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흥분해서 기절한 줄 알았다"
민간인 사찰의 몸통이 자신이라고 주장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기자회견을 끝내고 나가다가 카메라와 부딪쳐 바닥에 쓰러진 사진이 어제 신문 지면을 장식했는데요.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무튼 논란은 수그러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의혹이 더 불거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오늘 4부에서 팟캐스트 방송 '이슈 털어주는 남자,' 이털남 진행자 김종배 씨와 이 문제를 비롯해서 정치권 공천 문제 등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11611&page=1&bid=focus13
오늘의 "시선집중"에서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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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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