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파니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네요

조회수 : 9,188
작성일 : 2012-03-21 21:01:33
잘되었어요
그간 좀 안쓰러웠는데
3억5천짜리 반지해줄정도면 부자고 인물도 좋네요
행복하시길
IP : 211.246.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정도
    '12.3.21 9:04 PM (14.52.xxx.59)

    능력이 없다는 말도 있고 남자집에서 난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파니가 누군지 저는 이번 기사보고 알았어요 ㅠ

  • 2. 복불복쇼
    '12.3.21 9:10 PM (180.66.xxx.15)

    찡찡이로 나올 때 좀 안타까웠음. 잘 됐으면 좋겠네요.

  • 3. ...
    '12.3.21 9:15 PM (122.42.xxx.109)

    남자 이름 별로 듣도못한 뮤지컬배우인데 3억짜리 반지를? 둘 다 철없어 보이네요.

  • 4. 별개의 얘기
    '12.3.21 9:19 PM (211.61.xxx.218)

    전 여자지만요 여성의 몸을 정말 예쁘다 하고 본 유일한 사람이 이파니였어요.
    어찌나 선이 예쁘던지 특히 다리선이 타고나길 너무 예쁘게 타고 났어요.
    왜 그렇게 이른 나이에 요리사랑 첫결혼 했는지 모르지만 자기가 낳은 애 책임지고
    기르고 이제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면 좋겠네요.
    근데 워낙 그 몸은 눈요기거리가 많이 되는 직업이라서 남자가 감당해낼 수 있을지.
    그리고 제가 남자쪽 부모라도 반기는 결혼은 절대 아니겠어요. 애 딸린 여자를 총각 아들과
    결혼하는데 아무리 자기들 좋으면 그만이라지만 좋아할 사람이 없겠죠.

  • 5. ..
    '12.3.21 9:29 PM (58.233.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이파니 이번 성형 전 얼굴과 몸매 너무 좋아했었어요.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고요.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네요.

  • 6. 그냥
    '12.3.21 9:40 PM (121.186.xxx.147)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7. 나거티브
    '12.3.21 11:56 PM (118.46.xxx.91)

    아이 책임지려는 모습 좋게 봤어요.
    직업상 이미지가 그닥이었고 결혼 생활 짧았는데 의외라고 느껴지니 호감 급상승.

    새로운 가정 꾸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8. ..
    '12.3.22 5:04 PM (125.134.xxx.196)

    아들생각해서 잘살길..

  • 9. ...
    '12.3.22 5:25 PM (112.219.xxx.205)

    양악전 얼굴 매력 있었던 것 같은데.. 그때도 약간 고친 후였지만요. 암튼 애기 가져서 결혼할 때 남편이 별로 능력이 없어보여서 놀랐어요. 일반인도 아니고 연예인인데 책임감이 있구나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355 고추튀김 질문좀 할게요~ 1 점점 2012/07/07 1,500
127354 교회 가야만 할까요.. 3 ... 2012/07/07 1,518
127353 키는 아빠 닮는다고 하네요 23 Z 2012/07/07 6,025
127352 밤길전용 머리핀. 3 머리핀 2012/07/07 2,414
127351 (방사능)국산고등어세슘검출(서울시 민원 넣어주세요) 8 녹색 2012/07/07 3,928
127350 푸아그라를 먹기위한 인간의 잔인함 9 푸아그라 2012/07/07 2,886
127349 매실장아찌!!! 이건 건망증도 아니고... 1 이런.. 2012/07/07 3,813
127348 요즘 40넘어서도 임신 잘 되네요...주위 그런 분들 있으신 분.. 16 아직은 미혼.. 2012/07/07 12,186
127347 중3 아들, 방학때 읽어둘만한 추천도서 부탁해요~ 중3맘 2012/07/07 1,970
127346 1,000억짜리 새빛둥둥섬, 장마비에 둥둥 떠내려 갈까.. 7 둥둥섬 2012/07/07 3,070
127345 황당한 말하는 사람 대하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4 ikee 2012/07/07 2,807
127344 엄마표영어 오래 하신분들 지금은 어떠신가요? 9 엄마표 2012/07/07 4,305
127343 2주된 매실액 거품이 장난아니에요....ㅜㅜㅜㅜ 1 nn 2012/07/07 5,262
127342 박근혜 슬로건 이게 딱 2 슬로건 2012/07/07 1,603
127341 부산에서 젤 시설좋고 유명한 찜질방 5 친구를위해 2012/07/07 12,454
127340 도미노 피자 메뉴 중 맛있는 피자 추천 부탁드려요! 10 저녁은피자 2012/07/07 5,689
127339 가슴에 점이 생겨요. 3 질문 2012/07/07 22,747
127338 이사 온지 1년인데 놀이터에서 아직도 힘드네요 ㅠㅠ 초등4 2012/07/07 1,613
127337 노트북을 하나살까 하는데요 1 노트북 2012/07/07 1,289
127336 파리빵 사드시는분들-마늘 바게트요. 5 본사기사가 .. 2012/07/07 2,617
127335 뉴스타파가 후원회원 모집을 시작했네요 8 kei 2012/07/07 1,306
127334 추적자를 다운받아서 볼 만큼.. 13 pp 2012/07/07 2,551
127333 고양이 키우시는 분께 선물을 드려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16 고양이맘 2012/07/07 1,572
127332 제 나이가 40 이예여... 6 날고싶은희 2012/07/07 4,687
127331 엠지텍 외장하드를 지마켓에서 샀는데... 1 pp 2012/07/07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