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학년 남자애들 머리 혼자 감나요?

이제는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2-03-22 20:33:37

목욕할때는 혼자 감는데, 목욕은 1주일에 한번하니;;;;

머리만 감을때 이제 커서 혼자 감았으면 해서요.

지금은 세면대에 엎드리라하고 제가 감겨주는데, 저번에 혼자서 감으라 하니 욕조밖에 서서

샤워기로 머리 적셔서 혼자 감긴 했는데 다른 아이들은 어떤가해서요.^^

IP : 112.148.xxx.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2 8:35 PM (110.13.xxx.156)

    저희 집은 샤워 부스가 있어 1학년때 부터 매일 아침 샤워하면서 혼자 감았어요

  • 2. ㅇㅇ
    '12.3.22 8:37 PM (121.130.xxx.78)

    저희 아들은 1학년부터 혼자 감았어요.
    애가 또래보다 몸집도 작고 생각도 어린데도
    엄마는 여자라서 자기 씻겨주면 안된다고 얼마나 난리치는지
    머리를 엉망으로 감아도 뭐 어쩔 수가 없네요. ^ ^
    6학년인 지금도 머리 감은 거 보면 영 신통치가 않지만 어쩌겠어요.

  • 3. ...
    '12.3.22 8:44 PM (121.145.xxx.84)

    4학년이면 좀늦은거 아닌가요? 1학년때부터 혼자 감겼는데..

  • 4. ...
    '12.3.22 8:57 PM (39.116.xxx.138)

    좀 늦은감이 있는거 같아요 7살인 울아들 올해부터 혼자 머리 감아요

  • 5. 1학년
    '12.3.22 8:58 PM (222.114.xxx.7)

    혼자 감아요

  • 6. ...
    '12.3.22 9:13 PM (1.247.xxx.244)

    저희애는 유치원때부터 혼자 감았어요

  • 7. ㅡㅡㅡㅡ
    '12.3.22 9:19 PM (211.223.xxx.188)

    머리가 치렁치렁한 여자애인데도 수영장 다니더니만 일학년때부터 혼자 감던데요.
    이학년때부터는 여동생이랑 같이 샤워하고 동생 머리감겨주더니 동생 일학년 되니 지가 머리 감는법도 알려주더라구요.
    남자애면 머리 짧아서 감기쉽잖아요.
    저흰 샤워하면서 같이 감으니 어렵지 않아요. 처음에만 혹시 샴푸거품 남나 살펴주었구요. 일주일에 한번 물 받고 목욕 거하게 할때 들어가서 때? 좀 밀어줍니다.

  • 8. 아마
    '12.3.22 9:30 PM (219.249.xxx.144)

    샤워하면서 감으면 쉬운데....머리 숙여서 감는것은 어른들도 피 쏠려서 힘들어요
    저는 두아이다 7살때부터 혼자 샤워하라고 시켜서 감겨주지 않아요
    가끔 검사 차원에서 잘 감나보고 다시 한번 감는 방법 상세하게 설명해주고...가 다예요
    여름에는 매일매일 샤워시키고 겨울에는 이틀에 한번 샤워시켜요
    아들내미는 사시사철 매일매일...

  • 9. 뽀하하
    '12.3.22 10:29 PM (211.246.xxx.125)

    아예.샤워를 시켜요...

  • 10. ,,
    '12.3.22 11:45 PM (211.212.xxx.89)

    6세부터 혼자 샤워하며 머리 감기 시작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 목욕은 넘 뜸한거 아닌가요?
    울 아인 매일 샤워해서 매일 머리 감아요. 겨울엔 건성 피부라
    일부러 이틀에 한 번 샤워시키구요.

  • 11. 로사
    '12.3.23 12:52 AM (220.125.xxx.215)

    7살부터 샤워 머리 감는거 다 혼자 했어요(샤워기로)
    제대로 하거나 말거나 그냥 냅둿어요
    뭐 제대로 깨끗이 했겠어요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면 자꾸 간섭하고 그러면 혼자 안할거 같아 좀 더럽더라도
    냅뒀어요
    7살이후로 자기몸은 자기가 알아서,,^^
    깨끗하거나 말거나요^^

  • 12. 바느질하는 엄마
    '12.3.23 7:55 AM (211.246.xxx.104)

    5살인데 혼자 야무지게 머리감고 샤워하고 다 하네요..저도 놀라워요.^^물론 남아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301 복습하다 보니 중 고등학생 여행 얘기가 있는데요 12 궁금 2012/08/02 2,806
137300 기저귀 질문 드려요 18 ^^ 2012/08/02 2,148
137299 안좋을때 생각나면 더 안좋은 기억 16 형돈이와대준.. 2012/08/02 3,513
137298 집안일 안하는 남편 꼴보기 싫어요 7 싫다정말 2012/08/02 4,904
137297 연예계 왕따소식, 티아라말고도 많을것같네요 5 dusdn0.. 2012/08/02 3,820
137296 상품권..문의 2012/08/02 1,014
137295 서울에 슬럼가 동네가 어디어디 있죠? 35 ... 2012/08/02 16,457
137294 튼살 치료 한의원에서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2/08/02 1,682
137293 하루를 마무리하며, 유세윤과 이지혜의 똘기 유머 입니다. ㅎㅎㅎ.. 수민맘1 2012/08/02 1,771
137292 대체 윗집여자는 아이들이 저리 뛰고 *랄하는데 뭐하는건지 14 짜증나 2012/08/02 3,227
137291 점심을 매일 라면 종류만 먹어요 3 2012/08/02 2,836
137290 달 보셔요, 오늘 엄청 선명하게 보이네요. 3 2012/08/02 1,667
137289 45 세 이상인 분만. 언제부터 남자몸매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나.. 20 ... 2012/08/02 10,968
137288 사리나오겠어요 6 사춘기딸 세.. 2012/08/02 2,643
137287 번역기좀 추천해주세요 요리공부 2012/08/02 992
137286 가지밥 오늘 또 해먹었는데...진화 7 해드셔보신분.. 2012/08/02 5,297
137285 시골 체험에 뭐가 있음 좋을까요? 4 아이들과 2012/08/02 1,269
137284 물넣는 선풍기 어때요? 1 ... 2012/08/02 2,845
137283 울적해서 가방사고 싶어요.. 2 헤헿 2012/08/02 1,941
137282 금 사는 것은 어떤가요? 2 금사기 2012/08/02 2,120
137281 펜션에 놀러 가는데 밑반찬 뭐가 좋을까요? 5 .. 2012/08/02 3,099
137280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염증이 있다네요. 10 ㅠㅠ 2012/08/02 17,109
137279 튼살크림 어떤 게 좋나요?? 선물하려구요 1 선물 2012/08/02 1,338
137278 슬로우쿠커 어때요? 9 슬로우쿠커 2012/08/02 3,022
137277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이런거하면 허세로 보는사람들이있던데 15 skqldi.. 2012/08/02 5,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