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여자애의 심리가 뭘까요?

궁금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2-03-22 14:44:06
초 1 여아에요 유치원을 같이 다니고 우리집에서 일주일에 두번이 상은 노는 a라는 친구가 있어요
오늘 그a와 새로 사귄 친구 b가 있길래 우리아이가 같이 놀고 싶어 그애들한테 갔더니 우리애가 오는 소리를 듣고 도망을 갔데요
아이가 혼자 와서 속상해하네요

저번에도 그러는 것을 제가 봤거든요
그 때 b한테 물어보니
a가 오늘은 **이랑 놀기싫다 고 하면서 자꾸 도망간다고 말했었거든요

a 는 왜그럴까요?

IP
IP : 14.47.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돌리는거지요
    '12.3.22 2:47 PM (1.251.xxx.58)

    우리애(남자)가 그런꼴을 많이 겪어봐서 알아요.
    님 아이 순하죠?

    a같은 아이들은 영악한 아이들이예요. 자기 필요할때는 님 아이에게 올거고
    지가 필요없으면 님아이 차버릴거예요...한동안 뜸하다가도 님아이가 필요하면 올거고...
    어른 뺨칩니다. 그런애들 특히 방목하는 애들(자세히 적으려니...)더 영악하지요. 고쳐지지도 않고...
    이런애들이 또 공부는 지지리도 못하더군요.

  • 2. ........
    '12.3.22 2:47 PM (112.151.xxx.70)

    님 아이랑 그 새로사귄 b 친구랑 친해질까봐..아마도 친구관리하는거같아요..^^

  • 3. .........
    '12.3.22 2:49 PM (112.151.xxx.70)

    두번째 글쓰신분 거기에 왜 공부지지리못한다는말은 같다 붙혀요?? 공부못한아이들은 다 영악하고 남따돌리는아이겠네요..

  • 4. 따돌리는..
    '12.3.22 2:51 PM (1.251.xxx.58)

    그런애들이 그런쪽으로 머리가 발달했는지. 하나같이 공부는 못하더라구요. 제주변에.

  • 5. 약은 아이네요
    '12.3.22 2:57 PM (112.72.xxx.183)

    b랑 원글님 아이랑 친해질까봐 그런거 같고,b를 독점하고 싶은거겠죠..
    나누기보다는 나랑만 친해야하고,
    친구끼리 섞지 않는거죠..
    저런건 어린 애들이 어찌 아는지,타고나는 애들을 배워야 아는 애들이 따라갈수가 없어요..

  • 6. 공부머리,일머리가 다 다르듯이
    '12.3.22 3:00 PM (112.72.xxx.183)

    공부잘하는 애들이 저러면 지능적인거고
    공부못하는 애들이 저러면 공부는 못하는데 어찌 저런 머리는돌아갈까 싶은거겠죠.
    엄마가 친구사이 개입하는거 좋게 생각안하지만,
    저런 애들한테 휘둘리지 않으려면 주시할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애가 어른빰치는 경우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38 이승환, 이선희 소속사 대표 공개 사과 요구 4 사과해라 2012/03/27 4,011
88337 생들기름 오일풀링 해도 될지요... 4 오일풀링.... 2012/03/27 3,548
88336 넝쿨째에서 유준상씨 캐릭터요. 7 ㅎㅎ 2012/03/27 2,284
88335 자식을 못되게 키우는게 맞나봅니다. 51 아들 2012/03/27 17,432
88334 실비보험 하나 남기고 다 해지할까 하는데, 판단미스일까요? 7 보험 2012/03/27 2,384
88333 댄스가 배우고 싶은데 신나게 할 댄스 추천해주시와요.. 4 41세 2012/03/27 1,731
88332 무릎관절수술후 좋은신발 추천해주세요 2 자은 2012/03/27 2,738
88331 기내용 가방 코스트코 제품 어떤가요? 1 여행가방 2012/03/27 1,620
88330 손수조·강용석 팬클럽, '공짜' 음악회·뮤지컬 물의 1 세우실 2012/03/27 937
88329 여성을 능욕하는 양아치와 부패경찰 우꼬살자 2012/03/27 871
88328 의대 나와서, 제약회사에 취직하는 경우가 많나요? 3 봄 햇살 2012/03/27 3,143
88327 2살짜리 아기 데리고 외국에서 사는거 괜찮을까요? 4 ㄹㄹ 2012/03/27 1,264
88326 간장물 위에 하얀 막이 생겨요. 4 간장담근 여.. 2012/03/27 1,623
88325 누구에 둘러싸여도 천박해 보이는 건 똑같구나. 태생이다 태생 깬다 2012/03/27 1,084
88324 철의여인 -영화 어떤가요? 6 영화 2012/03/27 1,447
88323 바르셀로나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3 스페인 2012/03/27 1,821
88322 유치원다니는 아이가 왜 친구엄마는 회사 안다니냐고 묻는데 어떻게.. 7 문의 2012/03/27 2,074
88321 스카프 가격 적당하면서 좋은 것...? 3 추천 2012/03/27 2,496
88320 알콜5프로짜리 와인마셨는데은전해도될까요 14 한시간반전에.. 2012/03/27 1,825
88319 맞벌이 집에서 해먹으니 돈이 많이 들어요 11 ff 2012/03/27 4,708
88318 seed grinder 추천해주세요 레벨7 2012/03/27 723
88317 어린이집 한달에 견학 몇번 가나요? 6 어린이집 2012/03/27 1,179
88316 헬스키친이랑 비슷한 리얼리티쇼 제목 알려주세요 5 저기 2012/03/27 916
88315 가방 추천요 ! : 그랜드샤핑과 생루이 가방살여자 2012/03/27 2,204
88314 방배동 아파트 추천부탁드립니다. 6 ㄴㅇㅇㄹ 2012/03/27 4,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