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하자보수 소송해서 돈이 들어왔는데요..

주민 조회수 : 3,619
작성일 : 2012-03-22 20:33:31

아파트에서 하자보수를 건설사에 소송해서 몇억이 들어왔습니다

세대가 거의 500세대가 넘고 8억정도 들어왔다는게..

거기에서 고작 1억 몇천만 주민들에게 하자건마다 달라 차등지급하고

나머지 6억이 넘는돈은 공용부분 하자보수건으로 나중에 쓸거라고 하는데..

집집마다 돌아가는 돈이 너무 적네요..

다른아파트 경우는 저희아파트랑 비슷한경운데 개인당 100만원 넘게

받았다고 하는데..

혹시 이런경험 없으신가요?

첨에 이것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했는데..줘도 너무 조금주네요..ㅠ

IP : 125.187.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12.3.22 8:44 PM (211.205.xxx.187)

    59만원인가 들어왔어요 저희 동네에서 그건 아파트 운영위원회에서 아마 결정한걸꺼에요 저희는 모두 하자위원회에서 개별 방문해서 하자된것만큼 보상해줬어요

  • 2. 감자
    '12.3.22 9:15 PM (116.41.xxx.41)

    하자가 있어서 돈이 들어 왔으면 하자 보수 하는데 써야지 왠 집집마다 떡고물 나누듯이 한다는건지요,,,그게 더이상한거 아닌가요

  • 3. ...
    '12.3.22 9:17 PM (14.63.xxx.181)

    하자보수경비로 써야하는 돈이니 하자보수 경비로 써야지요....
    조망권이나 그런 경우랑은 다르겠지요.

  • 4. ..
    '12.3.22 9:21 PM (110.14.xxx.164)

    몇번 그런경우 있었는데 다 전체 도색이나 하자보수비로 쓰던대요
    각자 나눠주는 경운 없었어요.

  • 5. 원글
    '12.3.22 10:03 PM (125.187.xxx.194)

    집집마다 하자보수를 신청해서 ..그걸로 소송을 한거라서요
    집집마다 하자가 다 다르니 차등지급 한건 맞는데
    그 금액이 너무 적고..공용부분으로 돈을 많이 남기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751 딸이 학교안가는이유를 말을했는데,, 14 쪙녕 2012/04/13 4,220
96750 조갑제씨가 김용민씨 북한비판 발언 찾는사람에게 ...이후 2 기억 2012/04/13 1,065
96749 기분이 별로인 아침이예요. 1 기분 2012/04/13 654
96748 전자여행허가서 3 미국여행 2012/04/13 975
96747 세탁소에 드라이크리닝 맡겼더니.... 2 궁금 2012/04/13 1,550
96746 종편좀 보면 어떠냐고~ 8 ㅇㅇ 2012/04/13 1,311
96745 김용민님 책 샀어요 6 기운내세요 2012/04/13 781
96744 오잉 벌써 모기가 돌아다니네요 5 NB 2012/04/13 694
96743 선거에도 이겼으니 강남에 선물보따리 푼다고 하시네요 가카께서 8 mb 2012/04/13 1,515
96742 제인 버킨(Jane Birkin) 멋지네요.. 12 OST 2012/04/13 3,469
96741 선거후 신문 뉴스 일부러 피했는데... 4 ,. 2012/04/13 787
96740 달력 질문.....(미리 감사~) 7 .. 2012/04/13 688
96739 위기의 주부들 시즌8 20화 결방인가요? 1 ... 2012/04/13 1,269
96738 조카 절값은 보통 얼마하나요? 2 2012/04/13 1,828
96737 진보진영은 정말로 패배했는가? 1 스몰마인드 2012/04/13 671
96736 같은 지역구안에서도 표가 갈렸다구요 이거야원 2012/04/13 646
96735 게푸 다지기 26,400 샀어요 6 살 빼자 2012/04/13 1,440
96734 문도리코 , 재수 강간미수범 출당은 안할 것처럼 보입니다 10 새누리당 2012/04/13 1,368
96733 비누향 나는 향수가 있나요? 11 정신 차려야.. 2012/04/13 3,794
96732 고3 언어샘 추천해주세요(대치동) 6 2012/04/13 1,937
96731 유치원이나 초등 학부모들 자주 어울리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 5 부모 2012/04/13 1,550
96730 어제 남편과 어버이날 계획 얘기하면서... 제가 참 옹졸하고 치.. 3 왜나는 2012/04/13 1,801
96729 드라마소식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1 공유다~~ 2012/04/13 1,216
96728 노무현과.. 한심한 민주당.. 3 .. 2012/04/13 902
96727 사람들이 유재석에 열광한다 8 유재석 2012/04/13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