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이 너무 꼬불거려서 속상한데요..
1. ==
'12.3.21 11:57 PM (61.101.xxx.108)기시면 묶으세요.
처음엔 빠글거리는것 같아도 한 2-3주만 지나면 적응됩니다.
저도 좀 그런편인데요. 그래서 파마할때 정말 온 신경을 곤두세우는데, 시간 지나면 괜찮아요.
그리고 파마가 남들보다 잘 나오는 편이시면 꼭 기억하셨다가 다음엔 중화시간을 짧게 해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훨 자연스럽게 나와요. 자기 머릿결을 아는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미용사가 해주는대로만 다하면 망하는 경우도 많아요.2. ㅇㅇ
'12.3.21 11:58 PM (222.112.xxx.184)전 남보다 너무 빨리 풀려서 속상한데요.
파마하고 담날 가도 남들이 파마한줄 몰라요.
그 뒤 얼마 후에 다른 미장원에 머리 다듬으러 가면 파마하라고 권합니다. ㅠㅠㅠ3. 미스블룸
'12.3.22 12:06 AM (59.18.xxx.175)제머리가 바로 귀 밑이라서 묶을수도 없네요ㅠㅠ
우선 인터넷 찾아보니, 펌 푸는 약도 파네요. 그거사서 한번 집에서 해볼까봐요.
헤나가 들어있다니, 머리도 덜 상할것 가타고.. 어휴.. 속상하네요..ㅠㅠ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론 중화시간 같은것도 제가 조절 해야되겠네요~조언 감사해요~4. ==
'12.3.22 12:22 AM (61.101.xxx.108)파마 푸는 약 잘못쓰면 밖에 나가지도 못해요 ;;;상하는 것보다는 머리 모양 이상하게 되거든요.
일자로 그냥 좍;;; 될수도 있어요.
차라리 다른 미장원가셔서 살짝만 풀러달라고 하셔요. 그방법 밖에는 없어요.
미용실에서는 할수 있을거에요.
중화시간 조절은 저도 요새 알게 된거에요. 제가 하두 파마 잘 나온다고 너무 강하게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했더니 시간을 많이 짧게 잡은 모양이에요. 파마 하고 나서 시간을 그렇게 짧게 했는데도 너무 잘나온다고
하더라구요...그때 알았어요. 아..난 시간이 짧아야 되는구나..라구요.5. 예쎄이
'12.3.22 5:04 AM (217.84.xxx.30)저는 머리 감기전,감은 후 열심히 빗질했더니 다 풀렸던데요 ㅜㅜ 도끼빗으로요
6. ...
'12.3.22 7:47 AM (220.86.xxx.141)임시방편으로 드라이기를 이용해 뜨거운 바람으로 드라이 해주면 풀립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풀려 벌리니까..뜨거운 바람 찬바람을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본인이 원하는 컬정도를 찾으시면됩니다 그후 에센스 살짝 발라주시면 되구요.7. ㅁㅇㄹ
'12.3.22 8:26 AM (175.124.xxx.238)하루에 한번씩 감으셈.
전 꼬블이가 더 좋던데요.
묶으면 웬만한 펌은 티도 안나서리.ㅋ
묶으셈. 똥머리 하면 예뻐요.8. 그러지말고
'12.3.22 8:4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샴푸할때 린스꼭 하시구요.
드라이로 말리지 말고 아무것도 바르지 말고 그냥 도끼빗으로 빗어서 자연건조해보세요.
컬이많이 없어지고 풀린듯한 머리가 됩니다.
너무 풀린 느낌이면 젤바르시면 컬이 또 살아나요9. ...
'12.3.22 3:14 PM (211.209.xxx.132)물기있을때 뜨건 바람으로 말리면 금방 펌 풀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850 | 가방 좀 봐주세요~~~ 3 | 어떨까.. | 2012/03/22 | 683 |
84849 | 수학머리 없는 딸...걱정돼요.. 17 | 답답 | 2012/03/22 | 3,449 |
84848 | 안경을 써야 할까요 7 | 잘살자 | 2012/03/22 | 753 |
84847 | 집안일 한 것도 티가난다네요^^ 3 | 힘이여 솟아.. | 2012/03/22 | 2,130 |
84846 | 3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3/22 | 493 |
84845 | 원조맛집.....블로그예요.. 3 | 투척 | 2012/03/22 | 1,744 |
84844 | 가방 중 동그라미 안에 십자가 문양? 5 | 브랜드 알려.. | 2012/03/22 | 19,213 |
84843 | 쉐프윈 코팅 후라이팬 써 보신분.. 2 | 지름신 | 2012/03/22 | 1,085 |
84842 | 아침마당 명강의 추천해주세요~~ 3 | 아그네스 | 2012/03/22 | 692 |
84841 | 카프카의 변신을 아들과 같이 읽고 있어요 10 | 투척 | 2012/03/22 | 1,267 |
84840 | 자게에서 글 저장하는 방법 묻는 분들 많으신데.. 5 | 문득... | 2012/03/22 | 1,085 |
84839 | 체한증상인지 좀 봐주세요. 속이 쓰리고 계속 잠이 오고 설사끼도.. 3 | .... | 2012/03/22 | 2,274 |
84838 | 보통 급여나 수당은 0시를 넘으면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10 | .. | 2012/03/22 | 1,862 |
84837 | 천명관 "고래" 추천해주신분들.. 16 | 질문 | 2012/03/22 | 2,785 |
84836 | 반말 섞어쓰는 사람 싫어요 10 | 뭐지 | 2012/03/22 | 2,897 |
84835 | 아이폰에 TV가 나오게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4 | go | 2012/03/22 | 829 |
84834 | 오늘 서울 비 안오나요? 4 | 외출 | 2012/03/22 | 1,031 |
84833 | 부담스러운 스타일은 뭘까요 4 | ,,, | 2012/03/22 | 1,416 |
84832 | 목욕탕 팩 | 목욕탕 팩 | 2012/03/22 | 1,259 |
84831 | 이게 뭔지 아시는분...(추억의 간식) 8 | ,, | 2012/03/22 | 1,279 |
84830 | 제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국 냄새땜에) 2 | ,, | 2012/03/22 | 753 |
84829 | 가서 물어볼까요? | 일본산 차 | 2012/03/22 | 746 |
84828 | 약속 해 놓고 못 지키게 되면 8 | 슬픔 | 2012/03/22 | 1,267 |
84827 | 위기의 주부들..이제 끝나가네요.. 18 | 아쉬움.. | 2012/03/22 | 2,209 |
84826 | 초등학교 앞 문방구 지금 열었을까요? 1 | 이클립스74.. | 2012/03/22 | 5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