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탄수화물은 정말 중독이 있나봐요.

^^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2-03-22 19:19:53

요즘 좀 마음편하게 이것저것 먹었더니 아랫뱃살이 안습...ㅠㅠ

안되겠다 싶어 탄수화물을 확 줄이고 있어요.

아침엔 우유나 블랙커피에다가 삶은 달걀이나 바나나, 단호박 먹구요.

낮에도 비슷하게 먹구요.

저녁에는 애들하고 씨름해야 하니 밥 1/4공기에 멸치볶음, 채소를 중심으로 먹고 있어요.

단백질은 삶은 두부를 먹어주거나 다른 양념 안되어 있는 동, 식물성 단백질로 보충해주구요.

그런데, 오늘 딸이 순대를 좋아해서 마트에서 딱 2500원어치만 사다가 먹였거든요.

딸이 먹다가 그만 먹겠다고 해서 서너조각 남은 걸 먹었는데...헉... ㅠㅠ

너무 맛있는 거에요. 지금 당장 마트로 달려가서 한 오천원치 사다 먹고 싶은 마음이...ㅠㅠ

순대가 당면이 들어가니 거의 다 탄수화물인 거잖아요.

 

오늘 저녁에도 아이들이 삼겹살 먹고 싶다 해서 삼겹살 사다 구워먹었는데.. 아흑...

고기보다는 밥을 잔뜩 싸서 쌈장 딱 올려서 먹고 싶은 걸 겨우겨우 참았습니다.

뱃속이 비면 밥을 폭식하게 될까봐 천오백원어치 되는 상추를 거의 저 혼자 다 먹었어요.

밥은 역시 1/4공기 정도만 먹구요.

허기질까봐 상추 두 세장 겹쳐서 새싹채소 잔뜩 올려서 볼이 터질 듯 해서 먹었네요.

지금 상추를 너무 많이 먹어서;; 전혀 허한 생각은 안 드네요. 상추 과식했나봐요.

여기에다가 운동까지 하면 금상첨화겠지만, 아이들 때문에 운동하러 갈 시간은 안 나네요..

이 정도로 한 2주만 해서 몸이 좀 가벼워지면 좋겠어요.

다음 주부터는 밤에라도 걷기하러 나갈까봐요...

 

 

IP : 180.66.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탄수화물
    '12.3.22 7:26 PM (115.140.xxx.84)

    가끔은 마약같아요 ㅠㅡㅠ
    그래도 실천력대단하세요
    전 나이드니 참을려면 짜증이 ‥

  • 2. 원글이
    '12.3.22 7:29 PM (180.66.xxx.34)

    전 이렇게 한지 3~4일 정도 되었구요.
    처음 하루 이틀은 머리가 너무너무 아프더니 이틀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예전에도 몇 개월 정도 이렇게 한 적 있어서 그런가봐요.
    이번에는 운동까지 꼭 해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73 담배녀 응징 동영상 보셨나요? 4 .. 2012/03/23 2,007
89072 사랑과 전쟁2 여기 올라왔던 불륜으로 오해받아 복수했던 그 얘기.. 12 2012/03/23 10,954
89071 오늘 사랑과 전쟁2는.. 저도 소문으로 듣던 실화네요. 8 지금 2012/03/23 10,351
89070 지금 하는 사랑과 전쟁 1 판춘문예 2012/03/23 1,635
89069 거북이와 나는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 해석이 어떻게.. 4 거북테스트 2012/03/23 1,897
89068 엄마가 몇달째 설사를 하신다는데... 16 2012/03/23 5,143
89067 "한국만큼 기형적인 곳은 세계에서 없다" 1 샬랄라 2012/03/23 2,079
89066 82 이곳만 들어오면 속도가 느려지는지요? 2 2012/03/23 1,144
89065 위탄 누가 탈락했나요?? 3 .. 2012/03/23 2,295
89064 sharp-(rd-em500) 전자사전 팝니다 2 사랑지민 2012/03/23 1,171
89063 피부가 까만 사람은 무슨 색 옷이 잘 받나요? 23 .. 2012/03/23 40,745
89062 아이때문에 걱정스러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고민 2012/03/23 1,983
89061 참기름으로 해보았는데 의문이 드는건 4 궁금 2012/03/23 2,840
89060 아래위층소음 미치겠어요!! 6 미쳐버리겠네.. 2012/03/23 2,317
89059 아직도 이름부를때 이렇게 부르나요?? 10 리플리 2012/03/23 2,398
89058 밑에 케이티 늦는다는 글에 댓글달다가.. 2 분통 케이티.. 2012/03/23 1,027
89057 한명숙대표님 얼굴이 반쪽이네요.. 13 。。 2012/03/23 2,228
89056 정형돈 지금 돈까스 파네요 ㅋㅋ 7 2012/03/23 2,494
89055 아이가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요? 6 현사랑 2012/03/23 1,272
89054 우리딸이 알려준 문제에 답좀 주세요 20 낑깡 2012/03/23 2,447
89053 문컵 사용 후기. 26 문컵 2012/03/23 6,083
89052 무슨 낙으로 사세요? 10 낙낙 2012/03/23 2,228
89051 예전에 일본 여행 가이드에게 들은 이야기인데요 50 자살 2012/03/23 19,261
89050 아이는 너무 좋아하는데 엄마는 너무너무 싫을때 어떻게하죠?? 10 보내야하나요.. 2012/03/23 2,403
89049 오늘 보이스코리아 하나요 1 궁금 2012/03/23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