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 지우고 보면 얼굴 피부색이 목보다 짙은데요.

간때문인가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2-03-21 20:11:17

저는 왜 얼굴쪽 피부색이 더 어두울까요?

그래서 요즘은 경계선이 너무 차이가 나서 목까지 파운데이션 발라요..ㅠㅠ

올해 40살이 되는데요...저만 그런건지 다들 그러신건지요????

간이 나쁜걸까요????

IP : 124.80.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1 8:14 PM (219.250.xxx.218)

    그 나이까지 화장을 자주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파데나 비비 많이 바르면 서서히 착색된다고 하더라구요.

  • 2. 죄송해요...
    '12.3.21 8:24 PM (121.97.xxx.3)

    왜 우루* 노래가 생각나는걸까요.....

  • 3. 간때문인가
    '12.3.21 8:30 PM (124.80.xxx.204)

    착색...그럴수도 있겠다싶네요.
    20대부터 계속 화장을 했으니까요.그렇담 다행인데..어디가 아픈거라면 걱정인거구요.


    저도 그래요...님 처럼 제가 걱정인게 바로 간이 안좋아지고 있다는건가??거든요..ㅠㅠ
    저도 피검사 해봐야 할까요??

    죄송해요님..^^ 그래서 저 우루사 먹어야 하나 고민해본적 있어요.ㅎㅎ

  • 4. 저도
    '12.3.21 8:55 PM (121.147.xxx.151)

    점점 더 목은 하얗고 얼굴은 노랗다 못해 이젠 점점 누러면서 검어 지는 거 같아요.
    나이드신 분들 보면 얼굴 색이 검은 분들 계시던데
    저도 점점 그렇군요.

    헌데 저 기초화장품 다음엔 메이컵 베이스 이외에는 거의파데 안쓰고
    화장도 잘 안해요.
    꼭 필요할 때 아니면
    헌데 화장을 일주일에 한 두번이라도 하면 훨씬더 얼굴빛이 나아지는 거 같던데
    간이 안좋아서 일까요?
    2년전 간 검사해봤더니
    의사샘이 어린아이 간처럼 깨끗하다고 하셨거든요.

    화장품도 요즘은 설화수 쓰고
    그 전엔 랑콤 디올 썼었어요.

  • 5. adf
    '12.3.21 9:14 PM (175.124.xxx.238)

    화장독이지 싶습니다.
    본인이 보시기엔 깝깝하겠지만 허연건 일체 바르지 마시고 기초만 바르고 다니셈.
    처음엔 적응이 안되시겠지만 참다 보면 맑은 얼굴로 돌아올 겁니다.
    꼭꼭꼭 허연 가루는 일체 바르지 마세요.
    지금 회복 못시키면 정말 답이 없을겁니다.

  • 6. .....
    '12.3.21 10:15 PM (180.230.xxx.22)

    되도록이면 화장도 많이 안하는게 좋겠네요

  • 7. 간때문인가
    '12.3.22 11:30 AM (124.80.xxx.204)

    네...화장도 심하지 않게 연하게 하는 편인데도 그렇군요...ㅠㅠ

    그렇다면..당분간 화장을 안하고 지켜봐야겠어요.

    지금 회복 못시키면 정말 답이 없을거라 걱정해 주시니 ....눈은 번쩍! 귀가 쫑긋! 합니다.ㅠㅠ

    댓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 8. ...
    '12.3.23 8:52 AM (180.66.xxx.45)

    저두 그런편인데요.
    얼굴과 목피부가 피부가 일치하지않는 사람도 있다는 증거이지요.
    즉 속살은 하얗고 햇볕 많이본 피부는 검듯이...

    화장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니였고 태어날때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을 모르던 초등때도 그랬던 기억이....

    하나의 기억으로는 목욕하면 얼굴이 유난히 붉은기가 오래가더군요.

  • 9. 간때문인가
    '12.3.23 12:53 PM (124.80.xxx.204)

    윗님..저도 그런 경우인거면 오히려 좋겠어요.^^ 몸에 이상있는게 아니니까요..

    제가 얼국 목 피부톤이 다른게 워낙 그랬었는지 아닌지..잘 모르겠다가 갑자기 확 느껴진거라서

    여쭤본거였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12 사과 살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1 .. 2012/03/22 826
84811 하루에 커피를 몇잔 드시나요??? 13 건강걱정 2012/03/22 3,146
84810 [원전]日후쿠시마 쌀, 은밀히 팔리고 있다 참맛 2012/03/22 928
84809 사과가 5개 있었다.. 그 중 엄마가 하나를 먹으면?? 32 .. 2012/03/22 12,824
84808 명ㅁ 방문미술 시켜 본 분 계세요?? 1 음... 2012/03/22 700
84807 장터 불량 구매자 공개해도 되나요?? 9 ... 2012/03/22 2,539
84806 원룸이나 오피스텔 사시는 분...식사냄새 어떻게 하시나요? 10 ;;; 2012/03/22 15,185
84805 남편에게 거짓말을 했네요 걱정 2012/03/22 1,178
84804 한국 사람들 개구라치는거보면 토나옴 17 sooge 2012/03/22 3,474
84803 오늘 ING보험 설계사를 만났어요 17 초짜 2012/03/22 2,928
84802 당신이 하루 종일 생각하는 그것이 바로 당신이 된다. 90 모르는꽃 2012/03/22 16,290
84801 컴맹의 무식한 질문 하나합니다. 5 은행나무 2012/03/22 856
84800 음식점에 샐러드 가져가서 먹는 거 괜찮을까요? 6 .... 2012/03/22 1,510
84799 전 남편같은 스타일 이젠 진짜 싫은데 5 별수없군 2012/03/22 1,661
84798 짝 보신 분들 남자 몇 호가 괜찮았나요? 14 ..... 2012/03/22 2,444
84797 김용민씨 경선에서 이겼네요 14 파이팅! 2012/03/22 1,596
84796 라디오스타는 자체제작인데도 파업 영향이 없네요? 3 라스 2012/03/22 1,849
84795 평수 쉽게 계산하는 공식 - 비법(유행하는 말로 ^^) 15 비법 2012/03/22 2,953
84794 아기 기저귀 가는 남편 많지 않나요? 15 0000 2012/03/22 2,200
84793 다음주 짝 완전기대 9 Ehcl 2012/03/22 2,023
84792 전세 자동연장시 재계약서 쓰는거요.. 1 세입자 2012/03/22 2,050
84791 서늘한 간담회도 재밌네요. 2 MBC 파업.. 2012/03/22 774
84790 아이 발달 검사 받을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강북) 1 12월생 2012/03/22 616
84789 멘탈리스트를 보다 보면... 극중에 나오는... 배경이 너무 좋.. 8 멘탈리스트 2012/03/22 2,219
84788 짝 보고 계시나요? 여자1호 같은 성격 정말 별루네요. 12 .... 2012/03/22 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