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정보요...

엄마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12-03-22 07:43:49

강남의 초등학교 엄마인데요.

엄마들이 학원정보 잘 안알려주는 것 같아요.

학원정보 알려면 학원 설명회를 많이 다녀야 하나요??

학교엄마들은 애기 하더라도 먼가 중요한것은 애기 안하거나 먼가 구린것 같은 느낌...

학교엄마들은 원래 그런가요???

IP : 113.10.xxx.1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2 7:49 AM (180.70.xxx.131)

    강남은 대형보다 소형이 강세인것 같아요. 그룹별 수업...
    학원 정보 너무 많이 알아도 안 좋은데
    예전 어느 컨설턴트가 처음 강남 입성하고 정말 노력해도 안 알려줘서 전단지 모으고 그 일대 학원 일일이 다 상담 다녔다 하더라구요.
    디스쿨이라고 대치동 학원 평가 사이트 있어요.

  • 2. 엄마
    '12.3.22 7:52 AM (113.10.xxx.184)

    디스쿨도 가봤는데 그 싸이트 평가가 믿을만한가요? 솔직히 말하면 여기 오래 살았지만 엄마들이 다 아는 정보 왜 쉬쉬 거리는지 이해가 안가요..(하지만 먼가 저만 모르는 느낌...ㅠ.ㅠ) 학원정보 밥사고 차사고 해야 알려주나요???엄마들 관계 정말 어떻게 잘해야 하는지 모르곘어요.

  • 3. 뮤즈
    '12.3.22 8:01 AM (14.47.xxx.110)

    아이가 이과를 가려면 수학은 cms 엠솔 ap보스 늘봄학원
    과학은 타임에듀,미탐
    정보란게 별거 없어요, 공부가 정보로 되나요?

  • 4. ..
    '12.3.22 8:05 AM (121.139.xxx.226)

    학원 정보도 일종의 노력으로 얻는거 잖아요.
    그냥 님 필요 여하에따라 반드시 알려줘야하는건 아니죠.
    또 섭섭해 할 일도 아니구요.
    주위 학원 많이 보내는 엄마 말에 의하면 학원생 늘면 기존 다니는 애들한테 소홀할까봐
    친분 있는 사이 아니면 잘 공유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 5. 엄마
    '12.3.22 8:36 AM (113.10.xxx.184)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이제 학원에 보내야 할것 같아요.제가 소심해서 엄마들을 잘 못사궈서 여기 물어봤네요.감사요^^

  • 6. 그게
    '12.3.22 9:03 AM (111.118.xxx.26)

    정보를 받으려면, 님도 아이 정보를 정확하게 오픈해야 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하셨나요?

    정확하게 님의 아이에 대해 잘 모르니, 조언도 섣불리 못하는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 7. 여기서
    '12.3.22 9:03 AM (112.158.xxx.196)

    꼭 집어서 물어보세요
    알려드릴게요~~~

  • 8.
    '12.3.22 9:06 AM (125.186.xxx.131)

    네, 다들 나름대로의 노력으로 얻는 정보라...아까워 하는 듯 합니다. 또...위에서 말했듯이, 아이들이 더 이상 늘지 않기를 바라는 생각도 있어요. 실제로 아이들이 늘어나면 어수선하고 선생님이 아이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진다고, 저희 애도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꼭 내 정보를 다른 사람한테 알려줘야 할 필요도 없잖아요. 말 그대로 정보인 걸요. 그런데 이렇게 정보 알고 있어도, 애가 안 하면 도로아미타불 =_= ㅎㅎ
    어떤 정보 원하시는 데요?^^ 제가 아는 것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저도 강남 살거든요. 저희애가 고등학생이라...좀 늦다리 정보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좋다고 하는 곳도 애가 싫어할 수 있어요. 그러면 다른 곳으로 옮기는게 맞고...뭐...여러 군데 알아 두셨다가...아이에게 잘 맞는지 관찰하는게 중요해요.

  • 9. 아...
    '12.3.22 9:18 AM (125.182.xxx.63)

    아이가 이과를 가려면 수학은 cms 엠솔 ap보스 늘봄학원
    과학은 타임에듀,미탐

    아...그렇군요...

  • 10. 대놓고
    '12.3.22 5:12 PM (14.52.xxx.59)

    학원얘기부터 물어보는 사람 제일 싫어해요
    그사람들이 밥 못먹고 차 못사마시는 사람 아니잖아요
    그냥 친해지고 나서 자연스레 얘기가 오가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82 소풍모자 1 초등 소풍 2012/05/17 677
109381 여드름 흉터(색소침착) 치료하는데 어느정도 들까요? 9 궁금 2012/05/17 2,505
109380 컴퓨터에 광고 사이트가 계속 떠요..아시는분 부탁합니다 노을 2012/05/17 3,212
109379 체육대회하다 발목 삐끗했는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3 통증 2012/05/17 1,201
109378 MB로 시작해 MB로 끝나는데… “ MB는 몰랐다“ 납득 안돼 2 세우실 2012/05/17 881
109377 꿈 해몽 좀 부탁드려요. 4 햇볕쬐자. 2012/05/17 1,261
109376 운전할 때 DMB 끄고...ㅋㅋㅋ 2 사랑이여 2012/05/17 1,025
109375 원룸 운영중이신 분들..요즘 분위기 어떤가요? 4 원룸 2012/05/17 3,413
109374 콩나물로 할수 있는 요리 알려주셔요~~ 23 .... 2012/05/17 2,258
109373 귀농 4개월차 양봉인... 어떻게 팔면 좋을까요? 16 형제생꿀 2012/05/17 2,712
109372 어제 짝 여자2호분의 모습에서 충격받았어요 16 .. 2012/05/17 33,399
109371 살빼고싶어요진정으로2 1 다이어트 2012/05/17 1,272
109370 바람피우는 남편의 특징은 뭐가 있나요? 8 투하트 2012/05/17 6,792
109369 적도의 남자 어제 보신 분 계실까요? 시간이 찰나로 가 버린듯.. 9 어제 멘탈붕.. 2012/05/17 2,194
109368 깨끗한 집이 잘팔린다는게 맞나봐요 21 ........ 2012/05/17 10,523
109367 여유만만 시엄마들.. 4 .. 2012/05/17 2,229
109366 헬스싸이클 어떻게 하면 엉덩이쪽이 안아플까요? 15 운동좀 2012/05/17 7,953
109365 오늘 상간녀랑 만나기로 했는데... 20 에휴 2012/05/17 12,983
109364 살돋에 쨈 병에마지막까지 싹싹긁어먹는 스틱? 깨끗이먹자 2012/05/17 1,258
109363 개포동 재건축은 박원순시장 안대로 됐네요. 3 ㄴㄴㄴ 2012/05/17 2,081
109362 엄마표 성향의 아이는 따로 있나요? 6 수학 2012/05/17 1,554
109361 귀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잘생긴 거지는 없다? 9 .. 2012/05/17 11,666
109360 전세기간이 남았는데, 집주인이 부동산에 집을 내놨다네요. 17 성실 2012/05/17 10,638
109359 엔화도 오르는데 일본이 아직도 잘 나가는 나라라는 뜻일까요? 1 엥화 2012/05/17 1,268
109358 혹시 약사님이나 약 관계자님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1 약사님 2012/05/17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