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단골임은 저의 가치관이 보수적이지 않다는 것이고
언제나 힘들 때 82에 올리면 객관적이고 따뜻한 말씀들이 삶의 위로가 됩니다
우리의 삶이 언제나 문제지요
그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풀어내는지가 중요하지요
저는 지금 외국에 있으며 교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문제의 핵심은 항상 투명성, 사람의 우상화, 자리의 욕심등이지요
이런 일이 있을 때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척교회가 저에게는 맞는 것 같습니다 돈이 없을 때는 싸우는 일도 적지요
사람이 부족할 때는 자리 욕심도 없지요 사람들이 많아 지면 자기를 돋보이게 하려고
높은 자리에 앉으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의 타락성 항상 있는 우리의 숙제인데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젊은 혈기에는 정의로움에 도저히 이꼴저꼴을 보지 못하고 도망갔지요
이제는 도망갈 때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