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담합 하는거 참...
그래도 그나마 양심있는 삼양식품은
자진신고로 과징금은 면제 받았군요.
뭐 그쪽 업계에선 눈엣가시 겠네요.
그럴수록 더 사먹어야지요.
기사 상으론 삼양이 좀 웃긴 모냥새가 되긴 했네요.
갑자기 700,800원 하던 라면이 1000원대가 당연해졌죠
악덕한 기업 농심..
늘 가격에선 앞장서고 담합도 제일처음주도한 농심쓰레기들..
삼양한테 건네받은 오뚜기, 야쿠르트는 열받겠네요
다른 소리지만 제 생각에 맛있는 라면은 팔도
에서 은근 많이 나왔었던거 같어요
자진신고는 양심선언이.아니에요.
저도 농심 안 먹고 타사 라면 먹으려는 사람이지만,
과징금 체계가 이상한 거지.삼양이 담합한 사실은 사라지지 않은 겁니다.
아무리 삼양이래도 아무때나 쉴드 쳐 줄 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