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라이 써글넘들아..

..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2-03-23 02:47:3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222139365&code=...
..
..
심상정 공동대표는 이날 이 대표에게 불출마를 권했으나 이 대표가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유시민 공동대표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 당무 거부를 할 때만 해도 당권파들과 대립했지만 이번에는 이 대표의 재경선 요구가 맞다며 편을 들고 있다. 대권을 노리는 터라 주류와 각을 세우지 않겠다는 의중으로 읽힌다.

비례대표 숫자를 결정할 당 지지율에는 경고등이 켜졌다. 이 대표의 버티기를 두고 여론이 악화되면서 정당 지지율 확장에 부담이 커진 것이다. 당 일각에선 당 대표가 출마한 관악을의 1석을 상징적으로 챙기면서 비례대표 숫자는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문제는 이 대표의 출마 강행이 야권의 총선 주도권을 송두리째 앗아갔다는 점이다. 야권의 한 전략통은 “통합진보당의 참신성이 퇴색된 것은 차치하고라도 야권의 적극적 지지층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명분을 잃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특히 5% 이내에서 승패가 가려지는 수도권 싸움에서 적극적 투표층이 뛰어들지 않으면 야권은 총선 승리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어렵다. 

한 여론조사 전문가는 “책임 회피, 꼬리 자르기식 대응은 구태 정치를 연상케 한다. 선거는 창(야권)과 방패(여권)의 싸움인데, 야권은 지금 부러진 창을 방패가 아닌 서로를 향해 겨누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례대표에서 지역구 개척, 야권연대를 이끈 뚝심까지 승승장구해온 이 공동대표의 정치 생명도 최대 고비에 처했다. 23일이 후보등록 마감일이고, 야권의 총선레이스도 기로에 서 있어 결단의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다.
------------------------------------------------------------------------
그래도 심상정은 불출마권유,
유시민은 대권욕심에 당권파 지지얻야되니 권유...

떡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지들 끼리 관악에서 1석챙길수있다카니...
비례는 완전 날아가버리고..

광주망월동에서 출마선언,  광주망월묘역을 핫바지로 만들 심산? 망월동보단 서울관악이니 현충원이 더 가까울텐데
IP : 125.128.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3 2:50 AM (222.111.xxx.85)

    심상정씨는 불출마를 권유했지만 유시민은 이정희 쉴드를 택했지요.
    그것도 고 노무현 대통령까지 끌어내 데자뷔라며 감정팔이짓까지;;
    어디까지 보여줄런지 답답할 뿐이네요.

  • 2. ..
    '12.3.23 2:56 AM (125.128.xxx.208)

    원글뉴스 자세하게 읽어보세요 슝눙님
    심상정 공동대표는 이날 이 대표에게 불출마를 권했으나 이 대표가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유시민 공동대표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 당무 거부를 할 때만 해도 당권파들과 대립했지만 이번에는 이 대표의 재경선 요구가 맞다며 편을 들고 있다. 대권을 노리는 터라 주류와 각을 세우지 않겠다는 의중으로 읽힌다.
    ------------------------------------------------
    슝눙님 링크영상 에러 표시됩니다.

  • 3. 나원참
    '12.3.23 3:02 AM (59.86.xxx.217)

    의중을 읽히다는 기자의 생각일뿐이지요
    기자가 유시민뱃속에 들어가봤답니까?
    유시민은 대권이고뭐고 다 내려놓은사람이예요
    솔직히 대권 욕심부린다고 가능성있는것도 아니잖아요

  • 4. ..
    '12.3.23 3:10 AM (125.128.xxx.208)

    위 두분계서 유시민의 대선출마에 부정적 의견주셨는데
    이또한 두분게서 유시민의 머리속에 들어 갔다 나온건 아니지요.
    링크영상은 계속 에러 나오네요.

  • 5. 123
    '12.3.23 3:18 AM (211.177.xxx.236)

    그러게요. 유시민이 대권 욕심이 있던 없던 지금 이 사태에서 이정희 손을 들어주고 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이 사태가 이번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런데 오늘 여론조사보니 민주당은 지지율이 2~3%올라가고 통진당은 2%내려갔던데...민주당이 반사이익을 챙기는 거 같네요.

  • 6. 나거티브
    '12.3.23 3:22 AM (118.46.xxx.91)

    유시민이 대권 욕심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요즘의 행보는 좋아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안타깝습니다.

  • 7. ..
    '12.3.23 7:45 AM (115.136.xxx.195)

    유시민이 대권욕심이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럴능력도 없는것 같구요. 물론 명바기도 해먹고 있고,
    수첩공주도 꿈꾸는데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유시민은 정치력이 없어요. 그동안보아온 행태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너무 눈앞의 작은 이익에 집착해서 오히려 손해를 보죠.

    노통 같으면 지금의 유시민처럼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저사람 그릇의 한계인것 같네요.

  • 8.
    '12.3.23 9:54 AM (110.70.xxx.105)

    어떻게들 그렇게 남의 속을 자 아시는지?
    원글 같은 사람 정말 싫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482 오늘 복희누나 보신분..! 8 복희누나 2012/04/06 1,439
92481 김용민사퇴한다고 수구꼴통친일 세력이 멈출까요. 8 .. 2012/04/06 772
92480 외국친구에게 추천할만한 진도맛집은? 4 .. 2012/04/06 1,043
92479 더이상 조중동에 놀아나면서 살고 싶지 않아요 18 아진짜! 2012/04/06 877
92478 홍삼액먹고있는데 좀 의심스러워서요 6 행복한영혼 2012/04/06 1,295
92477 더킹은 윤제문이 에러네여 5 내항아 2012/04/06 2,055
92476 투표소 확인들 하셨나요? 5 두분이 그리.. 2012/04/06 504
92475 지금 양쪽 티비에 3 ,. 2012/04/06 647
92474 어제 나온 이털남, 민간인사찰 다큐더군요. 두분이 그리.. 2012/04/06 494
92473 초딩 컴퓨터 강의 듣는 게 나을까요? 2 고민맘 2012/04/06 783
92472 일산쪽에 백내장 수술 잘하는 곳좀 여쭤볼께요.. 1 아빠 백내장.. 2012/04/06 1,887
92471 송파구 가드파이브에 가보신적 있으세요?? 4 심심해 2012/04/06 1,106
92470 4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06 577
92469 조선족 토막살인사건의 충격적 비화(혐오주의) 9 별달별 2012/04/06 3,634
92468 김용민 응원 파도타기 갈까요?^^ 213 brams 2012/04/06 2,913
92467 그 사진 속에 어린 여자분 기억하시나요. 3 그날 2012/04/06 1,489
92466 건축학개론에서 한가인옷이 다 이뻐보이더라고요.. 2 .. 2012/04/06 2,468
92465 공지영 2 .. 2012/04/06 861
92464 이마트 ‘도시락 반입 금지’ 식당밥만 먹어라? 2 랄랄라 2012/04/06 1,528
92463 민주당 맹탕들아....김용민 하나 못지켜서 되겠냐? 5 민주당홈페이.. 2012/04/06 904
92462 김용민 선거사무실에 전화했어요 16 김용민 2012/04/06 2,175
92461 펌)수원조선족 강간살해사건과 외국인노동자문제... sooge 2012/04/06 776
92460 유기농도라지청있잖아요. 코막히고 그런데도라지가 좋다고해서 블로그.. 6 맘토리아 2012/04/06 1,177
92459 김용민 20대 전부 조롱 한 것 또 드러나... 20 갈수록태산 2012/04/06 1,802
92458 손가락 부대원..민주당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고 왔음을 신고합니다.. 9 손가락부대 2012/04/06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