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에 충치생겼는데 치과가면 어떤치료하나요?

으아 충치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2-03-22 09:34:23

울아들 드뎌? 충치생겼네요..

 

엄마인제가 관리못해줘서너무미안해요..ㅜ.-

이닦기 너무싫어해서 내비뒀더니..

요즘은 잘하긴하는데 ..아래어금니 벌써까맿졌어요

이가아프다는 소리도 몇번하더라고요

 

영유아검진겸 어쨌든치과가야하는데

유치썩으면 어떻게 치료하나요?

어른처럼 이를 가는건지...애들은너무 힘들어할거같은데요..

IP : 115.143.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엄마
    '12.3.22 9:38 AM (110.14.xxx.142)

    레진이나 아말감같은걸로 때우죠..어른하고 크게 다를건 없어요..

  • 2. ,,
    '12.3.22 9:39 AM (147.46.xxx.47)

    저도 치료과정은 잘 못봐서..
    일단 썩은이 전부 씌웠구요.비용은 좀 깨집니다.
    어금지 갈때까지는 몇개월에 한번 검진만 합니다.
    저도 아직 아이 씌운이(어금니)는 안갈아서...검진만 다니는 상태구요.

  • 3. 그래그래
    '12.3.22 9:49 AM (59.17.xxx.150)

    아프다고할 정도면 꽤 썩었은꺼에요.
    우리애는 정기 검진하다 살짝 썩은거
    발견했는데도 하나당 6 만원정도
    깨졌어요.
    그냥 묶어놓고 치료했는데 보는 저도
    힘들더라구요.
    아픈 치료면 수면 치료해주구요~
    얼른 치과 가보세요.
    충치 심할수록 비용도 많이 들고
    무엇보다 애가 너무 힘들어해요..

  • 4. 샬랄라
    '12.3.22 9:55 AM (115.139.xxx.35)

    까매진게 심한가요?
    저도 아이가 얼마전에 가끔 윗니 어금니가 아프다길래..눈으로보니 괜찮길래 지나쳤는데..
    이번에 다른이로 병원에 갔다가 그부분에 충치를 발견했어요 ㅠㅠ
    정말 양치 열심히 시켰는데 ㅠㅠ 의사왈, 양치잘한다고 충치안생기는거 아니라고 ㅠㅠ
    하여간, 그냥 일반치과 갔는데, 6세아이인데 잘하고 왔어요.
    충치부분이 작고, 아말감으로 금방해서 그런지..
    계속 잘한다고 칭찬해주면서 해서 그런지, 치료과정중에도 집에와서도 영웅심리 발끈하더군요 ㅎㅎㅎ
    의사샘말이 원래 첫치료는 뭘 몰라서 잘 한데요~ 충치가 심하면 어린이치과 가시고, 아니면 일반치과도 뭐...
    유치라서 보험되는 아말감하라고 하더라구요.

  • 5. 네..
    '12.3.22 9:57 AM (115.143.xxx.242)

    치과가봐야겠어요..휴..
    감기로 병원가기도 엄청 싫어하는데..걱정이네요..
    댓글감사해요

  • 6. 동이마미
    '12.3.22 12:43 PM (115.140.xxx.36)

    감기가 심하면 (특히 코로 숨쉬기가 힘들면) 감기 나은 다음에 가세요. 입안을 치료하는 거라 코로 숨쉬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치과치료로 받는 스트레스도 상당하기 때문에 몸컨디션이 좋을 때 가시는 게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25 옆에 많이 읽은글중 댓글에 있는 스마트폰 분실시 대처법이요..... 7 ** 2012/05/14 2,993
108324 아래 화내는 남편얘기.. 어떻게 계속.. 2012/05/14 1,321
108323 적도의 남자 장일이 표정 1 장일아 2012/05/14 1,529
108322 스승의 날 선물 고민 좀 들어주세요..ㅠㅠ 2 선물고민 2012/05/14 1,547
108321 전세집 입주할때 그집에 물어볼께 어떤게 있나요?? 1 어려웡 2012/05/14 1,045
108320 좀벌레약 꼭 사야하나요? 1 청춘 2012/05/14 3,672
108319 거의 살색같은 베이지색 치마랑 어울리는 색은? 14 팁주세요ㅠ 2012/05/14 6,491
108318 4살 여아 신발 추천 부탁드려요~ 4 선물 2012/05/14 1,088
108317 해외여행가서 인터넷 사용하는 요령이요 5 어렵네요 2012/05/14 1,531
108316 주위에 감기 걸려 안낫고 있는 사람 많치 않나요? 9 요즘들어 2012/05/14 2,138
108315 절약이고 뭐고 요즘 옷을 넘 많이 사네요. 8 지름신 접신.. 2012/05/14 4,020
108314 프로세스 치즈는 무엇인가요? 3 --^ 2012/05/14 2,538
108313 혹시 러쉬라는 비누용품파는곳 아세요?사용해도 될런지요 4 비누 2012/05/14 1,656
108312 꽁꽁 언 달래로 달래장 해도 될까요?? 1 하하33 2012/05/14 885
108311 트리플 스테이크 스탬프 모아야겠네요... 샤샤잉 2012/05/14 904
108310 학습지 고만 3 한자 2012/05/14 1,281
108309 독일에서 오래 사신 분에게 선물 해드릴려고 합니다. ........ 2012/05/14 597
108308 초등3학년 여자가 탈 자전거 뭘 사야 할까요? .. 2012/05/14 695
108307 드라마 태양의 여자 보신 분 있어요? 7 소소한 2012/05/14 1,654
108306 초등아이 하교후 간식...뭐 주시나요?? 3 샬롯 2012/05/14 1,613
108305 비 오는 날 몸이 쳐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7 축축 2012/05/14 3,147
108304 인도요리음식점 추천 좀 해주세요. 6 2012/05/14 1,215
108303 토셀이라는거 쳐볼만한가요? 1 초등6 2012/05/14 2,273
108302 대원외고나와 이화여대 간애들은 뭐에요? 48 .... 2012/05/14 23,811
108301 밤 10시넘어 청소하는 전업주부 계시나요?? 6 왜?? 2012/05/14 3,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