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인들 방송대수업.시험 어떻게 조절하시나요?

삐짐이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2-03-22 15:32:26

2학년이예요

작년엔 주5일회사 다녔고 수업도 시험도 주말에만 있었는데

타지방이사오니 이쪽엔 다 평일,평일저녁이 껴 있네요

직장 구하려는데 평일 늦게 마치고 토욜근무있는데

어떡하죠?

대체시험도 안쳐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고

작년보다 시간적 여유도 줄어서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요

동기들 아는 사람도 없고 모임도 안나가봤어요

시간없는분들 어떻게 공부하시는지...

요령 좀 알려주세요^^

 

IP : 121.145.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2 3:35 PM (14.47.xxx.160)

    저도 작년에 편입해서 시험보는데 회사에 삼일 자리 비우기가 쉽지 않더군요..
    지방은 주말에 출석수업하는곳 있습니다..
    그쪽으로 수업듣고 시험봤어요.. 금.토.일
    경기도라 청주에 가서 수업듣고 다행히 남편도 같이 공부해서 둘이 여행삼아 다녔어요.

  • 2. 원글
    '12.3.22 3:40 PM (121.145.xxx.172)

    네 지금 사는 곳이 금토일 수업이고 시험은 평일 저녁이네요
    일을 토욜도 하고 평일도 늦게 마쳐서 어떻게 하나 걱정이예요
    작년엔 주말에만 수업 시험있었는데 그곳은 멀어 가기도 힘들고요

  • 3. 졸업생
    '12.3.22 3:46 PM (211.195.xxx.105)

    하루에 1.5배속으로 2~3강의씩 요일별로 들으면 2~3달 정도에 강의 들을수있고요(하루 2시간 소요됨) 강의함듣고 기출이랑해서 한번 쭉 정리하면 머리속에 정리되요 그렇게 기말준비하고 출석은 직장인이라 대체가 편해요 점수가 불리하긴 하지만 강의 위주보다는 책위주 그리고 담당교수님 홈피 자주 들나들며 준비하세요. 이미 학기가 시작해 대체로 바꿀수있는진 모르겠지만 혹시 못한다면 출석80%이상 출석하면 시험볼수있으니 되도록 늦더라도 출석하심이 좋을듯

  • 4. 딴질문
    '12.3.22 3:48 PM (175.117.xxx.136)

    방송대 스터디 모임요.. 저번주에 한번 가봤는데..
    그게 참... 줄만 죽죽 긋다 왔는데..
    별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서요.. 그냥 혼자 강의듣고 공부한는게
    저한텐 맞는듯 한데... 확실히 혼자 한는것 보단 나을까요?
    한번더 가봐야 하나 오히려 시간낭비 같아서 가기가 좀 그래요

  • 5. 졸업생
    '12.3.22 3:52 PM (211.195.xxx.105)

    솔직히 스터디는 공부안되요 하지만 동기부여는 되요. 으쌰으쌰 혼자하다보면 1년은 잘 버티지만 그후부턴 힘들어하거든요. 뭔가 학구적인 열의를 원한다면 분명 실망하실거예요 자료만 받아갈라는 사람도 있고 술만마시자는 사람도 있고 열심히 공부해오는 사람도 있고 제가볼때 스터디는 4년을(편입이라면 2,3년)을 버티게 하는 활력은 충분히 합니다

  • 6. 와와
    '12.3.22 3:52 PM (112.168.xxx.22)

    대체시험 칠만해요 개관식 문제이고요
    저는 딱한번 출석수업 갔다가 시간낭비 에너지낭비(휴가쓸려면 굽신굽신해야되서)여서
    모두 대체시험 봤습니다
    출석이 점수가 잘나온다고 하지만
    공부만 열심히 하면 대체시험도 잘나옵니다

  • 7. 원글
    '12.3.22 4:58 PM (121.145.xxx.172)

    네 감사합니다
    근데 대체시험은 일욜에 볼 수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743 중학교 영어 교과서 추천좀 해주세요. ryrhkt.. 2012/04/24 1,477
99742 [운동장 김여사사건] 외국에서의 반응.. 1 ... 2012/04/24 1,898
99741 돈까스 좀 튀긴다 하시는 분들, 답글 부탁해요~ 12 양배추 2012/04/24 8,490
99740 50,60 넘으신 분들 실비보험에서 질병통원, 질병입원비 얼마 .. 1 ... 2012/04/24 855
99739 아이허브에서 산게 왔는데...자...이제 뭐부터 발라볼까요?ㅎㅎ.. 2 이뻐져라 2012/04/24 1,380
99738 남녀는 대화의 소통이 이렇게 힘든걸까요. 헤어져야할까요? 2 릴리맘 2012/04/24 962
99737 우리딸이 체벌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네요 36 어휴 2012/04/24 4,468
99736 최시중 “2007년 대선시기 돈받았다” 시인 3 세우실 2012/04/24 673
99735 김여사 운동장사건- 엑셀도 두번 밟았더군요 22 다시봤어요 2012/04/24 3,226
99734 양배추채칼 9미리말고 12미리는 너무 굵게 채쳐질까요/ 4 마이마이 2012/04/24 1,459
99733 냉동실에 보관한 엿기름으로 식혜 가능한가요? 식혜 2012/04/24 1,730
99732 아내분들, 엄마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11 에구구 2012/04/24 1,627
99731 강아지 키우는 분들 집에서 미용할수 있나요?? 17 dma 2012/04/24 10,152
99730 금보라 아들들 다 우월한 훈남들이네요 2 ,,,,, 2012/04/24 5,528
99729 짜증 1 밥퍼 2012/04/24 520
99728 아프다니까 남편이 약을 사 줬는데요.. 3 고맙다 남편.. 2012/04/24 665
99727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2012/04/24 837
99726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궁금 2012/04/24 13,094
99725 나일롱 팬티 ㅠㅠ 9 ㅠㅠ 2012/04/24 1,829
99724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은퇴했나요? 4 보고싶네 2012/04/24 7,549
99723 김여사 동영상이요. 그거 남편이 왜 올렸나요? 12 끔찍하다 2012/04/24 3,543
99722 단호박 전기압력밥솥에 찌려고 하는데요 5 asd 2012/04/24 2,622
99721 양배추 채칼 사용할때요? 1 채칼? 2012/04/24 919
99720 시댁 식구 밖에 모르는 남편..어떻게 해야 할까요? 9 조언 2012/04/24 3,135
99719 너무 못 나온 사진요.. 4 증명사진 2012/04/24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