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670
작성일 : 2012-03-22 10:37:01

 

 

 

"문제를 일으킨 쪽이 먼저 성을 내며 만나자고 하는 격 아니냐"
 
서울 관악을 야권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발생한 여론조사 조작 파문과 관련해서 통합진보당이 어제 오후 긴급 지도부 회동을 제안하자 민주통합당 측 관계자한테서 나온 반응으로 알려집니다.
다른 지역 민주통합당 후보들 역시 부정경선 의혹을 제기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밤 해당지역인 서울 관악을의 김희철 민주통합당 의원이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오늘 3부에서 연결하겠습니다.
 

 
"투지가 샘 솟는다"
 
노회찬 서울 노원병 야권단일후보의 말입니다.
상대 후보로 경찰청장과 코레일 사장 출신의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가 정해진 것에 대한 의견인데요.
노 후보는 허 후보가 경찰청장 시절 시위농민 사망도 불사할 만큼 강경진압을 했고 코레일 사장시절 노동자를 대량해고 했다며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다 나를 모함하는 이야기다"

노회찬 후보에 대한 허준영 서울 노원병 새누리당 후보의 대응이었습니다.
허 후보는 농민을 나무랄 수도 없고 경찰을 나무랄 수도 없고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말도 안되는 책임을 묻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청장 출신과 운동권 1세대가 격돌하는 서울 노원병.
오늘 허준영 노회찬 후보간의 첫 맞토론을 4부에서 진행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09117&page=1&bid=focus13

 

 

 

오늘의 "시선집중"에서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702 불륜 야구 선수 손영* 진짜 나쁜x 이네요.. 11 /// 2012/06/30 14,345
    124701 꿈해몽부탁드려요 3 똥싸는 꿈 2012/06/30 1,766
    124700 무릎이 아파서요 2 포리너 2012/06/30 1,743
    124699 집안일 줄이는 노하우 68 ... 2012/06/30 21,509
    124698 잔소리 많은 남자... 힘들다.. 2 잔소리 많은.. 2012/06/30 2,962
    124697 이거 괜히 샀다 하는물건 있으신가요?? 47 .. 2012/06/30 12,417
    124696 스팀청소기 스팀다리미(세워서하는거)사놓고 많이들 쓰세요?? 2 ... 2012/06/30 2,885
    124695 코스트코 구매대행 가장 좋은곳 추천좀 해주세요 3 들꽃 2012/06/30 3,841
    124694 제가 너무 한 건가요? 10 .. 2012/06/30 2,804
    124693 보미와 아기 냥이들 글 올리신 분 언제 와요??? echo 2012/06/30 1,148
    124692 국가장학금 많이 받나요? 7 새내기맘 2012/06/30 3,167
    124691 급한 질문 드립니다..수시관련.. 2 @@ 2012/06/30 1,482
    124690 은경표 전 PD 여의도 거리서 흉기에 찔려 5 은경표 2012/06/30 5,552
    124689 북악 스카이웨이에 덮어씌운 악취물질이 도대체 뭘까요? 9 도대체 2012/06/30 2,418
    124688 예쁘고 성격좋으니 어디가서도 사랑받네요,, 26 부럽... 2012/06/30 12,869
    124687 전설의 와뀨사건...차뒤에 공간있다와 비슷함 ㅋㅋ 10 제니 2012/06/30 3,703
    124686 가방 브랜드 좀 찾아 주세요~~~ .. 2012/06/30 1,439
    124685 거실에서 자는 남편이 살짝 미워졌다가.. 2 반성 2012/06/30 2,548
    124684 바네사브루노 가방 기억나세요? 1 리폼 2012/06/30 4,924
    124683 커널티비 MBC 시청 생중계 2 사월의눈동자.. 2012/06/30 1,572
    124682 자꾸 취소하고 연기하는 과외학생 어떡할까요 5 난감 2012/06/30 3,816
    124681 제습기 거실에는 효과 제로네요. 3 장마시작 2012/06/30 5,353
    124680 부동산에서 임차(전세)계약서에 확정일자받았는데요. 4 부동산VS동.. 2012/06/30 1,675
    124679 동물병원 원장님 이런 분들 흔한가요~ 13 다행이다 2012/06/30 4,909
    124678 제습기 너무 더워요 9 더워 2012/06/30 4,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