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상징적으로 많이 보여준거 같애요.
내촉이 맞다면,
이드라마는 아주 특이하고 멋진 드라마가 될수도 있는데,
오늘의 윤제문은 많이 상징적으로 보여지네요.
현실적으로 그리면 방송이 힘들까요? ㅋㅋㅋ
어떻게 보면 영화 인타임의 금융재벌들을 단순히 극악한 무리로 극단화시킨것도 같고
웃겨요.
마치 우리 어릴때 사회주의를 악의 무리인양 세뇌교육시켰던것처럼,
윤제문의 역할이 악의 축인건 맞는데, 좀더 현실적이었으면 좋겠어요.
현실은 훨씬 탐욕스럽고 치밀하고 잔인할수 있는데
드라마에서 나오는 잔인함은 그냥 만화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