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북한 당국의 전력사정이 더 악화되면서
주민들에게 비치된 변압기 사용용량을 줄이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당연히 단속통제도 시작됐고 말이죠. 심지어 사용 용량이 1k를 초과하면 회수한다네요.
이런 일 상상해 보셨나요?
변압기 사용을 줄이라는 통보가 정부로부터 내려진다는 것.... 남한에서는 상상해보지 않는 일 아닌가요?
지금이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
2007년을 기준으로 남한의 국민소득이 9.713 달러, 북한의 36.3배 였고 국내총생산 역시 남한이 북한의 37.5배였지요. 소득격차는 95년에 23배였던 것이 해마다 늘어서 2007년에는 34.7배였으니 지금은 더 심하겠죠.
이것이 의미하는 건 뭘까요?
북한의 경제는 소생 불가능하는 것이죠.
북한 60년 역사는 점점 더 깊은 암흑 속으로 걸어들어간 세월인 거죠.
김일성, 김정일 지금은 두 구의 시체로 남은 우상들 때문에...
그런데 정은이는 8억불이 넘는 미사일을 쏘겠다고 하니,
북한은 경제고 정치고 지금 제정신이 아닌겁니다.
종북, 친북 세력들은 그럼,,, 무슨 정신인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데...
누가 시원하게 댓글 좀 팍팍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