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만년만에 가방을 사려는데... 도움좀 주세요~~

가방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12-03-22 13:51:23

이곳은 분명 도움을 주실 분들이 계실것같아요.^^

쓰던 핸드백이 낡아져서 새로 하나 장만하려는데요.

토트손잡이도있고 크로스로도 쓸수있도록 스트랩이 달린 가방을 찾고있거든요.

가끔 다른 짐이있을땐 크로스로 매거나 어깨에 걸치는게 편하더라구요.

가방을 몇개 두고 그날그날 기분이나 옷차림에 따라서 바꿔들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너무 정장분위기나 캐주얼스럽지 않은 여기저기 어울릴만한거 알고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가방 표면에 카드나 핸드폰 수납할수있는 지퍼포켓같은 공간이 있으면 더 좋겠는데..

예쁜가방 좋아하시고 패션에 관심많은분~~

수입명품이나 국산브랜드나 가리지 않아요.

도와주셔요~~

 

 

 

IP : 59.6.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12.3.22 1:54 PM (1.251.xxx.58)

    선배언니가 간만에 옷을 사러가면서(옷에는 투자를 안하고 다른데 투자하는 스타일)
    공식적인 장소, 편안한 장소.....여기도 입을수 있고, 저기도 입을수 있고...하길래

    한...참을 듣고 있다가
    언니야..그런건 속옷밖에 없는데? 했더니....막 웃더군요.
    원글님도 비슷한듯..

  • 2. 추천
    '12.3.22 2:03 PM (14.63.xxx.92)

    답 드리기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백만년만에 사신다면 앞으로도 그만큼 후에나 사실듯한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1. 페라가모 제일 무난한 스타일
    2. 토즈 가방 좋아요
    3. 멀버리 워터베이스 추천합니다.
    4. 프라다
    5. 루이-없다면 - 팔레모 추천해요.

  • 3. 인간적이끌림
    '12.3.22 2:15 PM (59.6.xxx.103)

    고맙습니다~ 추천해주신 1번부터 5번까지 찾아볼게요.
    끌로에 마르씨를 보고있었는데 확 와닫지가 않아서 글올렸거든요.
    어려운 질문에 정성껏 답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무난한걸 좋아하고 실증도 잘 안내는 성격이라서 충동구매도 별로 안하고 뭐든 좀 오래쓰는 거든요.
    브랜드별로 가방 디자인도 많다보니 이곳에 도움을 청하게 되었네요.
    제가 모르고있는 예쁜가방이 어딘가에 있을것같아서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4. 인간적이끌림
    '12.3.22 2:18 PM (59.6.xxx.103)

    실증 ----싫증으로 바꿔요.

  • 5. ...
    '12.3.22 3:23 PM (14.39.xxx.99)

    쿠론.. 국내브랜드인데 가격대비 질이 좋더군요. 가죽인데 가벼워서 ㅋ 가방이 너무많아 사진 않았지만 친구한테 추천했더니 좋다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719 아프다니까 남편이 약을 사 줬는데요.. 3 고맙다 남편.. 2012/04/24 665
99718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2012/04/24 837
99717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궁금 2012/04/24 13,093
99716 나일롱 팬티 ㅠㅠ 9 ㅠㅠ 2012/04/24 1,827
99715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은퇴했나요? 4 보고싶네 2012/04/24 7,549
99714 김여사 동영상이요. 그거 남편이 왜 올렸나요? 12 끔찍하다 2012/04/24 3,543
99713 단호박 전기압력밥솥에 찌려고 하는데요 5 asd 2012/04/24 2,621
99712 양배추 채칼 사용할때요? 1 채칼? 2012/04/24 917
99711 시댁 식구 밖에 모르는 남편..어떻게 해야 할까요? 9 조언 2012/04/24 3,130
99710 너무 못 나온 사진요.. 4 증명사진 2012/04/24 995
99709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 (연명치료.....) 28 고민 2012/04/24 35,498
99708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패랭이 2012/04/24 2,389
99707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패랭이 2012/04/24 1,324
99706 잘못걸려오는 전화때문에 괴로워요 ㅜㅜ 3 오홍 2012/04/24 1,050
99705 운전 안 하길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4 아휴...... 2012/04/24 1,394
99704 도로를 철문으로 막아버렸습니다. 9 내 땅!! 2012/04/24 2,497
99703 짜증내며 유치원보내니 맘이안좋네요 ㅜㅜ 4 ㅡㅡ 2012/04/24 825
99702 4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4 627
99701 벌써부터 모기와의 전쟁 1 꿀물 2012/04/24 535
99700 효과좋은 무좀약좀 알려주세요.. 3 ... 2012/04/24 2,643
99699 6000정도 어디에 맡겨야 그나마 나을까요? 7 비상금 2012/04/24 1,656
99698 시댁과 멀리 살면 시댁 스트레스에서 조금은 해방되나요? 11 큐큐 2012/04/24 8,486
99697 인터넷 주소창 쓰는게 사라졌어요 1 컴퓨터 2012/04/24 744
99696 알려주세요... 하늘사랑 2012/04/24 400
99695 반팔티 입고 자고 일어나서 콜록콜록 하는 남편ㅠㅠㅠ 4 남자들은 왜.. 2012/04/24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