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얼굴쪽 피부색이 더 어두울까요?
그래서 요즘은 경계선이 너무 차이가 나서 목까지 파운데이션 발라요..ㅠㅠ
올해 40살이 되는데요...저만 그런건지 다들 그러신건지요????
간이 나쁜걸까요????
저는 왜 얼굴쪽 피부색이 더 어두울까요?
그래서 요즘은 경계선이 너무 차이가 나서 목까지 파운데이션 발라요..ㅠㅠ
올해 40살이 되는데요...저만 그런건지 다들 그러신건지요????
간이 나쁜걸까요????
그 나이까지 화장을 자주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파데나 비비 많이 바르면 서서히 착색된다고 하더라구요.
왜 우루* 노래가 생각나는걸까요.....
착색...그럴수도 있겠다싶네요.
20대부터 계속 화장을 했으니까요.그렇담 다행인데..어디가 아픈거라면 걱정인거구요.
저도 그래요...님 처럼 제가 걱정인게 바로 간이 안좋아지고 있다는건가??거든요..ㅠㅠ
저도 피검사 해봐야 할까요??
죄송해요님..^^ 그래서 저 우루사 먹어야 하나 고민해본적 있어요.ㅎㅎ
점점 더 목은 하얗고 얼굴은 노랗다 못해 이젠 점점 누러면서 검어 지는 거 같아요.
나이드신 분들 보면 얼굴 색이 검은 분들 계시던데
저도 점점 그렇군요.
헌데 저 기초화장품 다음엔 메이컵 베이스 이외에는 거의파데 안쓰고
화장도 잘 안해요.
꼭 필요할 때 아니면
헌데 화장을 일주일에 한 두번이라도 하면 훨씬더 얼굴빛이 나아지는 거 같던데
간이 안좋아서 일까요?
2년전 간 검사해봤더니
의사샘이 어린아이 간처럼 깨끗하다고 하셨거든요.
화장품도 요즘은 설화수 쓰고
그 전엔 랑콤 디올 썼었어요.
화장독이지 싶습니다.
본인이 보시기엔 깝깝하겠지만 허연건 일체 바르지 마시고 기초만 바르고 다니셈.
처음엔 적응이 안되시겠지만 참다 보면 맑은 얼굴로 돌아올 겁니다.
꼭꼭꼭 허연 가루는 일체 바르지 마세요.
지금 회복 못시키면 정말 답이 없을겁니다.
되도록이면 화장도 많이 안하는게 좋겠네요
네...화장도 심하지 않게 연하게 하는 편인데도 그렇군요...ㅠㅠ
그렇다면..당분간 화장을 안하고 지켜봐야겠어요.
지금 회복 못시키면 정말 답이 없을거라 걱정해 주시니 ....눈은 번쩍! 귀가 쫑긋! 합니다.ㅠㅠ
댓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그런편인데요.
얼굴과 목피부가 피부가 일치하지않는 사람도 있다는 증거이지요.
즉 속살은 하얗고 햇볕 많이본 피부는 검듯이...
화장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니였고 태어날때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을 모르던 초등때도 그랬던 기억이....
하나의 기억으로는 목욕하면 얼굴이 유난히 붉은기가 오래가더군요.
윗님..저도 그런 경우인거면 오히려 좋겠어요.^^ 몸에 이상있는게 아니니까요..
제가 얼국 목 피부톤이 다른게 워낙 그랬었는지 아닌지..잘 모르겠다가 갑자기 확 느껴진거라서
여쭤본거였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075 | 안경을 써야 할까요 7 | 잘살자 | 2012/03/22 | 793 |
86074 | 집안일 한 것도 티가난다네요^^ 3 | 힘이여 솟아.. | 2012/03/22 | 2,155 |
86073 | 3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3/22 | 526 |
86072 | 원조맛집.....블로그예요.. 3 | 투척 | 2012/03/22 | 1,764 |
86071 | 가방 중 동그라미 안에 십자가 문양? 5 | 브랜드 알려.. | 2012/03/22 | 19,441 |
86070 | 쉐프윈 코팅 후라이팬 써 보신분.. 2 | 지름신 | 2012/03/22 | 1,113 |
86069 | 아침마당 명강의 추천해주세요~~ 3 | 아그네스 | 2012/03/22 | 708 |
86068 | 카프카의 변신을 아들과 같이 읽고 있어요 10 | 투척 | 2012/03/22 | 1,296 |
86067 | 자게에서 글 저장하는 방법 묻는 분들 많으신데.. 5 | 문득... | 2012/03/22 | 1,102 |
86066 | 체한증상인지 좀 봐주세요. 속이 쓰리고 계속 잠이 오고 설사끼도.. 3 | .... | 2012/03/22 | 2,306 |
86065 | 보통 급여나 수당은 0시를 넘으면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10 | .. | 2012/03/22 | 1,889 |
86064 | 천명관 "고래" 추천해주신분들.. 16 | 질문 | 2012/03/22 | 2,822 |
86063 | 반말 섞어쓰는 사람 싫어요 10 | 뭐지 | 2012/03/22 | 2,929 |
86062 | 아이폰에 TV가 나오게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4 | go | 2012/03/22 | 859 |
86061 | 오늘 서울 비 안오나요? 4 | 외출 | 2012/03/22 | 1,063 |
86060 | 부담스러운 스타일은 뭘까요 4 | ,,, | 2012/03/22 | 1,464 |
86059 | 목욕탕 팩 | 목욕탕 팩 | 2012/03/22 | 1,287 |
86058 | 이게 뭔지 아시는분...(추억의 간식) 8 | ,, | 2012/03/22 | 1,324 |
86057 | 제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국 냄새땜에) 2 | ,, | 2012/03/22 | 799 |
86056 | 가서 물어볼까요? | 일본산 차 | 2012/03/22 | 788 |
86055 | 약속 해 놓고 못 지키게 되면 8 | 슬픔 | 2012/03/22 | 1,329 |
86054 | 위기의 주부들..이제 끝나가네요.. 18 | 아쉬움.. | 2012/03/22 | 2,257 |
86053 | 초등학교 앞 문방구 지금 열었을까요? 1 | 이클립스74.. | 2012/03/22 | 618 |
86052 | 학원정보요... 10 | 엄마 | 2012/03/22 | 1,450 |
86051 | 형편이 안돼는데 파세코 김.냉과 딤채 중 어떤걸로 살까요? 2 | 김치냉장고 | 2012/03/22 | 1,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