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고버섯 말리는중인데요~
처음이라 썰어 널어놓긴 했는데 우찌해야하는지...
글구 저걸로 해먹을만하게 뭐가있을까요?
2키로라 조금일줄 알았는데 무지많네요...^ ^;
1. ...
'12.3.21 6:15 PM (121.136.xxx.28)전 그냥 죽 널어놓고 까먹었는데 잘 마르더라구요.ㅎㅎ
대개 말린걸로는 육수내죠..육수내고 난걸로 볶아먹기도하구요2. 롤롤
'12.3.21 6:19 PM (203.226.xxx.13)앗 빠른 답변 감사해요~ 귀찮았는데 안걷어도 되는군요..^ ^
밥할때 넣으면 콩나물밥처럼 양념장에 비벼먹나요?
된장찌개랑 볶음정도만 생각했는데 더 찾아서 공부해야겠네요.ㅎㅎ3. 해만 잘나면
'12.3.21 6:23 PM (121.147.xxx.151)썰어 말리시는 거니 빨리 마르겠네요
전 버섯 다리?만 자르고 통째로 말리는데
대부분 3일이면 다 마르더군요.
비가 오면 아파트가 건조하니
안에서 통풍 잘되는 대바구니같은 거에 말리세요.
양이 많아보여도 마르면서 자꾸 쪼그라들어 양이 폭 줄어요^^
겹치지만 않으면 잘 마를꺼에요.4. 음
'12.3.21 6:34 PM (121.177.xxx.88) - 삭제된댓글다 마르면 일부는 가루내서
조미료로 써도 좋아요. 두루두루.5. **님~
'12.3.21 6:35 PM (203.226.xxx.95)기둥은 국물내려구 같이 말리는데 장아찌담그려면 안말리구 하는건가요? 해먹을 수 있는게 많네요..
표고전 맛나겠어요..근데 해먹긴 귀찮으니 우짠데요..6. 깜짝이야..
'12.3.21 6:44 PM (221.151.xxx.117)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 저도 어제부터 베란다에 표고를 말리고 있어서... 화고라고.. 보통 말려서 백화고니 흑화고니 하는 예쁜 표고를 생으로 사서 말리고 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벌써 반은 마른 것 같네요. 댓글달아주신 분들 덕에 저도 좋은 팁 많이 얻어갑니다.
7. 자연
'12.3.21 9:14 PM (183.97.xxx.218)지난 가을에 싸길래 말렸어요
반찬 해 먹을때처럼 썰어서 말리고 기둥은 떼어내서 그냥 말리고
썰어 말린 것 믹서기에 갈아서 병에 담아
요리시 사용합니다
기둥말린것은 육수낼때
생각보다 썰어 말리니 아파트 베란다에서 잘 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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