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도 토요일 오전수업이면 도시락 안싸가고
빵급식도 없잖아요
친구들은 내색없이 걸어가는데
저는 뭐라도 먹어야지
20분 걸리는 시골길을 못걸어가요.
허기가 져서 다리에 힘이풀리거든요
헌데..
나이들어서도 변함없이
배고품을 못참아요
몸이 약한거 아니구요
잔병치례 많은것도 아닌데
간식먹고 나서
식사준비를 할 정도로
배고픔을 못참는데
이게 체질적일까요?
병일까요/
초등학교때도 토요일 오전수업이면 도시락 안싸가고
빵급식도 없잖아요
친구들은 내색없이 걸어가는데
저는 뭐라도 먹어야지
20분 걸리는 시골길을 못걸어가요.
허기가 져서 다리에 힘이풀리거든요
헌데..
나이들어서도 변함없이
배고품을 못참아요
몸이 약한거 아니구요
잔병치례 많은것도 아닌데
간식먹고 나서
식사준비를 할 정도로
배고픔을 못참는데
이게 체질적일까요?
병일까요/
여성은 속이 쓰린거랑 배가 고픈거 구분을 잘 못한대요. 제가 그렇거든요.ㅋㅋㅋ 배가 고픈것같은데 딱히 뭐가 먹히진않아서 물어보니 여약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원글님은 음식이 먹히시다면 그냥 위산이 많은 체질 아닐까요? 물을 자주 드셔보세요. 산을 희석시켜줘서 배 덜고파요.
대신 우유 마시면 위산이 더 많이 분비되서 더 배고파지고 위 내벽도 다쳐요. 그래서 아침에 빈속에 우유드시는거 건강에 안좋대요.
분인가요? 되게 마른 사람은 허기가 지면 못 참는 경향이 있는 걸로 아는데..
그니까 소화력이 너무 좋아서.
그게 아니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두 아니라면
심리적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