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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독 ㅋㅋㅋ

털실이 조회수 : 703
작성일 : 2012-03-22 22:45:55

몇개월째 도자기 만드느라 어깨 빠지는 줄 모르고 삽니다.

공방 회원들 끼리  하는 말이 우린 환자수준이라고 하면서

수업이 있는 수욜 목욜은 수업이  끝나도 맛난 밥도 먹어 가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

어깨 빠지는 줄 모르고 ~

열심히 손물레 돌리고  밀대로 밀고 수다도 떨고

일주일이 왜 이리 길지 하고 댕깁니다.

40후반에 찾은  취미생활이 너무 행복하네요 ㅎㅎㅎㅎ

IP : 119.207.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nzyme
    '12.3.22 10:51 PM (125.182.xxx.131)

    부럽습니다 진심.

  • 2. ..
    '12.3.22 11:13 PM (115.41.xxx.10)

    저도 하고 싶네요. 들어갈 수 있어요?

  • 3. 털실이
    '12.3.23 12:06 PM (119.207.xxx.38)

    언제든 가능하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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