이 기대되는...
배우들 연기 다 잘하고..
종편드라마론 너무 아까운...ㅠㅠ
저도 종편은 쳐다보지도 않는데 김희애를 좋아해서 우연히 다시보기 했어요
리얼하다고 할까요 그냥 우리주변의 얘기같고 현실적인 대사들이 많아요
솔직히 이성재가 김희애에게 끌리는 부분은 조금 이해가 안갔지만 암튼 잘 만든 드라마는 맞는거 같아요
저도 집에서는 종편 채널없앳지만 아내의 자격은 인터넷으로 찾아보고있어요
여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되어서 다음 전개가 너무 궁금해요
남편역할로 나오는 배우요 진짜 제가아는 조중동 중의 한곳 모 40대 기자와 외모 성격 목소리 완전 도플갱어입니다. 기자역할 너무 잘 어울려요
저는 김희애시누이네가 앞으로 어떻게될지 너무 궁금해요.
김희애 머리끄댕이 잡고 싸웠으니, 작가님이 나중에 임성민 정체 밝혀졌을때
속 시원하게 응징해주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056 | 마늘 짱아찌 오래된 것 먹어도 될까요? 5 | 음 | 2012/05/10 | 5,124 |
107055 | 부모님 노후때문에 넘 힘들어요 45 | 장녀및맏며느.. | 2012/05/10 | 13,159 |
107054 | 허벌라이프와 암웨이 비교 좀 해주세요 2 | 건강보조식품.. | 2012/05/10 | 4,600 |
107053 | 멍때리는것도 병인가요? 8 | 고쳐줘야하나.. | 2012/05/10 | 5,562 |
107052 | 초5 딸아이 왕따 당하는거 같아요. 5 | ... | 2012/05/10 | 3,098 |
107051 | 6년동안 모셨던 대표님 퇴직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 선물 | 2012/05/10 | 1,337 |
107050 | 숙명여대역 근처에서 지인을 만나는데... 4 | 궁금해 | 2012/05/10 | 1,378 |
107049 | 압력솥에 삼계탕 하실 때 얼마나 두세요? 6 | 123 | 2012/05/10 | 2,010 |
107048 | 코스트코에 갈때마다 사오는 품목은? 15 | ??? | 2012/05/10 | 5,092 |
107047 | 은교,, 보고왔네요 6 | 팔랑엄마 | 2012/05/10 | 3,733 |
107046 | 하루 힘드셨죠? | ^ ^ | 2012/05/10 | 623 |
107045 |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지금 상황과 너무.. 4 | 니나노 | 2012/05/10 | 2,255 |
107044 | 짭짤이 토마토 맛있네요. 13 | .. | 2012/05/10 | 2,792 |
107043 | 예물 이야기가 나와서.. 이런 경우도.. 6 | 탐탐 | 2012/05/10 | 2,263 |
107042 | 오늘까지인 두부 두모가있는데..빨리 먹을방법이요 17 | 어이구 | 2012/05/10 | 2,366 |
107041 | 엄마가 아이 가르치는 거 정말 어렵네요. 7 | 초3수학 | 2012/05/10 | 1,482 |
107040 | 사주 잘보는곳 가르쳐 주세요. 17 | 사주 | 2012/05/10 | 4,098 |
107039 | 아이가 첫영성체받는데...대부님 선물에 관한 질문 5 | 댓글좀 | 2012/05/10 | 2,351 |
107038 | 오늘 부동산대책 요약한 기사 | ... | 2012/05/10 | 1,181 |
107037 | 어제 황사있지 않았나요? 5 | 혹시 | 2012/05/10 | 1,110 |
107036 | 아이가 시력검사 후 편지를가져왔어요 5 | 시력검사 | 2012/05/10 | 1,668 |
107035 | 이런 경우라면 이제 정리할 단계인거죠? 2 | ㅁㅁ | 2012/05/10 | 1,384 |
107034 | 조카입원 | ㅜㅜ | 2012/05/10 | 707 |
107033 | 오늘 최고 웃겼던 82 리플 ㅋㅋㅋㅋㅋ 114 | 반지 | 2012/05/10 | 58,121 |
107032 | 너무그리워- 김지수/ 들어보셨어요? 1 | 요즘 노래 | 2012/05/10 | 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