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급여나 수당은 0시를 넘으면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12-03-22 08:58:10
제가 다니던 회사는 다 그랬거든요.

지금 있는 곳도 급여이체가 항상 그 날짜가 되자마자 0시 넘으면 바로 입금됐었고요.

그런데, 경리부서가 몇 달 전 새로 싹 물갈이 되고 나서 시간이 들쭉날쭉 그러네요.
수당같은 경우 한 번은 오후 늦게 들어온 적도 있고요.

오늘 결제해야 할 건들이 있는데, 아직도 급여가 안 들어와 있네요. ㅜ.ㅜ
지급날짜가 정확하게 정해진 회사니 오늘 안으로는 들어오겠지만요.
월급쟁이 그것만 바라보고 있는데, 이거 조마조마해서원...
IP : 111.118.xxx.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이
    '12.3.22 9:02 AM (121.163.xxx.39)

    저흰 경리사원이 은행가서 이체처리하면 열시쯤 되었어요. 사장님 바빠서 도장 못받으면 오후에도 나왔구요.
    사장님이 인터넷뱅킹 못믿어서 예약이체같은 것도 못하고...그 사장님은 요즘도 그러실것같네요..

  • 2. ....
    '12.3.22 9:03 AM (211.244.xxx.39)

    카드나 기타 결제일을 월급 나오는 날로 하지말고 5일정도 뒤로 해놓으세요...

  • 3. 원글이
    '12.3.22 9:07 AM (111.118.xxx.26)

    저희는 개인회사는 아니고, 준공기업(?) 같은 회사라 급여가 사장 취향에 따라 영향받고 그런 회사는 아니거든요.
    다만, 운용체계가 약간 바뀌면서 관리팀도 한꺼번에 교체가 된 셈인데, 항상 급여일 되면 뭔가 잡음이 있네요.

  • 4. ㅇㅇ
    '12.3.22 9:25 AM (14.40.xxx.129)

    전 솔직히 이해안되는게..급여일이 5일이잖아요.
    전 5일안으로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그게 개개인에 맞처서 딱딱 맞처주면 좋지만.
    회사 경비나 결제 늦게 떨어지면 자연히 늦어지거든요...

  • 5.
    '12.3.22 9:26 AM (182.216.xxx.2)

    저도 이 곳 저 곳에서 일해봤는데 0시 기준으로 들어오는 회사는 하나도 없었어요. 대기업도 공기업도 소기업도.... 가장 빨리 들어왔던 게 아침 7시쯤이었고 보통 점심시간 전후로 들어오던데요.

  • 6.
    '12.3.22 9:51 AM (115.136.xxx.24)

    제 경우도 아침 여덟시쯤 들어오더군요

  • 7. 문화적 충격..
    '12.3.22 10:01 AM (218.234.xxx.27)

    공기업은 그렇군요! 직장생활 21년째이지만 월급날 항상 오후 4시 전후로 들어왔어요. (아침에 들어온 적은 죽어도 없고.. 빨라야 오후 3시~ ) 월급날이 공휴일일 때는 전날 주긴 하지만 그래도요.

  • 8. +
    '12.3.22 10:12 AM (211.179.xxx.199)

    전 대기업이었는데 오전?에 들어왔던 거 같아요.
    11시 반 점심시간이었는데 거의 밥먹으러 갈 때쯤?!
    (1년 전의 일.. 지금은 전업ㅠㅠ 월급받는 기쁨?을 잊고 있다 지금 생각 나서 눙무리ㅠㅠ)

  • 9. 요즘은?
    '12.3.22 10:44 AM (61.105.xxx.98)

    십여년전 금융기관 근무할때 월급 내역을 며칠전에 받아 작업합니다. 일시는 월급날 9시로 지정해 놓고요. 그래서 월급날 9시에 월급 찾아갔어요.

  • 10. 공기업
    '12.3.22 10:46 AM (114.29.xxx.199)

    공기업 직원인데요.
    월급 오전 8시 전후로 들어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404 그것이 알고 싶다 - 선녀님 41 ㅎㄷㄷ 2012/07/07 17,733
127403 음악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추천부탁드려요 1 .. 2012/07/07 912
127402 병원에 입원을 햇는데 옆에 할머니아들 어쩜 그리 잘하나요~~ 8 .... 2012/07/07 3,256
127401 도와주세요! 분당 퓨전 한정식집 추천해 주세요(수내동. 서현동.. 3 퓨전 한정식.. 2012/07/07 2,313
127400 현대의 밀이 똥배와 허리 군살의 주범‎이래요. 11 체중고민 2012/07/07 5,720
127399 급급!! 김치냉장고 6 알려주세요 2012/07/07 1,789
127398 남의 연봉을 물어보는 사람의 심리는 ?? 9 자유 2012/07/07 4,872
127397 남편과 같이 뭔가를 하고 어디 가는 게 싫어요 9 마이크로 a.. 2012/07/07 3,697
127396 피우는 모기향 안좋은가요? 3 모기향 2012/07/07 3,547
127395 못참고 말해 버렸네요;;; 4 스뎅 2012/07/07 2,715
127394 대장 용종제거 병원 추천 4 ........ 2012/07/07 2,146
127393 25년 친구가 오늘 결혼했어요. 3 열음맘 2012/07/07 2,429
127392 갤노트 후래시기능 어찌 끄나요? 후레시 2012/07/07 1,194
127391 결혼하는 친구한테 화가 나네요.. 29 .. 2012/07/07 7,099
127390 남자란 족속이 싫다... 12 정우택 2012/07/07 4,265
127389 보험회사 손해사정인? 직업으로 어떤가요? 아기엄마 2012/07/07 3,772
127388 18년된 시내의 아파트괜찮을까요 1 읍내 2012/07/07 1,952
127387 [넝쿨당] 내일 카메오 출연진들.. 2 넝쿨당 2012/07/07 4,263
127386 밥 안먹는 4살 딸때문에 미치겠어요. 8 미치겠어요 2012/07/07 5,582
127385 전월세금 못받은거 돌려받는 방법 1 지급명령 2012/07/07 1,497
127384 살다보니 이런 고민도 생기네요 6 보령이 2012/07/07 2,641
127383 급질문 중2 아들이 허벅지 앞쪽이 갑자기 단단이 붓고 3 영이네 2012/07/07 2,148
127382 뱃속에서 3세까지 뇌 발달... 평생 좌우한다 4 샬랄라 2012/07/07 3,297
127381 아파트관리소장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5 궁금 2012/07/07 4,369
127380 美 헌병, 시민 3명 수갑 채우고 끌고 다녀 2 ㅠㅠ 2012/07/07 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