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살이네요 ㅜㅜ

작성일 : 2012-03-22 10:10:46

둘째녀석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큰애도 아프다고 학교가기 싫다고 투정하는걸(중 2인데도 ㅠㅠ)억지로 보냈어요. 오늘 새벽부터 저역시 아프네요.

남편은 다른차가 들이받았다며 새벽에 들어오고요. 오늘 날 밝으면 병원가본다고 하네요(다행히 외상은 없어요)

 

직장나와서 '아이구 아파라..아이구 아파라..'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구역질 -_-;도 해가면서요.

월급이 작은만큼 일이 많지는 않은 곳이라 이렇게 컴도 할수 있는데 사람맘이 간사하게도

집에서 쉬었음...라는 생각이 굴뚝같은거 있죠~ ^^

 

 

IP : 112.148.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2.3.22 10:13 AM (119.64.xxx.243)

    얼른 병원 가보세요. 요새 유행하는 비형독감 증상이 그렇다고 하네요. 독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요새 몸살감기 정말 힘들어요.

  • 2. ...
    '12.3.22 10:15 AM (115.126.xxx.16)

    에휴. 저희집도 큰아이가 감기 시작한지 일주일인데 나을듯 말듯 질질 끄네요.
    결석한번 조퇴한번 학원 빠지고 일주일이 고스란히 날아갔어요. 전 뒤치닥거리한다고 종종대고.
    그 덕분인지 저도 오늘 아침부터 몸상태가 안좋아요.
    이러다가 비염하고 있는 작은아이도 시작되지 않을까 싶어서
    환기하고 대청소 좀 하고픈데 몸도 쑤시고 꼼짝도 하기 싫고 큰일입니다;;;

    약은 드셨어요? 점심때 뜨거운걸로 챙겨드시고 물 많이 드세요~~

  • 3. 웃음조각*^^*
    '12.3.22 10:24 AM (125.252.xxx.22)

    저도 지난달에 한달동안 2번이나 몸살기에 힘들었거든요.
    환절기라 몸살돋기 쉬운때인 것 같아요.

    약 챙겨드시고, 일찍 퇴근하셔서 일 손 놓으시고 잠부터 푹 주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36 용기 좀 주세요.. 6 답답 2012/03/24 1,513
87235 어제 아침 정동영의원이 대치역에서 들은 얘기(트윗) 1 ... 2012/03/24 2,183
87234 극과극이 서로 대결하는 비례대표1번들 5 .. 2012/03/24 1,226
87233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2012/03/24 18,850
87232 저희 남편의 거북이 . 2012/03/24 1,368
87231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푸르르 2012/03/24 1,596
87230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거부기 2012/03/24 1,502
87229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대장암걱정 2012/03/24 11,154
87228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ㅠㅠ 2012/03/24 14,855
87227 지겹겠지만 거북이.. 1 헐헐.. 2012/03/24 1,464
87226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위로가필요해.. 2012/03/24 4,128
87225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2012/03/24 2,868
87224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흑흑 2012/03/24 9,812
87223 폐경이행기라뇨 13 나이사십에 2012/03/24 5,610
87222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빵순이 2012/03/24 1,364
87221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별달별 2012/03/24 1,542
87220 아랫동서가 7 너무 속상해.. 2012/03/24 3,290
87219 분당 정자동의 늘푸른 초등학교 아시는분 계시나요? 4 700 2012/03/24 4,892
87218 배기팬츠는 왜 유행인걸까요.. 16 -_- 2012/03/24 4,822
87217 성적 올렸다고 춤춰주는 엄마 106 하하하 2012/03/24 11,376
87216 넝쿨째 넘 답답해요. ㅠㅠ 10 2012/03/24 3,689
87215 수술 잘 해주신 교수님 선물 하나만 추천 해 주세요~ 8 나비 2012/03/24 2,087
87214 방금 뉴스를 보니 세계은행총재에 한국인출신인 김용 다트머스대총장.. 20 오바마 김용.. 2012/03/24 3,177
87213 제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시댁관련) 15 소요산 2012/03/24 4,122
87212 식당하는분 계세요? 일인당 3만원하는 한정식집 정도면 11 한정식 2012/03/24 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