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만 봐도 역겹네요..
병아리 부화에 실패한 계란을 지난 1년간 450만개나 수도권 지역 김밥집과 제과점에 판매되었다는데요..
밀가루와 섞이거나 가공되면 소비자가 잘 모른다는 허점을 이용했다는데...
편의점 삼각김밥의 밥을 3년 묵힌 쌀로 만든다는 기사...인산염으로 코팅된 휴게소 오징어...
이게 최근 이삼주 올라오는 기사들이에요..
80년대, 90년대에 울 나라도 석회넣은 두부나 수은 콩나물같은 중국에서 흔히 있는 먹거리 사고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많이 선진화되었으려니 생각하다가도 이런 기사 나오면 정말 어리둥절해져요..
우리가 지금 공간적으로 중국에서 사는건지 시간적으로 80년대에 와있는건지..
아침에 일찍 출근하다보니 회사매점에서 1500원짜리 김밥사먹는데 필시 중국산 찐쌀에 부패된 계란등으로 만들어졌으려니 생각하니 구역질납니다..
낼부터 죽어도 일찍 일어나 하나로마트에서 직접 구입한 울 나라 쌀과 신선한 계란 등으로 밥상차려야 되는건지....
먹거리 사고 있을때 흔히 하는 말이지만 저런 식품사범들은 감옥에 넣고(가족과 함꼐 넣음 더 효과적이고..다만 미성년 아이들은 불쌍하므로 면제)자기들이 판매한 불량식품들을 매끼니 먹도록 하는 벌이 최고라는.....
http://www.ytn.co.kr/_ln/0103_20120322151520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