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여자애의 심리가 뭘까요?

궁금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12-03-22 14:44:06
초 1 여아에요 유치원을 같이 다니고 우리집에서 일주일에 두번이 상은 노는 a라는 친구가 있어요
오늘 그a와 새로 사귄 친구 b가 있길래 우리아이가 같이 놀고 싶어 그애들한테 갔더니 우리애가 오는 소리를 듣고 도망을 갔데요
아이가 혼자 와서 속상해하네요

저번에도 그러는 것을 제가 봤거든요
그 때 b한테 물어보니
a가 오늘은 **이랑 놀기싫다 고 하면서 자꾸 도망간다고 말했었거든요

a 는 왜그럴까요?

IP
IP : 14.47.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돌리는거지요
    '12.3.22 2:47 PM (1.251.xxx.58)

    우리애(남자)가 그런꼴을 많이 겪어봐서 알아요.
    님 아이 순하죠?

    a같은 아이들은 영악한 아이들이예요. 자기 필요할때는 님 아이에게 올거고
    지가 필요없으면 님아이 차버릴거예요...한동안 뜸하다가도 님아이가 필요하면 올거고...
    어른 뺨칩니다. 그런애들 특히 방목하는 애들(자세히 적으려니...)더 영악하지요. 고쳐지지도 않고...
    이런애들이 또 공부는 지지리도 못하더군요.

  • 2. ........
    '12.3.22 2:47 PM (112.151.xxx.70)

    님 아이랑 그 새로사귄 b 친구랑 친해질까봐..아마도 친구관리하는거같아요..^^

  • 3. .........
    '12.3.22 2:49 PM (112.151.xxx.70)

    두번째 글쓰신분 거기에 왜 공부지지리못한다는말은 같다 붙혀요?? 공부못한아이들은 다 영악하고 남따돌리는아이겠네요..

  • 4. 따돌리는..
    '12.3.22 2:51 PM (1.251.xxx.58)

    그런애들이 그런쪽으로 머리가 발달했는지. 하나같이 공부는 못하더라구요. 제주변에.

  • 5. 약은 아이네요
    '12.3.22 2:57 PM (112.72.xxx.183)

    b랑 원글님 아이랑 친해질까봐 그런거 같고,b를 독점하고 싶은거겠죠..
    나누기보다는 나랑만 친해야하고,
    친구끼리 섞지 않는거죠..
    저런건 어린 애들이 어찌 아는지,타고나는 애들을 배워야 아는 애들이 따라갈수가 없어요..

  • 6. 공부머리,일머리가 다 다르듯이
    '12.3.22 3:00 PM (112.72.xxx.183)

    공부잘하는 애들이 저러면 지능적인거고
    공부못하는 애들이 저러면 공부는 못하는데 어찌 저런 머리는돌아갈까 싶은거겠죠.
    엄마가 친구사이 개입하는거 좋게 생각안하지만,
    저런 애들한테 휘둘리지 않으려면 주시할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애가 어른빰치는 경우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578 치아교정할 때 발치하면 나중에 문제는 없나요? 딸아이땜에 2012/05/29 1,287
113577 초1 뺄셈-->덧셈으로 고치는거 어찌 설명하나요? 2 2012/05/29 938
113576 사립고등학교 학비지원되나요? 2 사립 2012/05/29 1,551
113575 독신은 정말 다 관계하는사람 따로 두고있다고 생각하세요? 31 민감한 질문.. 2012/05/29 13,089
113574 목이 쉬어서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1 .... 2012/05/29 1,056
113573 섹스앤더시티에서요, 미란다는 진짜로 임신기간중에 찍은 건가요? 9 리얼했어요 2012/05/29 6,234
113572 초등애들 학원안보내고 그 돈으로 빚 청산부터 하려고 하는데요 15 갚는거야 2012/05/29 3,544
113571 수학학원 때문에 속상하네요 5 아이가 2012/05/29 1,719
113570 포츈쿠키 어디가면 살수 있나요? 5 두공주맘 2012/05/29 974
113569 디스퀘어 컬렉션 영상보고싶어요 1 Ddd 2012/05/29 484
113568 매매하고 원집주인한테 다시 전세주면 안전한건가요? 2 집매매시 2012/05/29 1,188
113567 장터, 너무 많은 품목.....팔릴 거는 없어보이는.....오오.. 5 기증녀 2012/05/29 1,923
113566 리페르 냉장고 고장 union 2012/05/29 1,077
113565 새차 고차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1 딸기맘 2012/05/29 824
113564 이마트에서 도서상품권 사용 문의 1 .... 2012/05/29 1,008
113563 10년 넘은 텐트 3 .. 2012/05/29 1,363
113562 급 도움부탁해요)아이들이 아파요~ 8 마미 2012/05/29 1,150
113561 pc 사용중 오류 좀 가르쳐 주세요!!! 2 막대사탕 2012/05/29 937
113560 김재철... ! "같은 고교 동창으로서 정말 쪽팔려서.. ㅎㅎㅎ 2012/05/29 1,026
113559 이사할 때 방위 같은 거 다 따지시나요? 2 질문 2012/05/29 833
113558 인공수정 해야 할까요? 4 중독 2012/05/29 1,451
113557 거짓말....... 1 나도 싫어 2012/05/29 877
113556 돼지고추장불고기양념으로 오징어볶아도될까요? 3 요리는어려워.. 2012/05/29 1,099
113555 천주교 용품 같은거 보면 물고기 문양에 대한 질문이요 11 사랑사랑 2012/05/29 4,533
113554 나이가 드니까 냄비 취향이 변해요. 15 .... 2012/05/29 4,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