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3.22 1:34 AM
(222.121.xxx.183)
윗님 무슨 뜻이신지??
2. 민트커피
'12.3.22 1:36 AM
(211.178.xxx.130)
위의 점네개님 댓글 잘못 쓰신 듯....^^
3. 700
'12.3.22 1:36 AM
(125.178.xxx.147)
아기 넘넘 이뻐요.... 막 상상이 가네요^^ 정말 귀여워서 환장할꺼같다는 딱 그 느낌.. ㅋㅋ
제 아들은 23개월인데... 아직 외계어수준이라ㅠㅠ
4. 아 ㅋㅋㅋ
'12.3.22 1:37 AM
(188.22.xxx.69)
너무 이뻐요, 꽉 깨물어주고 싶네요
이쁘게 잘 키우세요
5. 원글
'12.3.22 1:37 AM
(222.121.xxx.183)
첫 댓글님 댓글은 오류인가 봐요.. 제가 글 쓴 시각이 1시 34분.. 댓글은 1시 30분이니까요..
6. 민트커피
'12.3.22 1:39 AM
(211.178.xxx.130)
아마 첫 댓글님이 댓글 다는 글을 썼을 때 있던 글을 글쓴 분이 삭제하고
그 번호 자리에 원글님 글이 들어갔나봐요.
7. 힘내시구요
'12.3.22 1:39 AM
(121.125.xxx.192)
그래요!! 바로 그 마음이에요!! 사랑스러울 때의 그 설레임을 잊지 마시고요
생각보다 금방 큽니다. 애크는 거 순간이에요. 아깝잖아요.
애가 똘똘해서 금방 자기 앞가림할 것 같아요.
죽을때까지 뒷바라지 할 필요가 없으실 것 같네요.
8. ㅜㅠ
'12.3.22 2:02 AM
(121.172.xxx.83)
ㅠㅠ..이건 누군가에게는 염장글이 될 수도 있어요
9. ..
'12.3.22 2:10 AM
(218.50.xxx.241)
무뚝뚝대장인 아들 두 놈이나 둔 저에게도 분명 염장글.
너무 잘 쓴 염장글이잖아. 모야모야.
10. ㅎㅎㅎ
'12.3.22 2:14 AM
(58.127.xxx.200)
아유~~~너무 귀엽당~~~ 진짜 깨물어주고 싶으셨겠어요^^
11. 30개월 아들이
'12.3.22 2:50 AM
(112.150.xxx.91)
아들에게 잠자리가 dragonfly라고 일러줬더니
TV에 나온 고추잠자리를 보면서 "엄마 저게 고추dragonfly야~~"라고 말하는데 웃겨서 죽는 줄 ㅋㅋㅋ
12. 에고고
'12.3.22 9:00 AM
(112.162.xxx.120)
어쩜 너무 귀여워요^^
13. ㅋㅋㅋ
'12.3.22 9:08 AM
(122.37.xxx.113)
귀엽네요. 위에 댓글 중 고추 드래곤플라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밥퍼
'12.3.22 9:51 AM
(211.200.xxx.241)
비디오 지원되네요... 음성지원도요..... 아이 귀여워라....
15. 냐아옹
'12.3.22 10:37 AM
(118.216.xxx.87)
-
삭제된댓글
아이구 ><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 5-3=2를 맞추는 5살 아이보다 이런 생각을 오물조물 말하는 아이다운 아이가 더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쁜아이 이쁘게 잘 키우세요~ ^^
16. 삶의열정
'12.3.22 12:50 PM
(221.146.xxx.1)
위에 dragonfly얘기가 있길래 썰렁한 애피소드 하나..
전 잠자리가 dragonfly인줄 몰랐거든요, 근데 대학생때인가 dragonfly라는 영화가 나왔어요.
전 용이 날라다니는 영화인줄알고 두근두근하면서 봤는데, 잠자리모양 문신인가 점인가.. 뭐 그런얘기거였어요.ㅠ
17. 앙
'12.3.22 1:57 PM
(221.165.xxx.228)
우리집도 올해 6살된 둘째 아들이 요런 깜찍한 말을 잘해요.
한 3살인가부터 생각이 섞인 말을 하더라구요.
지금도 생각나요. 3살때 만화영화 보여주러 가는데 쌀쌀했어요.
그래서 제가 두르고 있던 목도리를 풀러서 둘러주니, "엄만 안 추워?" 물었었죠.
그때 그 목소리가 평생 기억날 것 같아요. 정말 사랑한다 아가야. 이젠 아가도 아니지만 ㅋ
18. 태양
'12.3.22 2:08 P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정말 귀엽네요 ㅎ
19. 귀여워
'12.3.22 3:10 PM
(175.112.xxx.38)
아...귀여워라....나 씹어 먹지마....ㅎㅎㅎㅎ
20. ff
'12.3.22 5:42 PM
(124.52.xxx.147)
저도 울 아들이 유치원에서 종합장에 쓴 시 보고 웃었네요.^^ 강아지 에 관한 시를 썼는데 " 엄마는 내가 젖을 쪽쪽 빤다고 강아지래요. 엄마 품에 안겨 웃는다고 나보고 강아지래요. " 젖을 늦게까지 먹어서 그런 글을 쓴거 같아요.
21. 으캬캬캬
'12.3.22 5:43 PM
(121.162.xxx.11)
으악 귀여워요 ㅋㅋㅋ
나 씹어먹지 마 ㅋㅋㅋ
똑똑하고 예쁘고 정말 눈에 넣어도 안아프시겠어요
행복하시구요 ㅎㅎㅎ
간만에 함빡 웃고 갑니다
22. 오로라꽁주
'12.3.22 6:35 PM
(123.215.xxx.158)
똑똑하고 귀여운 아가의 모친이 우울증쯤이야!! 이러셔야지요~
아가가 코~~자고 집안일도 마친 한가한 시간은 아가를 어떻게 더 이쁘고 똑소리나게 키울까~~고민도하고
그 멋진 아가의 모친으로 난 또 얼마나 우아해~~질까?? 이런생각에 좀더 가꾸시고 그럼 우울증
접근도 못하지 않을까요? ㅎㅎ 화이팅!! 언제 이쁜 아가사진도 공개하세요~~아고 귀여워~~
23. 용82
'12.3.22 6:44 PM
(110.14.xxx.99)
아~~~~~애기 정말 너무 귀여워요. 부러워요.
저희 애는 이제 초딩 고학년이 되었는데 애 크는게 너무 아쉬워요. 지금 많이 즐기세요.
그리고 우리애는 영어 첨 배울 때 잠자리가 영어로 뭐지? 하니 한참 눈알 굴리다가 "용파리!!!" 했었다는 ㅎㅎㅎㅎㅎ
24. 콩
'12.3.22 6:57 PM
(114.52.xxx.235)
행복하시죠?
님 오메가쓰리 꾸준히 드세요.
우울증에도 좋다네요. ...
25. 귀여움이~
'12.3.22 7:41 PM
(112.152.xxx.25)
너무 귀여워서 쓰러집니다..
우리 아들도 4살때 번호키 외워 들어가고 손을 꼼지락 꼼지락 수를 너무 잘세었어요~(4살때)스물 서른 이렇게요~ㅋㅋㅋㅋ그랬더니 지금 9살인데도 수를 좋아하고 수학을 잘합니다~발표도 잘해서 칭찬도 많이 받아요`그런데 원글님 아이처럼 귀여운 표현은 안했어요~그저 버럭 버럭 생때쓰고 ㅋㅋㅋㅋㅋ지금 많이 인간 됬지만 이놈은 성질머리가 보통이 아닙니다요 ㅠㅠ귀엽고 순할것 같아요 아이가^^~
26. ㅎㅎㅎ
'12.3.22 8:26 PM
(183.109.xxx.143)
저희 아이가 그맘때부터 숫자를 유달리 좋아하더니 수학영재원 다녀요
원글님도 숫자좋아하셨다니 잘 이끌어주세요 ^^
27. 귀여워요
'12.3.22 8:48 PM
(118.42.xxx.157)
애안좋아하는 우리 남편도 이글보니 아이가 이쁘다고 얼굴에 슬며시 미소가 떠오르네요.
이래서 부모님에게 평생 할 효도를 아이때 한다고 하나봐요 ㅎㅎ
28. ...
'12.3.22 8:50 PM
(125.184.xxx.197)
-
삭제된댓글
애기 너무 귀여워요.
수 영역도 특별하고 발상이 너무 신선하고 자유로워요.
영혼도 티없고 똑똑하게 잘컬거 같습니다.
29. ,,
'12.3.22 9:34 PM
(220.85.xxx.185)
저도 아들이 하나 있어요.. 원글님 아들보다 한참 어리지만요.. 지금도 너무 귀여워서 맨날 웃고사는데,, 그 월령대가 되면 넘넘 더 이쁠 거 같아요. 아~~~
30. 시골할매
'12.3.22 10:09 PM
(118.43.xxx.208)
에고, 나도 하나 낳을 수 있으면 낳았으면 좋것네.
40이 다된 아들이 이번에 장가를 드는데 ...고것이 5섯살 까지 말을 잘 못해서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꽁꽈라 과과"를 툭하면 말하고 다니는데 ..고것이 뭔말인지 당쵀 알 수가 있어야지요.
어느날 시누이가 와서 해석을 했는데.
."꼼짝마라"였슴돠 .
손님들 옆구리를 손가락으로 찔르면서 하는 말을 들으니 맞더구만요.ㅋㅋㅋ
젊은 엄마들
임신했을 때나 아이가 어릴 때 아이와 친구같이 수없이 말하는 엄마가 100점짜리 엄마라고 합니다.
아이들과 말 많이 해서 저같은 엄마는 되지 마십셔 ..꽁꽈라 과과 ..에고 외계인도 아닌공..
31. 귀요미
'12.3.22 11:41 PM
(14.50.xxx.243)
원글님 마주이야기 아시죠?
엄마와 아이가 나눈 대화를 기록해 보세요.
전 아이가 5살때부터 쭉~ 기록을 해놨더니 초등생이된 아이가
내가 이렇게 귀엽게 말했어? 하며 쁘듯해 하네요 ㅎㅎ
32. 행복
'12.3.23 12:40 AM
(114.203.xxx.59)
저도 아침에 7살 아들에게서 이런 말...들었었어요..
"우리 아침마다 유치원 걸어가니까 건강해 지고 좋다. 그치?"
"엄마 춥다며......"
집에서 나오면서 제가 춥다...추워...하고 요란을 떤것이 생각이 났었나봐요...
한순간 한순간...아이들 때문에 웃고 행복해 하고 화나고....
잘..기억해야죠...
33. 귀염둥이들
'12.3.23 12:57 AM
(211.209.xxx.113)
저도 두돌지난 둘째 딸이 수술자국있는 배 매일 들쳐올려서 호해주고
눈물 흘리면 지옷 옷소매 길게 빼서 눈물 닦아주고 ㅠㅠㅠ
정말 아기들 넘 이쁜것 같아요.. 원글님 아기들 얼른 크기전에 행복을 맛보자구요 ^^
34. 원글
'12.3.23 5:35 AM
(222.121.xxx.183)
그저께 밤에 쓰고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댓글들 보네요..
우울증 날려야죠.. 하루종이 우울한건 아닌데.. 자꾸 나쁜 생각들이 드네요..
아이보고 화이팅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