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국수집 추천좀 해주세요.
냉면 소면 다 되고요.
비빔국수 동치미 좀 시원한 종류로다가요..
ㅋㅋㅋㅋ많이 읽은글에 올라가다뉘..ㅎㅎ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제가 댓글에 서울지역 쓰지도 않았는데 우찌 이렇게 친절하게 다 적어주셨는지
지역은 서울 맞습니다.
서울이고 경기도 수원 성남 다 가봐야겠네요.
요새 이상하게 미친듯이 국수만 땡겨서 죽겠네요 아주 그냥..
유명한 국수집 추천좀 해주세요.
냉면 소면 다 되고요.
비빔국수 동치미 좀 시원한 종류로다가요..
ㅋㅋㅋㅋ많이 읽은글에 올라가다뉘..ㅎㅎ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제가 댓글에 서울지역 쓰지도 않았는데 우찌 이렇게 친절하게 다 적어주셨는지
지역은 서울 맞습니다.
서울이고 경기도 수원 성남 다 가봐야겠네요.
요새 이상하게 미친듯이 국수만 땡겨서 죽겠네요 아주 그냥..
윗분 진짜요???
망향은 여러 번 먹어봤는데, 호불호가 갈리구요...
'죽여주는...'은 그것 먹고 맛없어서 죽을 뻔 했다는 글 읽은 적 있네요.^^;
망향은 정말...
죽여주는 갔다가 맛없어서 죽을뻔 했다 저도 완전공감.
냉면 하는 곳은 대부분 소면을 안해요.
권오길손국수집 김치말이 맛있어요.
합정동 옆 망원동에
'원당국수잘하는 집'이 맛있긴 한데
구석에 있어서 찾아 오실 수 있을지...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긴 해요.
비빔국수 온국수, 냉모밀국수, 비빔모밀이 주 메뉴에요.
냉면이나 김치말이 국수는 없구요.
비빔과 온국수가 그중에 갑!
국수나무 잔치국수 완전맛있어요 요즘엔 냉소면도 시작했을텐데 작년여름에 이걸로 여름버텼네요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가까운지점 있을꺼예요
수원시 조원동 한일타운 근처에 있는 국수부자 김치물국수요.
구수한 육수를 소면과 쫑쫑 썬 맛난 김치 듬뿍 넣고
고명까지 푸짐하게 담아 뜨끈하게 나오는데.......
가끔 수원에 내려갈 때마다 필수코스로 들리는 집이네요.
비빔국수, 팥칼국수, 들깨칼국수, 잔치국수도 맛나요.
인터넷 검색해도 나온답니다.
수원 국수부자 주소는 조원동이 아닌 송죽동으로 나옵니다.
조원동과 송죽동이 바로 붙어 있거든요.
경기도교육청 근처 국수집 말씀하시는 거죠?
저도 거기서 몇 번 먹어봤는데
제 입에는 영 별로더라구요.^^;
속으로 어떻게 이런 솜씨로 국수집을 할까 했는데...^^;;;
인천 작전여고 앞 국수집 잔치국수와 묵밥만 하는데
가격은 공히 2900원
양이 장난이 아님...
하지만 테이블이 5개뿐이라 갈때마다 밖에서 기다려야함...ㅠ.ㅠ
^^;님 경기도교육청 근처가 아니고
한일타운 정문 앞 송원교회 옆이에요.
저도 식객에 나왔다던 권오길 국수의 김치비빔국수 추천해드려요.
그집의 주 메뉴인 칼국수보다 맛있더라구요.
온국수는 못먹어봐서 추천은 못드리나 맛있을듯해요. 그리고 이집은 면을 직접 뽑아서 면발이 정말 탁월해요.
아침부터 입맛다시게 하네요 근처가면 가봐야 겠어요
솔직히 집에서 해먹는게 더 맛나요.ㅋㅋ
소면도 바글바글끓여서 찬물에 싹 행궈서...
여기 히트레시피에 양념레시피로 비벼먹으면 끝네주고요.
물냉면은 cj프로시안?물냉면이 젤루 맛있는듯...
1인분은 너무작아..1인분+반...을 더끓여서 레시피대로만 딱~!!하면 완전 맛나는 기계식?냉면이더라구요.
행주산성 원조국수 집이요..
크게 맛있지는 안지만 싸고 양 많고 저는 망향국수 보다 좋아요..
신월동 신월 IC지나 국립수사연구소 들어가는 사거리에서 좌회전에 조금만 내려가면, 오른쪽에 허름한 멸치국수집 있는데요
멸치국수 비빔국수 둘다ㅜ맛있어요
남편하고 일부러 운전해서 가끔 먹으러 가요
집근처에 망향있는데 전 영 별로던데요
전 여기 국수가 맛있고 좋아요. 방화동, 우장산역이랑 화곡동쪽에 세군데 있는데 국물맛도 좋고, 모든재료가 국산인데다가 할아버지할머니들이 돌아가면서 일하면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곳이라 더 좋아요. 무엇보다 저렴하고 양도 많다는거..
혜화동에 있는 혜화칼국수...
저는 그 칼국수가 맛있더라구요.
촌님, 찌찌뽕!
저도 혜화칼국수 너~무 좋아해요!
지금은 좀 멀리 이사와 먹으러 못가지만 좀 싸한날엔 어김없이 생각나요. ^^
저도 국수 좋아하는데 가봐야겠네요.^^
고려대 정문 부근에 유명한 멸치국수집 있어요.
장사가 잘 되어서 24시간 하는거 같은데
식객에도 소개된 곳이에요.
저도 언제고 꼭 가서 먹을 생각입니다~
정문에서 큰 길 건너쪽에 있는 듯. 이름은 모르고 근처 가서 물어보면 단박에 알수 있을 거예요.
혜화칼국수가 어디 있나요?
대학로 자주 가는데 찾아가보고 싶어요.
고대후문근처랑, 정문에서 조금먼곳에 무아국수 강추요
남해산 멸치로 우린 물국수도 맛있구
비빔국수 회국수 모두 괜찮아요
가격은 보통이 2500원. 지금은 올랐는지 몰겠는데 작년까지도 이가격으로 기억해요
가격대비 짱!
네선생에 무아국수치면 블로거들이 올려놓은게 있을꺼에요
참, 파전같은것도 얇긴하지만 한장에 5천원정도. 괜찮습니다.
광장동에 '가온' 있어요.
거기 온국수 맛있어요~
다 미워요...
여기 지방인데...
회냉면은 오장동 흥남집, 잔치국수는 경복궁역 뒤에 있는 시장집, 막국수는 남태령넘어가면 있는 강릉해변 막국수 추천합니다. 콩국수는 서소문 진주회관이요.
칼국수는 저도 혜화 칼국수랑 경동시장 안동집 좋아하고, 메밀국수는 광화문 미진이나 북창동 송옥... 아 배고프네요. ㅠㅠ
바람이 분다님.. 그집 가봤는데 쫌 별로였어요
그냥 멸치국수, 뭐 육수 엄청 잘 내서 한다는데 제 입엔 동네 잔치국수랑 별 차이 없었어요
값이 비싸지 않으니 별로 약오르진 않지만 일부러 찾아갈 맛은 아니었어요
적어주신곳들 다 가보고싶어서 일단 댓글달아요
망향은 그냥 또이또이.
행주산성 원조국수집은 저렴한 가격과 많은 양때문에 손님이 많은것이지 그렇게 일부러 찾아갈곳은 아닌것같아요
맛있는 국수집 저장~~ ㅎ
시원한 종류라고 하시니..
새마을식당 (고깃집)에 김치말이 국수... 도 맛있어요..
저장해요~
너무먹고싶어지는.......
이 글보고
바로
비빔국수 해먹었어요
김치 쫑쫑 썰어넣고^^
윗님이 말씀하신 압구정 국수집 두레국수에요
청량리 혜성칼국수집이옹~
30년이상된 맛집이구요. 양두 많고 맛도 있어요
청량리역에서 회기방향으로 200m정도 올라오면 큰길에 위치해있답니다.
멸치육수 닭육수 두가지있는데 제입에는 멸치육수가 더 맛있었어요.
저장 기능 이제야 알았네요^^
좋은 곳 알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이대앞 가미요. 다 있어요.
전철역 1번출구 나와서 합정동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면 기업은행 옆 건물에
국수 잘하는 집 있어요....새벽까지 하는데 젊은이들 줄서서 먹을 때도 있고
국물이 끝내 줍니다.. 매콤한게 정말 맛있습니다
원당국수는 맛 없습니다
홍대에 벼락국수라고 아는분 있어요??
지금 없어졌지만요
오홋~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사당동 우성아파트 입구의 국수집정말 맛나요.옆의 커피도 굳이고요.
행주산성 쓰러져가는 국수집과 망향 두군데를 먹어봤어요
국수도 정말 좋아하는데...
행주산성집은 양도 많고 잔치국수가 그냥 먹을만해요
비빔국수는 비추...솔직히 제가 한맛이 더 맛나요 ^^;;;;
망향은....먹다가 죽을뻔한 사람 여기 일인 추가요
어찌나 참기름 냄새가 진동을 하던지...꼬소함을 지나서 느끼에 달기가....ㅡ_ㅡ;;;;
저는 너무 단 음식을 먹으면 구역질이 나는데 정말 먹다가 젓가락을 놓고 화장실 갔어요
그래도 여기저기에서 맛있다고 먹는 사람들이 있는것을 보면....그 단맛이 입에 맞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네요
포천 베어스타운 가는길에 베어스타운 못미쳐서 옛날이름으로는 곰터먹촌
바뀐 이름으로는 함병현김치말이국수라고 있어요.
아주 오래전 우연히 발견한 집인데 어느날 맛대맛인가 뭐 그런데도나오고
일반 김치말이국수와는 조금 달라요.
사골국물과 열무김치하고 동치미인가 정확친않은데 세가지 국물 섞어 시원하고 톡 쏘고 구수하고
콩 갈은건가 뭔가가 들어가 있고
암튼 비주얼만으로도 압도되는데요
맛이 무척 좋습니다. 제입엔 딱이었어요.
여기 유명해진 뒤로 몇군데 체인 낸걸로 아는데 거긴 가보지 않아 모르겠네요.
여기 국수 먹고 싶어 휴일에 남편하고 드라이브하자해서 가서 먹은적 있네요.
그리고 양수리 가는길 죽여주는 ***국수집
정말 여기 맛있다 하는 사람 죽여주고 싶었어요.
맹물에 설탕타서 소면 말아먹는 맛이더군요.
경기도 광명시장 칼국수 진짜 맛있습니다. 싸구요. 2500원 사람 무지 많이 와요....
이대 앞 '가미', 홍대 옆 상수역 근처 '요기' 둘 다 비빔국수가 맛있어요. 그런데 소면 아니고요. 국수치곤 면발 굵은 국수죠. 그리고 '대한민국 누들로드'란 책 보면 전국의 장인급 국수집들 다 나와요.
죽여주는 동치미 ... 그게 뭡니까...
먹으러 가자
좀 멀지만 행주산성 초입에 있는 할머니 국수요 주말에 종종 가족이 먹고와요 비빔도 잔치도 양도 많고
너무 맛있어요
명동할머니국수는 맛은 괜찮은데 양이 너무 적고, 망향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 달콤하니 괜찮아요. 명동칼국수에서 파는 비빔국수는 너무 맵고....
요즘 생전 안먹싶던 비빔국수가 너무 먹고싶던 중인데..... 너무너무 도움되는 글을보니 진심 반갑습니다.
^^ 우선 가까운 행주산성쪽부터 가보고 맛집찾음 다시 댓글 달께요. ^^
군침도네요. ^^
혜화칼국수는 어디쯤 있나요?
윗님!
혜화칼국수는 혜화동 로타리 파출소 사잇길로 조금 올라가면 있어요.
쇠고기(사골?) 국물 칼국수예요..
침나와요 ㅠㅠ
저두 저장이요
loveahm님 그러셨나요?!
아마 유명해지기 전이 훨씬 맛있었던 모양입니다.
국물이 끝내줬다는데..
먹어보지 않고 추천해서 죄송하네요--;
저도 곧 고대앞에 가서 먹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무아국수는 체인점 아닌가요?
근데 고대 사거리에 있는 무아국수는 잘 나오는거 같아요. 양도 그렇고요.
오~ 저장합니다
저장합니다
아..이 글도 닥치고 저장. 원글님 덕분에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광장동 가온은 조미료덩어리
저도 일단 저장해요....
먹고싶어요 ㅠㅠ
저도 저장!!
일단 저장! 여의도 백화점 지하에 있는 콩국수 비빔국수 집도 유명해요.
저두요^^
혜화 칼국수먹어봤는데 기억에 남는맛이 아니였음 15년전에 먹었어요^^
종로6가 선진시장 초입의 국수집. 이름이 국수집이예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멸치국수. 비빔국수입니다. 7시 정도에 문닫아요.
국수집.......
감사해요~
양평의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원조집이 맛이 갔더라구요. 예전엔 정말 시원한 국물에 아삭한 김치에 진짜 맛깔났는데, 얼마전 거기 생각나서 일부러 갔더니 그 사람많던 집이 널럴하고 주차장에 자리가 많더라구요. 어라? 하고 들어갔는데 아니나다를까, 국물은 시원하지도 않고 달달한데, 설탕이 아니라 아스파탐이나 뉴슈가 넣은 찜찜한 단맛. 면발은 그전에도 그닥 좋진 않았지만 완전 별로구요. 벌써 사람들 발길 끊어진 데 이유가 있더라구요. 주인이 바뀌었나....
아, 근데 저장 어떻게 하는 건가요?? 저도 알려주세요!!
서울은 아니지만, 양양의 실로암 메밀국수가 제가 지금껏 먹어본 국수 중 제일 맛있었어요.
망향은 육칠년 전 본점에서 첨 먹어보고 양념장이 넘 맛있어서 거의 이삼주 연속으로 갔었는데,
후에 가격 오르고 분점에서 먹어보니 영 아니더라구요. 망향은 요즘엔 비추입니다.
파주 뇌조리 비빔국수 + 고기 주는집 맛있던데요.
신나요! 신나~~
오호 양양의 실로암 막국수 말씀하시니 생각나네요.
아주 오래전 여기도 우연히 가게돼는데
그땐 무슨함바집이나 초가집 황토집 비스무리한 낡은 집이었어요.
조명도 어두컴컴해서 음식 기다리면서 잘못들어온거 아닌가 했었는데
음식 나오고 보니 오우 정말 맛났어요. 막국수만이 아니라 도토리묵도 너무 맛난거여요.
십여년 지난일인거 같은데....
여느 원조집처럼 번호표 받는 번창한 집으로 바뀌고는 예전만은 못하더군요ㅠㅠ
여기 말고 그 뒤에 또 하나 발견한 집이 화진포에 있는 박포수막국수입니다.
대단히 특별히 맛있다할수는 없지만 저는 언젠가부턴 강원도 가면 실로암 대신 박포수 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