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이 하루 종일 생각하는 그것이 바로 당신이 된다.

모르는꽃 조회수 : 16,288
작성일 : 2012-03-22 00:59:39

오늘 스캇펙의 책 ' 거짓의 사람들 '이 도착했고 언젠가 82에서 알게 된 ' 독이 되는 부모 '라는 책도 같이 주문해 받았어요. 읽기 시작했는데, 낮에 청소하다가 또 책꽂이에서 정말 오래 건드리지 않아 무슨 내용인지 잘 생각나지 않는 책 한 권을 딱 펼쳐봤는데, 어제부터 계속 생각하던 것과 연관되는 구절이 나오는 거예요. 그럴 때 있지 않나요? 책을 펼쳤는데, 바로 내게 말을 거는 그런 구절과 만나는 것이요. 아래를 보셔요.

 "중독된 상태를 경멸한다고 해서 정화되는 것은 아니다. 병을 미워한다고 해서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 싫어하는 것들을 단정하면서 당신은 혐오하고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생각을 주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하루종일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 되므로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다른 차원의 에너지를 작동시켜야 한다. 그래야 해결이 가능해진다."  - 마음의 습관 p.101

 자게가 '펌글' 공간은 아니지만, 악마와 싸우려다 악마가 된다, 밝은 쪽을 바라보고 노력해라, 라고 어제 적어둔 글귀에 이어지는 것 같아 한 번 남겨두고 갑니다. ^^ 대단한 구절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하실 분 계셨으면 해요.

IP : 14.32.xxx.11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2.3.22 1:02 AM (122.36.xxx.111)

    좋은글인데요^^ 살면서 가끔씩 떠올려보면 좋겠어요.
    위에 언급하신 책은 적어뒀다가 나중에 봐야겠네요.

  • 2. ..
    '12.3.22 1:06 AM (59.0.xxx.43)

    악마와 싸우려다 악마가된다 정말 공감가는글이네요

  • 3. ㅎㅎ
    '12.3.22 1:12 AM (14.32.xxx.176)

    좋은글이네요 ,

    주로 레서피 적는 공책이지만 한켠에 적어놨어요

  • 4. ....
    '12.3.22 1:12 AM (58.229.xxx.205) - 삭제된댓글

    좋아요 ^^
    종종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 5. 힝1127
    '12.3.22 1:14 AM (180.150.xxx.14)

    와 좋은데요 ^^

  • 6. 모르는꽃
    '12.3.22 1:17 AM (14.32.xxx.11)

    저는 또 어제 오늘 어느 분이 올려주신 '법정스님' 글 "함부로 인연맺지 말아라"도 참 도움이 되네요. 어감을 달리해 아무나 말하면 '사람 봐가며 사귀어라'가 되지만, 법정 스님이 말하니, 신중히 새겨듣게 되는 점이 있던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20473&page=1&searchType=sear...

  • 7. 좋네요
    '12.3.22 1:23 AM (188.22.xxx.69)

    이런 글 종종 올려주세요

  • 8. 모르는꽃
    '12.3.22 1:38 AM (14.32.xxx.11)

    좋다 하시니 저도 좋습니다. 앞으로 가끔 올려볼게요. : )

  • 9. woo
    '12.3.22 1:40 AM (211.246.xxx.29)

    좋은글감사합니다

  • 10. sooge
    '12.3.22 2:07 AM (222.109.xxx.182)

    정말 이상한 건 저런책 수십번봐밨자 그 때뿐이고 ..조금 지나면 남보다 나아야 되고 이겨야 되고 그걸 가르칠거면서요? 어떻게 과거보다 지금이 더 이상한 괴물이 많을까요? 저거랑 상관이 없다는거죠

  • 11. 민트커피
    '12.3.22 2:36 AM (211.178.xxx.130)

    sooge님 // 님 부모님이 그러셨나보네요?

  • 12. 감사합니다
    '12.3.22 2:59 AM (140.247.xxx.127)

    현재의 저에게 정말 필요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13. 아르기닌
    '12.3.22 3:20 AM (61.75.xxx.216)

    독이 되는 부모는 정말 좋은 책임....

  • 14. 딸둘맘
    '12.3.22 4:58 AM (125.185.xxx.178)

    저도 담아가요.감사합니다.

  • 15. ...
    '12.3.22 6:59 AM (175.126.xxx.85)

    아침부터 깊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 16. 퍼플
    '12.3.22 7:12 AM (116.37.xxx.39)

    저도 담아갈게요..
    고맙습니다

  • 17. ...
    '12.3.22 7:30 AM (110.12.xxx.90)

    요즘 비슷한 상황 중이라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 18. 좋은 글귀는
    '12.3.22 8:24 AM (203.226.xxx.26)

    언제나 마응을 울리네요.

  • 19. 좋은 글
    '12.3.22 8:34 AM (122.36.xxx.3)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20. 저두
    '12.3.22 9:01 AM (112.162.xxx.120)

    좋은글 저장합니다.

  • 21. sooge
    '12.3.22 9:51 AM (222.109.xxx.182)

    여기분들은 역시 재수없게 울 부모랑 연관지을까? 지들은 그딴식이면서 뭔부모나부랭이임? 더럽고 추악한 존재이면서

  • 22. 이자벨
    '12.3.22 9:58 AM (14.58.xxx.65)

    저장합니다

  • 23. 뭘까
    '12.3.22 10:31 AM (183.96.xxx.98)

    요즘 안 좋은 생각으로 꽉 차 있어서 왜 이렇게 살아야 되나 회의감도 있었는데 ,
    "다른 차원의 에너지를 작동시켜야 한다. 그래야 해결이 가능해진다"라는 글귀가
    정신이 확 들게 하네요.,새로운 전환점을 기대하며 좋은글 올리신 원글님께 감사드립니다.

  • 24. 음..
    '12.3.22 10:32 AM (112.217.xxx.67)

    해석을 한 글이라서 그런 지 모르겠지만 저는 확 와닿지 않네요.

  • 25. 감사
    '12.3.22 11:35 AM (183.113.xxx.58)

    감사해요

  • 26. 에이프릴
    '12.3.22 12:36 PM (175.114.xxx.80)

    좋은 글 감사해요.,

  • 27. 와우
    '12.3.22 1:02 PM (182.210.xxx.16)

    악마와 싸우려다 악마가 된다... 딱 지금의 저에게 와닿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28. 모르는꽃
    '12.3.22 1:05 PM (14.32.xxx.11)

    네. 철학자 니체가 이런 글을 썼대요. "괴물과 싸우지 말라. 그대도 괴물이 되지 않으려거든.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 또한 그대를 들여다보리라."

  • 29. ./
    '12.3.22 1:20 PM (116.123.xxx.108)

    ,,, 님 왠지 동감이 가네요.
    화이팅하세요!

  • 30. 저도
    '12.3.22 1:34 PM (115.136.xxx.24)

    가슴에 팍 와닿네요
    저도 요즘 자꾸 한가지 생각을 하게 돼서요...

    근데 팍 와닿은 건 와닿은 거고,
    그 생각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 31. 베이즐
    '12.3.22 1:59 PM (116.121.xxx.96)

    저 책들을 구해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원글님!

  • 32. 질문있어요!!!
    '12.3.22 2:31 PM (119.64.xxx.134)

    원글님 "마음의 습관"이 여러 가지가 있네요.
    저자를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3. 저도
    '12.3.22 2:34 PM (116.123.xxx.94)

    꼭 구해서 읽어봐야 겠어요....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

  • 34. 모르는꽃
    '12.3.22 2:39 PM (14.32.xxx.11)

    제가 인용하기는 했지만 자신있게 추천드린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어요.
    웨인 다이어의 '마음의 습관' 인데, 잔잔한 책이고, 약간 기독교적인 색채의 온유한 에세이 정도라고 할 수 있겠어요. 게다가 이미 절판이라고 하네요.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090908

  • 35. ...
    '12.3.22 2:55 PM (218.234.xxx.15)

    좋은책 스크랩

  • 36. 원글님 감사합니다.
    '12.3.22 3:02 PM (119.64.xxx.134)

    추천해 주신 책들 꼭 읽어 볼려구요.

  • 37. ...
    '12.3.22 3:02 PM (110.9.xxx.228)

    스크랩용 덧글

  • 38. ..
    '12.3.22 3:04 PM (1.225.xxx.101)

    고맙습니다.
    좋은 글귀 올려주시는 거 참 좋은 일이네요^^

  • 39. 모르는꽃
    '12.3.22 3:13 PM (14.32.xxx.11)

    글귀 올리는 거도 좋지만, 올리고서 좋다, 괜찮다 소리 주고받는 게 느낌이 굉장히 좋은데요. ^^*

  • 40. 아, 그러게요
    '12.3.22 3:44 PM (220.126.xxx.46)

    마음과 몸에 좋은 에너지가 차고 넘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쪽으로 집중하는 시선돌리기도 필요하고요.

  • 41. 안졸리나졸리지
    '12.3.22 3:53 PM (210.94.xxx.1)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어요
    이런걸 읽을수있다는게.^^ 감사 합니다^^

  • 42. 체리망고
    '12.3.22 3:53 PM (211.219.xxx.200)

    좋은글 감사해요~

  • 43. 한글사랑
    '12.3.22 3:53 PM (183.88.xxx.211)

    고맙습니다.

  • 44. mmm
    '12.3.22 3:58 PM (114.207.xxx.81)

    좋은것만 생각해야겠어요^^

  • 45. 감사해요
    '12.3.22 4:25 PM (175.197.xxx.109)

    저도 우울할 때가 많았는데.
    좋은 기운, 밝은 기운을 저 자신에게 먼저 줄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

  • 46. 우담바라
    '12.3.22 4:40 PM (122.45.xxx.33)

    책이 있어 행복하여라

  • 47. 너무 글이 좋아요
    '12.3.22 4:53 PM (183.101.xxx.145)

    다시한번 저를 반성하는 글입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닉명 그대로 찾기 편하게요...

  • 48. 아줌마
    '12.3.22 5:01 PM (203.226.xxx.110)

    책의 어느 구절이 말을 거는 느낌....
    알거같구요.좋은글...잘보고 갑니다

  • 49. ...
    '12.3.22 5:09 PM (112.168.xxx.151)

    좋은 구절이네요

  • 50. ...
    '12.3.22 5:11 PM (59.187.xxx.16)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51. 하루13
    '12.3.22 5:43 PM (211.246.xxx.49)

    감사합니다

  • 52. 모르는꽃
    '12.3.22 6:09 PM (14.32.xxx.11)

    아, 이리 많은 분들이 좋다 하시니, 사명감 생깁니다. 불끈 @.@!!b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53. maeta
    '12.3.22 6:37 PM (211.126.xxx.249)

    감사합니다.힘이 되네요.

  • 54. ..
    '12.3.22 8:12 PM (112.158.xxx.111)

    감사합니다

  • 55. 따스한^^
    '12.3.22 8:14 PM (211.49.xxx.242)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56.
    '12.3.22 8:15 PM (110.11.xxx.200)

    님이 써주신 저 구절!! '시크릿' 이란 책의 주제와 완전 똑같네요.

    완전 일맥상통하는 글이라 깜놀했어요^^

    "끌어당김의 법칙"
    "생각이 현실이 된다"

    강추!!

  • 57. 생각
    '12.3.22 9:12 PM (118.38.xxx.183)

    많이 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58. 더불어숲
    '12.3.22 9:18 PM (210.210.xxx.103)

    그래요. 요즘 제 생활에 참 와닿는 글귀네요. 감사해요.

  • 59. 참나
    '12.3.22 9:33 PM (125.138.xxx.251)

    꼭 읽어봐야지!

  • 60. **
    '12.3.22 9:56 PM (120.142.xxx.89)

    저장해요.

  • 61. 오늘 꼭
    '12.3.22 10:03 PM (175.113.xxx.66)

    내가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메모지에 따라 적어봅니다

  • 62. 우리는 다 알고 있지요
    '12.3.22 10:04 PM (121.167.xxx.160)

    시크릿도 결국 같은 이야기지요
    내 마음이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란......

  • 63. ..
    '12.3.22 10:13 PM (183.105.xxx.85)

    감사해요.

  • 64. 안 그래도..
    '12.3.22 10:19 PM (61.106.xxx.245)

    요즘 계속 우울했는데...
    책..읽어봐야 겠네요^^

  • 65. ***
    '12.3.22 10:52 PM (175.115.xxx.208)

    참 와닿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66. 감사
    '12.3.22 10:55 PM (211.200.xxx.250)

    감사합니다

  • 67. 저도
    '12.3.22 11:11 PM (121.134.xxx.102)

    감사해요^^

  • 68. 좋은글
    '12.3.22 11:28 PM (116.37.xxx.154)

    감사합니다

  • 69. 음..
    '12.3.22 11:36 PM (118.44.xxx.136)

    메모해서 책상 위에 붙여뒀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0. 모르는꽃
    '12.3.23 12:10 AM (14.32.xxx.11)

    무심히 쓴 글이 많이 읽은 글 첫 번째로 올라있네요. ^^ 저 글귀를 발견한 것도 제가 청소기 돌리다 말고 책장에 무심히 손길이 가서였는데.... 꽤 오래 전에 본 책을 아무데나 펼쳐서요. 참 우연한 스침을 통해 공감의 한 마당이 이루어졌네요. ^^ 종종 생각날 거 같아요. 이런 일은....

  • 71. 스핀델라
    '12.3.23 12:12 AM (180.67.xxx.177)

    저녁늦게 손님이 오시기로 한지라 죙일 집안치우고 뒷정리하고 하느라 이제사 왔더니 이런 선물같은 글귀가 있네요. 제게 원글님은 오늘의 귀인이십니다. 고마워요.

  • 72. ...
    '12.3.23 12:16 AM (123.246.xxx.127)

    "마음의 습관"이라 좋은 말이네요.
    마음은 내가 마음먹으면 바꿀수 있다는 교만한 생각에, 내 의지에 의한 몸의 좋은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마음의 좋은 습관을 가질려고는 생각해 보지 못한거 같아요.

    내 마음에 항상 미워하고 원망하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 역시 제 마음의 습관이었던거 같아요.

  • 73. ..
    '12.3.23 12:21 AM (119.196.xxx.108)

    좋은글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74. 저장
    '12.3.23 12:42 AM (114.203.xxx.145)

    감사합니다

  • 75. 모르는꽃
    '12.3.23 12:51 AM (14.32.xxx.11)

    덧글들에 담긴 공감에 기뻐할 뿐 아니라 많이 배웁니다. ^^

  • 76. 저장
    '12.3.23 1:21 AM (110.14.xxx.215)

    합니다.

  • 77. 경수★해림
    '12.3.23 1:30 AM (211.172.xxx.197)

    좋은글 저장합니다 ^^

  • 78. 연두
    '12.3.23 11:43 AM (58.225.xxx.183)

    저장해요...

  • 79. 감사
    '12.3.24 12:46 AM (182.215.xxx.170)

    저장합니다

  • 80. 저도
    '12.3.28 4:27 AM (218.53.xxx.187)

    저장 합니다..감사해요

  • 81. 남편한테도
    '12.3.28 7:46 AM (121.135.xxx.221)

    보여주려구요

  • 82. ..
    '12.3.28 11:30 PM (110.13.xxx.190)

    감사합니다.

  • 83. ...
    '12.3.29 11:52 AM (112.186.xxx.200)

    하루종일 하는 생각이.. 나자신이 된다

    생각을 잘 하는 게 마음의 습관이다

  • 84. ...
    '12.3.29 2:52 PM (210.117.xxx.150)

    좋은글 감사합니다.

  • 85. **
    '12.3.30 6:38 PM (165.132.xxx.229)

    고마워요 나누어주어서

  • 86. ..
    '12.4.16 4:03 AM (2.107.xxx.14)

    뒤늦게 읽은 좋은 글입니다.

  • 87. 감사합니다
    '12.7.17 6:01 AM (183.102.xxx.46)

    우연히 알게된 글 감사합니다.

  • 88. 하날이
    '12.10.10 1:04 PM (14.32.xxx.211)

    저장합니다.

  • 89. 야생화
    '12.10.21 1:21 PM (1.253.xxx.19)

    저장합니다.

  • 90. 감사해요
    '16.2.5 6:26 PM (110.70.xxx.76)

    ## 웨인 다이어 - 마음의 습관 읽어보고 싶네요

  • 91. 저도
    '17.11.19 10:08 PM (124.49.xxx.215)

    책 읽어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764 중국상해 가본적 있으신분. 도움 절실. 9 중국상해 2012/04/24 1,219
99763 모든 걸 따라하려는 딸 친구로 인해 스트레스받는데요 4 14살 딸아.. 2012/04/24 1,632
99762 쿠쿠 압력밥솥 패킹요 쿠쿠몰서 파는거랑 마트서 파는거랑 같은건가.. 1 .... 2012/04/24 856
99761 매실액이,, 1 ^^ 2012/04/24 688
99760 유럽 패키지 여행 8 조언 주세요.. 2012/04/24 1,582
99759 책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11 독서광 2012/04/24 1,866
99758 82에서 배운대로 하니 택배아저씨들이^^;;; 58 택배왔습니다.. 2012/04/24 19,902
99757 생년월일시가 같으면 똑같은 사주를 타고 나는건가요? 17 -- 2012/04/24 12,168
99756 전력소모는 어느정도 인가요?국산-lg제품 쓰고 있으신분 있나요?.. 전기렌지 2012/04/24 436
99755 도전해 볼만한 영어시험 추천해주세요~ (40대주부) 1 영어시험 2012/04/24 778
99754 지성인들의 기독교 신앙을 이해할수 없어요 54 이해불가 2012/04/24 3,340
99753 임연수 구이 어떻게 해야 맛있을까요? 5 궁금 2012/04/24 4,905
99752 혹시 대전 전민초등학교 아시나요? 5 .... 2012/04/24 1,693
99751 정수기 어떤제품이 좋나요?? 추천부탁드려요 1 Hero 2012/04/24 830
99750 영어 수행평가 다시 써오라네요 6 수행평가 2012/04/24 1,117
99749 박원순 “서울시 아닌 시민에 사과하라” 24 베리떼 2012/04/24 2,815
99748 부산에 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7 막내이모 2012/04/24 1,203
99747 내용 펑이요.. 15 나쁜아내 2012/04/24 2,500
99746 이 평범한 사람이 다문화반대 까페도 가입하고 요즘 너무 심란해요.. 14 조선족 싫다.. 2012/04/24 1,144
99745 [원전]고선량 영역 20 년 후에도 일정부 최초의 예측지도 공표.. 1 참맛 2012/04/24 478
99744 눈치보던 검찰, 정권말 ‘펄펄’… 권력형 비리수사로 명예회복? 5 세우실 2012/04/24 726
99743 다시 문의 드려요.무플절망 6 엿기름 2012/04/24 567
99742 지긋지긋한 방광염.. 도와주세요. 10 ㅠㅠㅠㅠㅠㅠ.. 2012/04/24 2,245
99741 택시탓는데 5 밥먹고물먹자.. 2012/04/24 962
99740 수도요금 절약하는 법 알려주세요~~ 11 넘 많이 나.. 2012/04/24 4,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