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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뭔지 아시는분...(추억의 간식)

,,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2-03-22 08:32:58

어제 갑자기 떠오른건데요.

초등학교 문방구같은데 팔고,..(전 76년생)

쫀득이같은건데..고무줄 만큼 가늘고..색깔은 여러가지였던거같고요.

맛도 고무줄 비슷한맛에다..식감이 상당히 질기고..여튼 쫀득이와 비슷한 류의 식품같은데..(불량한)

어제부터..이게 갑자기 떠오르면서..입에서 그 맛이 자꾸 느껴져서요.

기억하시는분 계세요?아무래도 나폴레옹..짝퉁 초콜렛..녹는 투명테입..류의 식품들과 나란히

진열됐었던 간식같아요.이름까지는 안 바래도..분명 이 간식의 존재를 증언해 분이 계신가 해서요.

IP : 147.46.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2 8:43 AM (61.102.xxx.159)

    그거 요즘도 팔아요
    추억의 간식..이럼서~
    가스불에 그을려 먹어보니
    어릴때 교실난로에 구워먹던 그맛이 아니더군요
    예전에는 더 고무장갑같았고;;; 더 구수하고 쫄깃했는데
    불량식품도 예전맛을 재현하긴 어려운가봐요~

  • 2. ,,
    '12.3.22 8:47 AM (147.46.xxx.47)

    드뎌 증언자가 나와주셨군요.
    맞아요.아...구워먹어야 구수하고 쫄깃하군요.
    생으로 먹었던 기억만..고무줄 맛;;;;
    ㅇ즘도 나오는지 몰랐어요.학교앞 문방구 한번 털러가야겠네요^^

  • 3. 111
    '12.3.22 8:56 AM (1.251.xxx.44)

    불고기맛도 있어요 ㅎㅎㅎ

  • 4.
    '12.3.22 9:00 AM (58.231.xxx.3)

    원글님 글에 답이 나와있는것 같은데요.ㅎㅎ
    쫀득이 아닌가요? 주황색.노란색이 섞여있는것. 저도 가끔 생각나요.

  • 5. ,,
    '12.3.22 9:04 AM (147.46.xxx.47)

    진짜 고무줄처럼 생긴건데....쫀득이라면 쫀득일수있겠네요.
    칼로 잘랐던 기억까지 있어요.소시지 썰듯이..물론 훨씬 가는 고무줄같은 형태지만..

  • 6. ***
    '12.3.22 9:23 AM (222.110.xxx.4)

    쫀득이 아니고 고무줄 모양 아닌가요?
    정말 노란 고무줄모양 기억나는데요.

  • 7. ,,
    '12.3.22 9:32 AM (147.46.xxx.47)

    드뎌(이기 몇번째인가-_-)나와주셨군요.맞아요.근데 색깔이 다양하지않았던가요?
    전 주황색이 기억나는데요?

  • 8. 그거
    '12.3.22 10:40 AM (180.230.xxx.215)

    얼마전에 홈##스가서 봤어요..저도 옛날추억 떠올리며 하나살까?하다 그냥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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