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소라 노래 왜이리 좋나요~~

센티멘탈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12-03-22 13:19:12

점심 시간에 불꺼진 사무실에서 조용히 듣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20대 쓰라린 이별을 하고 반복해서 들으면서 눈물흘렸었는데..

 40대 초반에 듣는 음악 느낌이 또 다르네요..

뜨거운 차 한잔 앞에 놓고 계속해서 듣고 싶은 하루입니다..

IP : 147.6.xxx.1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소라
    '12.3.22 1:20 PM (220.72.xxx.65)

    오늘같은날 바람이 분다.

    정말 딱이죠

  • 2. 이소라짱
    '12.3.22 1:50 PM (218.236.xxx.205)

    이소라 노래는 이소라만 불러야한다고 생각해요
    목소리만으로도 많은이야기를 하는 가수

  • 3. ....
    '12.3.22 1:51 PM (182.212.xxx.73)

    전 이소라 노래는 그 쓸쓸함과 외로움이 매력인거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더 와 닿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75 인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아이 치어죽은거 아세요? 3 당근 2012/03/27 1,867
88374 아까부터 왜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가 했더니.. 3 ... 2012/03/27 1,750
88373 경주 1박2일 일정좀 봐주세요^^ 벚꽃 언제필까요~ 3 호도리 2012/03/27 1,061
88372 강남 교통상황 최악이네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7 1,961
88371 저렴이 후라이팬좀 봐주셔요..두개 같은건지요? 행복온라인 2012/03/27 665
88370 스마트폰.. 와이파이는 무료?? 5 스맛 2012/03/27 1,805
88369 임신이랑 직장이랑 고민되요 6 걱정 2012/03/27 1,205
88368 모자 매일쓰고다니는것 이상해보일까여? 16 궁금 2012/03/27 5,582
88367 인보증 2 문의 2012/03/27 2,855
88366 아이가 하교길에 모르는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6 가슴아파 ㅜ.. 2012/03/27 1,410
88365 서울시, 카메라로 노숙인 마음의 문 열어 外 세우실 2012/03/27 907
88364 빨래를 처음 삶는데 세제 수증기 맡기가 괴롭네요. 5 에효 2012/03/27 1,282
88363 행복을 올까요?라는 질문의 댓글이 여운이 깊네요 5 아마님 댓글.. 2012/03/27 915
88362 갤럭시S2 LTE 인데요(급질요 please~) 4 안스마트 2012/03/27 1,093
88361 아이가 학교에서 급우에게 뺨을 맞고 왔는데... 6 ,,, 2012/03/27 2,104
88360 아이가 이럴때 어떻게 하는 게 좋아요? 5 ㅎㅎ 2012/03/27 945
88359 4개월만 단기로 지내려면, 어떤식의 거처 구하는게 젤좋나요?? 4 .. 2012/03/27 917
88358 일하는 엄마들!! 다들 화이팅!! 1 화이팅 2012/03/27 699
88357 요즘 세상에 청약저축 필요없죠? 2 청약 2012/03/27 4,680
88356 감자 싹 생긴거요..이거 자르고 먹어도 되나요? 8 .. 2012/03/27 8,795
88355 하수오 사먹고 싶어요. 2 잘될거야 2012/03/27 1,532
88354 “교양 프로그램에 김윤옥 여사 미화 장면 넣으라 지시” 2 샬랄라 2012/03/27 747
88353 급질) 지금 속초 날씨 어떤가요? ??? 2012/03/27 552
88352 고혈압 고지 안하고 실비보험 들었을경우요.. 6 묻어가요 2012/03/27 3,216
88351 코감기약안먹고낫는방법없을까요 ... 2012/03/27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